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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 김형석 교수의 신앙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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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97g | 150*210*23mm
ISBN13 9788953130685
ISBN10 89531306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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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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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3단계의 신앙적 성장 과정이 있었습니다. 20세가 될 때까지는 교회가 내 신앙의 모체였습니다. 교회가 내 신앙생활의 가정 같았습니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는 교회라는 가정적 울타리를 벗어나 한 국민과 지성인으로서의 신앙을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가르침이 내 인생의 진리일 수 있는가를 물어야 했습니다. 철학도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야 했고, 기독교가 그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을 때 나의 인생관과 가치관으로서의 신앙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 기간에 나는 많은 기독교 관련 책을 읽었고, 성경과 신학서적들을 탐독했습니다. 목사님들의 설교나 가르침보다는 기독교 사상가와 저명한 신학자들의 정신을 통해 내 신앙을 굳혀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가 요청하는 교리적 신앙과 더불어 진리로서의 복음을 터득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연세대학을 떠나 30여 년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교회와 현실 사회의 장벽과 거리가 아직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 책임은 사회보다도 교회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독교는 기독교회를 위해 있지 않고,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데 있음을 망각했다는 반성이었습니다. 물론, 교회는 대표적인 기독교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민족과 국가를 하나님 나라로 바꾸는 소금과 빛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교회는 사회로부터 버림을 받게 된다는 것이 주님의 권고이면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입니다. 좋은 가정은 자녀들을 키워 사회로 내보내야 합니다. 교회는 우리끼리 즐기고 만족하는 신앙의 안식처가 아닙니다. 주님의 일꾼을 사회와 국가로 배출하는 사명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사회가 교회를 위해 있지 않고 교회가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 「서문」중에서

나는 오래 전 우리 장로교와 감리교가 신앙에 있어서의 예정과 자유의 교리를 갖고 대립하며 신도들에게 부담과 고민을 더해 주는 것을 보면서 질문을 해 오는 사람들에게 대답하는 때가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그런 교리 문제를 갖고 고민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체험한 것은 ‘은총의 선택’이다. 지금은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나 나름대로의 신앙적 고백을 한다. 인생에는 자유만이나 운명의 절대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랑의 섭리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섭리의 주관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 pp. 23~24

중학생이 된 뒤부터 나는 느낌과 생각의 차원이 달라졌다. 한마디로 나도 어른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뜻이 있어 중학교에 오게 되었다는 자부심 비슷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무엇인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예감 같은 것이었다. 나는 내 인생을 준비해야 하고, 누군가가 나를 불러 줄 때가 왔다는 절박감 같은 것에 사로잡혀 있었다. … 설교자는 두 분이었다. 장로교를 대표하는 윤인구 목사와 김창준 목사였다. 윤인구 목사는 영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는 비교적 젊은 편이었고, 김창준 목사(감리교 소속으로 기억한다)는 좀 더 나이가 많아 보였다. 많은 학생이 모였다가 흩어져 돌아가곤 했다. 아마 나는 말없이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중학생으로서 제일 어렸을 것이다.
나는 두 목사님의 설교를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윤 목사의 설교에 감명을 받았다. 지금도 그 제목과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 정도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아늑하고 엄숙했던 예배 분위기는 성경에 나오는 말씀의 잔칫집을 연상시키는 것이었다. 많은 젊은이가 영혼의 양식을 얻을 수 있었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 부흥회를 끝내면서 나는 지금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그것은 마치 계란 속에 갇혀 있던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온 것 같은 변화였다. 얼마 동안은 마치 무엇엔가 취해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내 삶의 새로운 이정표가 생겼다. 나는 멀고 먼 길을 믿음과 희망을 갖고 출발하는 느낌이었다.
--- pp. 30~32

키가 작은 데다 머리가 크고 이마가 넓어 보이는 가가와 도요히코가 사회자의 소개를 받고 나와 다음 같은 얘기를 꺼냈다.
“나는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면서 시베리아를 거쳐 평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평양에 가면 모란봉에 꼭 가 보라는 권고를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치라고 말입니다. 오늘 오전에 나는 모란봉에서 대동강변 길을 걸어 내려오다가 아담한 기와집을 한 채 발견했습니다. 조선의 전통과 정취가 풍기는 건물이었습니다. 참 훌륭한 예술품 같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봤더니 대문에 ‘기생 학교’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 간판을 보는 순간, 나는 기억에서 사라진 내 어머니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기생만도 못한 부끄러운 인간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지방에서 정치한답시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술집에서 잡부로 일하는 어머니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모르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나입니다. 내가 아들이 아닌 딸이었다면 찾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아들이었기 때문에 나를 데려다가 호적에 넣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사실이 창피스럽고 부끄러워 지금까지도 그 일을 얘기하기를 꺼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를 믿게 되고 주님이 그렇게 천한 나를 택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는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지 않습니다. 가장 천한 사람을 택해 당신의 일꾼으로 쓰신다는 은총의 사실을 누구에게나 전파하고 사는 것이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변의 여성들을 절대로 내 어머니와 같은 여성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강산에 눈물 흘리며 숨어 사는 여성들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날의 강연 내용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 고백은 청중에게 큰 감명을 남겼다. 나도 저렇게 사는 것이 신앙인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 일본에 가서 대학 생활을 하면서 나는 몇 차례 더 그의 강연을 들었고, 그의 책을 읽기도 했다. 광복이 된 후에 우연히 다시 한 번 그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다.
--- pp. 36~37

채플 시간이 끝나자마자 우리는 강당에서 교문을 통해 학교 뜰 안으로 달려갔다. 숭실전문학교 앞까지 뛰어가면서 “숭실학교 만세”를 외쳤다. 사실은 “대한 독립 만세”를 불러야 했으나 배치된 경찰들 앞에서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선교부에서는 학교에서 손을 떼게 되었고, 학교는 신사참배를 강요당했다.
마침내 한국인에게로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선교사들의 손을 떠나게 된 숭실학교는 정두현 교장을 받아들이면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선생님들 가운데 몇 분은 학교를 떠났다. 문제는 우리 학생들이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면 학업을 계속할 길이 없었다. 같은 학년에 있던 시인 윤동주 같은 이는 용정에 있는 모교로 되돌아갔다. 나는 마침내 학교를 자퇴하기로 결정했다.
--- p. 41

나는 홍 군의 안내를 받으면서 버스에 올라 영유를 거쳐 어파 역에서 기차를 탔다. 기차 안에서 나는 해방되었다는 안도감과 쌓였던 피곤 때문에 모든 것을 잊고 잠이 들었다. 마침 일본 군인과 군수 물자가 계속 만주로 수송되던 때였다. 남하하는 기차는 예정에 없는 정차를 강요당하고 있어 평양까지 몇 시간이 걸릴지 예상할 수 없었다.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나는 갑자기 들려오는 소란스러운 소리에 눈을 떴다. 기차가 철교 위를 지나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해가 서산에 걸린 것이 저녁때였다. 이렇게 늦으면 밤이 깊어서야 시골집에 도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어디선가 아주 조용한 음성이 들려오는 것을 느꼈다. “열네 살 때, 네가 나에게 드린 기도를 나는 이번에 이루어 주었는데, 너는 집 생각밖에는 하지 못하느냐?” 하는 책망이었다. 나는 차창에 얼굴을 대고 눈물을 흘렸다. 그렇다. 주님은 철없던 시절의 내 기도를 기억해 주셨는데, 나는 그 뜻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말없이 울고 난 나는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하고 다짐했다. 어린애 같은 고백이었다.
--- p. 47

한번은 마우리 선교사를 따라 시골 교회에 간 일이 있다. 교회 목사가 중환자 한 사람이 있다고 걱정했다. 그 집을 찾아가 봤더니 장티푸스 환자인 것 같았다. 마우리 선교사가 그 환자를 차에 태우고 자기 사택까지 데려왔다. 환자를 하룻밤 재운 뒤, 다음 날 평양 기혈 병원에 입원시켰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위험하니 가까이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나는 지금도 그의 신앙적 삶을 잊지 못하고 있다. 신앙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일이다. 주님을 대신해서 사랑을 베푸는 생활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의 공존성이다.
--- p. 49

이렇게 대학생활을 보내고 끝낼 무렵 나에게는 시련과 좌절의 큰 폭풍우가 몰아쳐 왔다. 그 당시 일본은 독일, 이탈리아와 동맹을 체결하고 영국과 미국에 대하여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전쟁이 불리한 상황으로 몰리면서 일본은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까지 징집해서 전선으로 보내는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문제는 한국 대학생들이었다. 일본 학생들을 군대로 끌고 가면서 한국 학생들을 내버려둘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징집할 법적 근거도 준비되지 못했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원입대라는 명목을 내세웠다. 말은 자원이지만 실제로는 징집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경찰력을 동원해 학부모와 본인으로 하여금 입대를 지원하도록 압박을 가해 왔다.
그것은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청천병력과 같은 사건이었다. 이미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인들에게도 일본과 천황을 위해 자원한다는 명분을 내세웠고, 학교를 쉬고 있는 젊은이들도 예외는 없었다. 나와 같은 시기에 일본에 있던 대학생들은 벗어날 방도가 없었다. 일본 친구들은 조국을 위한 출정이었지만, 우리로서는 원수 국가인 일본의 군인으로 끌려간다는 굴욕감을 호소할 곳이 없었다. 많은 친구가 술과 좌절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일본 경찰과 공무원들은 마치 한국 학생들이 일본 학생 못지않은 애국심을 갖고 입대하는 듯이 선전하고 있었다. 어떤 친구들은 한국으로 돌아와 입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나와 내 친구 몇 명은 오히려 일본에서 그 난국을 겪는 것이 편할 것 같아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그런 와중에, 나는 이렇게 중대한 사건에 부닥치면서 나의 신앙생활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 하고 스스로 묻고 싶었다. 그것은 목숨을 건 일이었고, 내 생애를 좌우하는 큰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하숙방에서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성경과 기도를 통해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고 싶었다. 방에 조용히 앉아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3일간을 계획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읽는 성경 말씀이 내 목소리가 아닌 누군가의 음성같이 들려오고 있었다. 요한복음에 이르렀다. 15장의 포도나무 장면을 읽었다.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5~16
여기까지 읽는 동안에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라는 소리는 내 심근과 삶 자체를 놀라게 했다. 주께서 나를 택한 것이다. 그렇다. 내가 내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삶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음성을 들으면서 책상에 엎드렸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짧은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불렀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시는데 내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나는 밖으로 나왔다. 하늘은 맑고 주변은 지극히 조용했다. 그렇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앞으로도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로 계시는 것이다. 그다음부터 나는 처음 신앙생활에 들어갈 때와 같은 고요 속에 머물 수 있었다. 주변에서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으나 나는 조용했다. 책도 읽을 수 있었고, 교회에서도 변함없는 안정과 기도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pp. 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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