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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을 떠나 선물옵션으로 간다

나는 주식을 떠나 선물옵션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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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636g | 188*254*20mm
ISBN13 9788991223417
ISBN10 89912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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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성주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수석 졸업. 신한종합금융 / 구 신한증권 / 외환은행 / 메리츠증권 / 우리은행 / 중소기업에서 관리업무 총괄, 현재는 무역회사에서 국내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각종 금융기관에서 15년 동안 근무하면서 쌓아올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상품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저서로는《돈 버는 선물투자 비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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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매도가 옵션매수보다 손실가능성 여부나 주문가능수량의 불리에도 불구하고 왜 옵션매도를 해야 한다는 것일까?
이것은 가격의 움직임 측면에서 말하는 것이다. 즉 매매를 하는 데 있어서 유리한 것이 어떤 것이냐의 문제이다. 선물과 달리 옵션은 매매가격에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은 일종의 미래 가격흐름에 대한 예상치 또는 기대치가 반영된 결과이다. 그런데 프리미엄은 하루 장중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구조일 뿐만 아니라 옵션만기일로 가면 갈수록 프리미엄은 축소될 수밖에 없는 것이 옵션거래의 생리이다.
통상 개인들은 무한대의 손실가능성과 증거금의 불리함 때문에 옵션매수를 선호한다. 하지만 무한대의 손실가능성이라는 것은 오버나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손익구조이지 데이트레이더에게는 치명적으로 적용되는 약점이 아닌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옵션의 손익구조는 내가 매매한 옵션을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다가 결제를 받을 때 적용되는 논리이고, 매일 매일 청산을 하는 데이트레이더는 해당사항이 없는 이론적인 것에 불구하다. 옵션의 매수나 매도는 방향성이 다를 때 손실을 본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같다. 하지만 내가 만기결제를 받지 않고 더구나 당일 청산을 할 때는 손익구조의 그래프는 아무 상관이 없고, 얼마에 진입하고 얼마에 청산하느냐의 문제일 뿐인 것이다.
이러한 가격의 문제에서 시간이 경과하면 할수록 프리미엄이 감소하는 옵션매수게임이 매도보다 구조적으로 불리한 것이다. 데이트레이더에게는 옵션매도의 무한손실 가능성은 없는 것이다. 지난해 도이치뱅크 사건 때 엄청난 손실을 본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들은 만기결제를 받으려 했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었던 것이지, 동시호가 전에 옵션을 청산한 사람들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었던 것이다. --- 6장 2. 역발상의 실체를 파헤쳐 보자_2)옵션도 매수보다는 매도가 유리하다 (206~207쪽)

“눌림목 진입을 노릴 때는 반대종목을 함께 보고 매매를 해야 한다. 풋옵션과 콜옵션의 2단차트를 띄워놓고 내가 매도하려는 종목이 풋옵션이라면 풋옵션이 중요라인을 붕괴 후 회복하지 못할 때 콜옵션은 반대로 중요라인을 돌파 후 적절한 눌림을 통해 중요라인의 지지가 확인될 때 확신을 갖고 풋옵션 매도를 진입하는 것이다. 항상 반대종목의 움직임에서 확인을 하고 매매를 해야 하는 것이다. 어느 한쪽만 보면 판단을 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반대편의 종목도 같은 원리로 움직이고 있으면 그것이 옵션의 매수이건 옵션의 매도이건 상관없이 안심하고 진입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기는 것이다.
선물매매만을 하는 사람들은 특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옵션가격의 움직임이 선물가격의 움직임보다 빠를 때가 많고. 양 옵션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시세를 펼치고 있는데 선물차트만 쳐다보면서 매매를 하는 것은 눈 뜬 장님과 같다. 마치 주식투자하는 사람이 선물옵션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주식만을 바라보며 매매하는 것과 같다.
선물만 매매하는 자는 이제 양옵션의 시세를 같이 봐야 한다. 옵션을 코스닥 잡주처럼 경시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시세 변동폭이 커서 마치 코스닥의 가벼운 주식처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해는 된다. 하지만 옵션도 20만 원대의 종목이라든지, 거래량이 많은 종목은 코스닥 잡주처럼 종잡을 수 없는 수준은 아니다.
큰 세력은 옵션에서의 시세를 거두기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양옵션과 선물차트를 동시에 관찰하여 진입자리를 노리는 내공을 키우기 전에는 선물매매는 중단해야 한다. 옵션 1계약으로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이 키워지기 전에는 선물 매매를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선물만 매매하는 사람이라도 양옵션의 움직임을 자기만의 툴을 통해 살펴봐야 한다.
--- 6장 4. 소액으로 대응방법을 익혀라_ 7) 중요가격 돌파(이탈)시 대응법(247~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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