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코리아
국내의 국제멘사 회원들이 멘사코리아의 시작을 함께 논의하고 국제멘사와의 협의를 거쳐 1998년에 문을 열었다. 독자적으로 멘사 테스트를 진행하는 멘사코리아는 약 2,500명의 회원들에게 여러 강의나 토론, 모임을 제공하고 국제멘사 회원들과도 많은 교류가 이뤄지도록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데이브 채턴 Dave Chatten
데이브 채턴은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이며 영국멘사 퍼즐 그룹 소속의 퍼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심리학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멘사 퍼즐과 심리학을 접목시킨 흥미로운 책들을 내놓고 있다. 저서로는 《멘사 추리 퍼즐》《멘사 수학 퍼즐 디스커버리》 등이 있다.
캐롤린 스키트 Carolyn Skitt
캐롤린 스키트는 영국 멘사 퍼즐 그룹 소속의 퍼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멘사 퍼즐 중 대표 문제들을 뽑아 독자들이 자신의 아이큐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큐 테스트를 책으로 묶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멘사 숫자 퍼즐》 《멘사 단어 퍼즐》《성인을 위한 아이큐 테스트》《어린이를 위한 아이큐 테스트》 등이 있다.
필립 카터 Philip J. Carter
필립 카터는 영국 멘사의 핵심 멤버이자 퍼즐 작가다. 그는 멘사의 종합잡지 영국 멘사의 퍼즐 부문 책임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는 동료 켄 러셀과 함께 수많은 IQ 퍼즐 문제를 고안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인 타임스 《The Times》에 퍼즐을 연재하면서 멘사 퍼즐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IQ 퍼즐》 《균형 있는 뇌를 만드는 멘사 트레이닝》《어린이를 위한 IQ 퍼즐》 등이 있다.
조세핀 풀턴 Josephine Fulton
영국 엑서터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멘사의 핵심 멤버이자 출판 부문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멘사의 출판물 중에서 심리학 분야의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저서로는 《멘사 천재 테스트》《멘사 개성 발견》《멘사 마이티 마인드부스터》 등이 있다. 작가는 학습에 관한 한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단언한다. 단지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인지 그 방법을 모를 뿐이라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현재 자신의 공부 방법부터 돌아보고, 공부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억력·집중력·독해력·수리력·창의력·판단력 등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폴 슬론 Paul Sloane
영국 케임브리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컴퓨터소프트웨어 해외 마케팅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이후 혁신 컨설팅 기업 데스티네이션 이노베이션(Destination Innovation)을 설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롤라, 3M, 휴렛패커드 등 세계 초일류 기업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과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하며 기업 혁신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이노베이션 매뉴얼(The Innovation Manual)》 《이노베이티브 리더(The Innovative Leader)》 등의 경영혁신서를 썼다. 창조, 혁신 등에 관심이 많다.
존 브렘너 John Bremner
영국 멘사의 핵심 멤버로 ‘IQ’와 ‘지능’에 관한 서적을 집필하면서 두뇌와 창의력 개발에 효과적인 퍼즐 제작에 힘쓰고 있다. 이미 《멘사 수리 퍼즐》 《멘사 시각 퍼즐》 《멘사 논리 스페셜》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IQ 퍼즐 문제를 고안하면서 멘사 퍼즐 대중화에 공헌해왔다. 특히 직감을 필요로 하는 비주얼 퍼즐 분야의 최고 제작자로 정평이 나 있는 그는 《멘사 창의력 퍼즐》을 통해서 전혀 다른 방식의 멘사 퍼즐을 선보였다. 정해진 순서대로 퍼즐을 풀어야만 최종 퍼즐을 풀어낼 수 있는 ‘마인드 메이즈 Mind Maze’ 퍼즐로 단 한 문제라도 틀리면 최종 관문에 도달할 수 없기에 독자들에게 신선한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데스 맥헤일 Des MacHale
아일랜드 국립 코크 대학에서 수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불 대수’를 고안한 영국의 수학자이자 논리학자 조지 불의 전기 《조지 불-그의 삶과 업적(George Boole-His Life and Work)》에서부터 존 포드 감독의 컬트 영화 조용한 사나이에 관한 책 《조용한 사나이 완벽 가이드북(The Complete Guide to The Quiet Man)》, 아일랜드 유머 모음집 《아이리시 위트(Irish Wit)》, 폴 슬론과 함께 펴낸 다수의 추리 퍼즐에 이르기까지 강단의 학문과 대중문화, 오락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로버트 알렌 Robert Allen
전 영국멘사 출판 부분 대표로 계속해서 멘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학 퍼즐 및 마인드 파워와 잠재력 극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썼다. 특히 위트, 암호, 단어 등의 소재로 퍼즐을 만드는 데 뛰어난 재능이 있다. 저서로는 《멘사 위트 퍼즐》《멘사 암호 퍼즐》《멘사 성격 테스트》《멘사 퀴즈 북》《창의력을 높이는 7가지 프로그램》 등이 있다.
해럴드 게일 Harold Gale
전 영국멘사 이사 해럴드 게일은 영국멘사 퍼즐 그룹 소속 작가로 활동하면서 수학, 단어, 아이큐 등 다양한 분야의 퍼즐 책을 출간하고 있다. 저서로는 《멘사 아이큐 테스트》《멘사 단어 퍼즐》《어린이를 위한 멘사 숫자 퍼즐》《수학 천재를 위한 숫자 퍼즐》 등이 있다.
켄 러셀 Ken Russel
켄 러셀은 멘사 종합잡지 영국멘사의 퍼즐 부문 책임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로서 수많은 IQ 퍼즐 문제를 고안하였고, 멘사 퍼즐 대중화에 공헌하고 있다. 저서로는 《멘사 사고력 퍼즐》《멘사 논리 퍼즐》 등이 있다.
피터 그라바추크 Peter Grabarchuk
퍼즐 게임 개발자이자 세계 최대 IT 기업 애플과 뉴욕타임스가 극찬한 미국 퍼즐 개발 사이트 퍼즐리움(Puzzlium)의 설립자이다. 퍼즐의 신으로 불리는 그는 모노폴리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Storm 8’의 게임 디자이너이자 프로덕트 매니저이다. 영국멘사와 스털링 출판사가 공동 기획한 멘사 시리즈 중 하나인 《멘사 수학 퍼즐 프리미어》로 멘사 공식 인증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3분 퍼즐 303》 《탱그램 ABC》 《브레인티저 빅북》 등 40여 권의 수학 퍼즐 책이 있으며, 책 외에도 iOS, Kindle, PC, Mac, Web용 퍼즐 어플리케이션을 50여 개 개발했다. 그가 만든 책에는 퍼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며 쌓아온 노하우가 담겨 있어 눈과 두뇌를 사로잡는 시각적이고 입체적인 문제로 마니아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의 국제멘사 회원들이 멘사코리아의 시작을 함께 논의하고 국제멘사와의 협의를 거쳐 1998년에 문을 열었다. 독자적으로 멘사 테스트를 진행하는 멘사코리아는 약 2,500명의 회원들에게 여러 강의나 토론, 모임을 제공하고 국제멘사 회원들과도 많은 교류가 이뤄지도록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권태은
홍익대학교 금속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영문학과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멘사코리아 회원이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 수학, 사회,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추리 퍼즐 스페셜》《멘사 추리퍼즐 프리미어》《멘사 공부법》 등이 있다.
지형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을 연구했다. IT전문가로 대기업 및 벤처기업에 진출해 조직의 리더로 일해왔다. 1997년에는 한국에 멘사 조직을 도입해 정착시키며 사무국장과 회장을 역임하는 등 10여 년간 국제적 조직으로 멘사코리아의 성장을 이끌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멘사 조직과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진로 상담과 봉사의 길을 개척해왔다. 현재 (주)GES 영재교육 로드맵 컨설팅 대표로 자녀교육의 멘토로 활동 중이다. 《멘사코리아 수학 퍼즐》의 공저자이며, 《영재성 바로 알기》《숨겨진 영재성 발견하라》의 저자이다. 옮긴 책으로는 《멘사 시각 퍼즐》《멘사 아이큐 테스트》《멘사 천재 테스트》《영재 공부》 등이 있다.
최가영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 졸업 후 동 대학 및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의학 분야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멘사 논리 퍼즐》《다빈치 추리파일》《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끊임없는 강박사고와 행동에서 벗어나기》《과학자들의 대결 : 하얀 실험 가운 뒤에 숨어 있는 천재들의 뒷이야기》등이 있다.
제효영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대학원 재학 중 번역의 매력에 빠져 현재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밥상의 미래 : 마음껏 먹어도 질병 없이 사는》《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G폭탄 식사법》《세뇌 :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등이 있다.
강미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내가 만난 희귀동물》《유혹의 기술》《야성의 엘자》《허기진 두뇌를 위한 지식의 통조림》《심심한 두뇌를 위한 불량지식의 창고》《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