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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심리 읽는 법

투자심리 읽는 법

: 워렌 버핏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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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486g | 153*224*20mm
ISBN13 9788994491080
ISBN10 89944910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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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임스 몬티어 James Montier
참신하고 독창적인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투자계의 떠오르는 혜성으로 부각되고 있다. ‘올해의 베트스 투자 전략가’를 선정하는 톰슨 엑스텔의 연례 조사에서 최근 10년 동안 제일 많이 선정됐다. 세계적인 행동경제학자 중의 한 명이자, 가치투자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일반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심리적 함정을 조목조목 짚어내 이를 예방하고 극복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투자자의 실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접목해 책 읽는 재미와 실용성이 높아졌다.
더럼 대학의 객원연구원이자, GMO의 자산배분위원으로 소시에텔 제네럴의 글로벌 전략 부서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행태재무학』『행태투자론』『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도구와 테크닉』 등 3권의 저서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자 : 차예지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 국제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한국일보 국제부/경제부 기자로 일했다. 저서로는『한국에서 세계를 품다』(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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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나는 수없이 “이거 내 이야기잖아!”라고 인정해야 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한숨을 쉬며 다시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루아침에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최소한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기 때문에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1년에 한 번씩 다시 읽어보려고 한다. 고맙게도 제임스는 적절한 유머를 섞어 책을 지루하지 않게 썼다. 그는 우리가 왜 팔아야 할 때를 놓치고, 왜 쓸데없이 목표 주가를 정하는지를 설명하며, 16장에 걸쳐 더 나은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중요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이 책을 펼쳐라! 그러면 밀려오는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편하게 앉아서 책장을 넘기자. 제임스가 당신 내면의 스폭(영화 '스타트렉'에 나오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냉철한 인물)을 불러오도록 도와줄 것이다. --- p.11 (추천사)

투매가 일어나는 동안 냉철한 머리를 유지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다. 할아버지는 투매가 일어나기 훨씬 전에 살 주식을 미리 정해놓았다. 템플턴 펀드를 운용하는 동안 할아버지는 경영 실적은 괜찮지만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회사의 주식 목록을 적은 관심주 목록(Wish List)를 항상 만들어두었다. 그 리스트 속 주식이 어떤 이유에서든 할아버지가 싸다고 생각하는 가격까지 내려가면 할아버지는 종종 선 채로 주식 중개인에게 주문을 넣었다.
이것은 감정의 차이를 극복한 최고의 예다. 그리고 당신이 따라 해야 할 투자 전략이다. 템플턴 경은 시장 전체나 개별 주가가 40% 정도 빠진 상황에서는 실행할 수 있는 매수 원칙이 딱히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 가격 아래에 매수 주문을 미리 해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낙담한 채 주식을 팔 때 사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그리고 이것은 투자할 때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배제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다. --- p.39~40 (Chapter 01)

항상 이성적인 생각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하는 극단적인 스트레스 요인들을 없애는 것이다. 좋은 투자 기회가 없을 때는 현금을 보유하려는 의지, 명확한 매도 원칙, 확실한 위험회피(헤지) 전략 그리고 레버리지를 쓰지 않는 것이 그 전략이다.

세스 클라먼은 시장이 안 좋을 때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요인들을 없앰으로써 감정의 차이에서 생기는 함정과 공포에 사로잡혀 무리하게 결정을 내리는 일을 줄이려고 했다. 그의 말을 교훈 삼아 자신의 투자법에서 무리한 투자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요인을 제거하자. --- p.53 (Chapter 02)

이 게임은 다른 사람보다 한 걸음 앞서는 것, 즉 다른 사람보다 빨리 들어가고, 다른 사람이 나오기 전에 빠져나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많은 투자자는 자신이 집단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려고 애를 쓴다.
다른 사람보다 똑똑할 수 없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좋은 소식은 다른 사람보다 똑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투자 원칙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행동은 신경 쓰지 말고,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듣지 마라. 금융 전문가라는 사람이 텔레비전에 나와 말을 하기 시작하면 손가락으로 귀를 틀어막고, 혼자 노래를 불러라. --- p.83 (Chapter 04)

전체 주식을 팔아버린다는 것이 조금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행동편향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자신의 견해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고집을 부리면 눈물로 끝나기 쉽다. 케인스가 한 말은 그래서 더욱 곱씹어볼 만하다.
“나는 입력되는 정보가 바뀌면 결론도 바꾼다. 당신은 어떤가?” --- p.157 (Chapter 09)

이 연구 결과는 실시간 투자 일지를 쓰는 것이 투자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보여준다. 투자 일지를 쓰면 결과가 나온 후에 사건을 재평가하기보다는 편향이 개입하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의 생각을 보여줄 수 있다.
투자 일지 쓰기는 간단하면서도 실수에서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투자할 때 꼭 필요한 과정으로 만들어놓아야 한다.
--- p.201 (Chapt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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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의 자기 검열과 실패 분석을 도와주는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상건(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상무)
이 책은 인간 본성과 금융시장의 상호작용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지식을 전해줄 것이다.
댄 애리얼리(듀크대 행동경제학 교수,『상식 밖의 경제학』저자)
성공하는 투자의 제1의 원칙은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위한 출발점을 이 책보다 훌륭하게 제시해주는 책은 없다.
브루스 그린왈드(컬럼비아 경영대학원 교수)
인간의 본성을 극복하는 것은 더 나은 투자자가 되는 열쇠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당신은 여전히 혼란한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다.
에드워드 본(주피터자산운용 CEO&CIO)
이 책은 투자자들이 왜 자주 비합리적이 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우리가 더 나은 투자 결정을 하도록 인도한다. 브라보!
존 몰딘(밀레니엄 웨이브 인베스트먼트 회장)
성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제프 호크먼(피델리티 투자회사 기술 전략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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