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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 창조 세계를 돌보는 그리스도인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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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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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74쪽 | 580g | 153*224*30mm
ISBN13 9788963600499
ISBN10 89636004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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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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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기철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여수석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의 나그네 된백성」「예언자적 상상력」「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복있는 사람)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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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에 관한 책이다. 이 용어는 구체적인 것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별과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 모두를 가리킨다. “지구”라는 말은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인간이 아닌 것들과 구별된다거나 그들 위에 군림한다는 의미를 함축하지 않는다. 이 용어는 우리를 회전하는 지구의 다른 모든 거주자들과 하나로 묶는다. “지구”라는 용어는 문화를 자연과 대치시키는 건강하지 못한 이원론을 내세우지 않는다. 인간과 비인간 피조물들이 이 하나의 고향별에서 어울려 산다. “지구”라는 말에는 오만한 무신론이 따라붙지 않는다. 지구는 어렵지 않게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작품으로 파악될 수 있다. 이 책은 지구,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지탱하시고 구속하시고 언젠가는 완전하게 만드실 지구에 관한 것이다. 또 이 책은 지구를 돌보도록 우리에게 부여된 책임과 특권에 관한 것이다. --- pp.21-22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시며 화해자이시며 온전케 하시는 분이다. 그런데도 그의 이름을 부르는 많은 사람들이 피조물을 남용하고 무시하고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 이 역설의 상황은 누가 보더라도 분명하다. 말로는 창조주를 경외하면서도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작품을 파괴한다.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바로 여기 있는 하나님의 피조물을 무시하고 파괴한다. 퍼즐의 조각들이 제대로 들어맞지 않는다! 한 조각은 “우리는 크신 주님을 경외한다!”고 말한다. 다른 조각은 “우리는 그분의 위대한 작품을 경멸한다!”고 말한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송영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바로 여기 있는 피조물들을 돌보지 않을 수가 있을까? 우리가 주님의 위대한 작품을 돌보지 않으면서 어떻게 그분을 공경할 수 있을까? --- pp.266-267

감사란, 하나님의 피조물을 존중하여 돌보고, 내게 있는 양식에 겸허히 만족할 줄 아는 은혜의 문법이다. 우리가 지구를 돌보는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적절하고 온당한 길이기 때문이다. 은혜와 감사의 현상학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사실은 은혜로운 베풂을 경험한 사람은 당연히 기꺼워하며 감사와 돌봄으로 응답한다는 것이다. 달리 말해, 특히 귀한 선물이나 꼭 필요한 선물을 받았을 때 그에 적합한 반응은, 선물을 준 이에게 감사하는 것과 그 선물을 돌보는 것이다. 은혜는 감사를 낳으며 감사는 돌봄을 낳는다.
--- p.3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또 한 권의 중요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 프레디거는 신학적 깊이에 생태학적 통찰력을 더해 독자들을 지구를 돌보는 청지기직으로 초청한다. 매우 유용하면서도 영감 넘치는 책이다!
리처드 마우(풀러신학교 총장)
이 책은 우리의 신앙을 모든 피조물의 영광된 모습을 보도록 확장시키는 낭랑한 나팔소리다. 여러분은 별 생각 없이 이 책을 집어 들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내 당면한 지구의 문제들에 대해 어떤 행동이라도 하기 위해 이 책을 내려놓을 것이다.
빌 맥키벤(「자연의 종말」 저자)
저자는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성경적 신앙을 회복하라고 요청할 뿐이다. 왜냐하면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지구를 돌보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생태 감성 지수’를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책이며, 창조질서의 보존에 관심하는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 모두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장윤재(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저자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신학적이고 실천적으로 제시한다. 기독교 신앙이 우리의 삶 전반에 총체적으로 영향력을 미쳐야 함을 역설하는 수작으로, 생태 위기의 시대에 신앙의 지평을 넓혀 창조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공감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송준인(총신대학교 석좌교수, 청량교회 담임목사)
창조 세계는 하나님의 계시사건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는 이 계시를 부정하는 것이며 창조 세계를 잘 돌보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과 통한다. 이 책은 환경 위기 앞에서 기독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세밀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단순 소박하게 사는 좁은 길의 신앙이다.
양재성(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청파교회 소속목사)
신앙에 녹색을 덧칠하자는 것이 아니다. 보혈과 초록이 보색대비를 이룸이 온전한 신앙이다. 범복음주의권에서 나온 가장 훌륭한 생태신학 저작인 이 책은 우리를 생태적 회심(우리는 얼마나 인간중심적으로 하나님을 믿어 왔던가!)으로 인도하며, 나아가 묵상과 제자도, 세계 선교와 사회 참여 등 우리네 영성과 하나님 나라 운동이 창조의 신비와 아름다움 위에 정초해야 함을 일깨울 것이다.
박총(「복음과 상황」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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