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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마운티니어링

등산 마운티니어링

: 산의 자유를 찾아서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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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낚시/바둑 top20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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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1554g | 188*254*31mm
ISBN13 9788965746423
ISBN10 89657464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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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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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니어링, 차안(此岸)에서 피안(彼岸)으로 가는 방법

『등산: 마운티니어링』은 아름답지만 불확실한 등산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극복하고 지킬 것인지 또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적용해 나아갈 것인지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때문에 그 다리를 건너려는 사람이라면 먼저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더불어『등산: 마운티니어링』은 등산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삶의 교본이기도 하다. 이 책이 산의 ‘높이(altitude)’를 오르는 방법뿐만 아니라 산과 등반에 임하는 ‘태도(attitude)’를 중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 남선우|한국등산학교 교장, 한국등산연구소 소장
--- 추천의 글 중에서

세계 등반 기술서의 전범을 다시 만나다!

『등산: 마운티니어링』은 판을 거듭할수록 더 유명해져 많은 독자들에게 그 진가를 평가받고 있는 책이다. ‘주머니 속의 송곳(囊中之錐)’이라는 말이 있다. 뛰어난 것은 감출수록 밖으로 드러난다는 뜻이니, 책으로 치면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세계 등반 기술서의 전범(典範)’이라고 칭송받는 이 책은 1960년 초판을 펴낸 이후 지속적으로 증보판을 거듭하며 2010년엔 8판을 펴냈다. 이 책의 진면목이 바로 여기에 있다. 변화하는 등산 세계와 시대 상황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해 왔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몇몇 등반 기술서가 이 책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감수자 대표 이용대|코오롱등산학교 명예교장, 한국산악회 도서관장
--- 감수의 글 중에서

우리는 자연의 수호자다!
나를 전사로 만든 것은 이 책이다. 이 책은 등산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보여주기 전에, 먼저 자연의 수호자로서 등산가의 역할과 자연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르치고 있다. 나는 나의 후대 산악인들 역시 자연의 수호자로 만들어줄 이 책의 번역에 한 가닥 힘을 보탠 것이 대단히 자랑스럽다. 자연은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우리 것이 아니다. 우리가 후손에게서 잠시 빌려 쓴 후에 온전히 돌려줘야 하는 우리 후손들의 것이다.
- 정광식| 엄홍길 휴먼재단 네팔 지부장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우리들은 산에서 많은 것을 경험한다. 어떤 사람에겐 역경에 맞닥뜨려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다. 산에는 모험과 신비 그리고 산 친구와 평생토록 끈끈하게 지속될 동지애가 기다리고 있다. 산에서의 도전은 현대 사회의 틀을 벗어나 새롭게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누구나 등산을 하는 중에 위험과 곤경에 처하게 될 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혹은 이것 때문에라도-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마음의 평온과 정신적 교감을 얻게 될 것이다. 일찍이 영국의 등산가 조지 맬러리는 “모험의 대가는 완벽한 기쁨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산에서 기쁨과 자유를 맛보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산과 관련된 전문 기술을 배우고, 육체적·정신적 훈련을 쌓음으로써 산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산을 오를 때도 처음 한 걸음을 내딛으며 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등산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에도 시작이 있다.
--- [1장 등산의 첫걸음] 중에서

등산가들은 자연 남용, 부주의와 경솔함으로 인해 야기되는 결과를 목도해 오고 있다. 오늘날의 등산가는 그들이 탐험하고 있는, 손상되기 쉬운 천연 자원인 자연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의식 있는 방문자이어야만 한다. 등산가는 스스로 훌륭한 자연 보호자의 모범일 뿐만 아니라, 다른 자연 사용자로 하여금 그들에게도 개인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도록 수시로 도와주는 교육자이기도 해야 한다. 40년 전 너트가 처음 등장해, 바위를 훼손시키는 피톤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등산은 윤리적으로 진화해 왔다. 초창기의 교육과 간행물에서는 ‘발자국만 남기기’나 ‘들고 간 것은 모두 싸서 나오기’ 같은 기초적인 메시지를 강조했다.
1994년 ‘자연 윤리를 위한 흔적 남기지 않기(Leave No Trace) 센터’가 설립되었다. 이 비영리 단체의 설립 목적은 자연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가이드라인을 일관되게 장려하는 것인데, 이제 그것은 ‘흔적 남기지 않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7장 흔적 남기지 않기] 중에서

역사적으로 거의 모든 암벽등반에는 피톤의 설치와 인공등반이 포함되어 있었고, 오늘날 사랑받고 있는 많은 자유등반 루트도 처음에는 인공등반 루트로 개척된 것들이다. 프레드 베키, 로열 로빈스, 알렌 스텍, 레이톤 코르 같은 개척자들은 역사적인 초등을 이룩하기 위해 인공등반에 크게 의존했다. 자유등반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며 등반가들은 과거에는 인공등반으로 올랐던 루트를 이제는 자유등반하고 있다. 자유등반의 표준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더욱 어렵고 매력적인 루트는 계속 나타날 것이며 여전히 어디 허술한 곳이라곤 하나도 없는 바위는 존재할 것이다. 그래서 등반가들에게는 이 장에서 설명할 인공등반 기술이 필요하다.
--- [15장 인공등반과 대암벽등반] 중에서

안전한 설상 운행을 위해서는 경계와 준비 그리고 주위의 상황을 끊임없이 재평가하는 일이 필요하다. 다음은 설상 운행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체크 리스트이다
●계속해서 눈의 안전성을 평가하라. 현재의 눈사태 위험의 상대적 등급을 가늠하라.
●산으로 떠나기 전에 대상지에 대해 연구하고 등반 중에는 계속 재평가하라.
●눈사태 성향의 지역을 운행하기 전에 안전 등반 기술을 연습하고, 가장 안전한 경로를 선택하고 눈사태 성향의 사면은 한 명씩 건너가라. 눈사태 지형을 운행할 때는 눈사태 무전기, 탐침봉, 눈삽, 응급 처치 세트 같은 구조에 필요한 장비를 가지고 다녀라.
●설상등반에서는 날씨가 따뜻할지라도 크램폰을 가지고 가라.
●노출된 사면에서 크램폰 같은 장비를 조절해야 한다면 확보를 하라.
●날씨가 따뜻해 벗고 싶을지라도 눈 위에서는 항상 장갑을 착용하라.
●팀의 전체적인 상태와 등반 능력을 관찰하라.
--- [16장 설상운행과 등반] 중에서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자 이 세 번째의 약속이 지키기 가장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것은 정상에 대한 불타는 욕망과 적잖이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하게 등반하고 살아서 돌아오기 위해 정상에 대한 꿈을 기꺼이 접겠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약속이다.
원정등반이란 어찌 되었든 아주 힘겨운 경기장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한계를 끌어올리기 위함이지 사느냐 죽느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각 대원과 각 팀은 어느 정도의 위험을 기꺼이 감수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출발하기 전에 이미 무엇이 안전하고 무엇이 안전하지 않은지 확실히 구분해 놓음으로써 이세 번째 약속을 지켜야 한다. 매일매일 토의를 거쳐 얼마나 빨리 오를 것인지, 어떤 장비를 가지고 갈 것인지, 언제 루트를 바꾸고, 언제 후퇴할 것인지, 자연스럽게 결론이 흘러나와야 한다.
산의 자유를 누린다는 뜻은 정상에 도달하는 것만은 아니다. 원정의 성공과 실패를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 [20장 원정등반] 중에서

‘사고’란 단어에는 희생자가 당한 재난이 자신의 통제 범위 밖이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대범하게 ‘산에선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지’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시각만 키워준다. 실제로 등반가에게 가장 나쁜 적은 자연 환경이 아니라 자신이 내린 잘못된 판단이다. 산악 사고에 있어서 부상과 사망이 등반자 자신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부상을 방지하는 열쇠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있다. ‘안전’과 ‘위험 요소’는 상대적인 용어이다.
등반이 집안에 있는 것보다 안전할 수야 없다. 위험을 평가하는 데 제일 먼저 고려할 점은 자신이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위험의 수준이다. 그 다음 등반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을 벗어나지 않도록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몰입해야 하는 순간에 냉정히 자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 [22장 안전과 생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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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하여금 1963년 에베레스트 정상에 서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마운티니어스의 등반 교육에서 얻은 가르침이었다. 놀랍게도 이 책은 그로부터 지금까지도 열정적인 등반가들에 의해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최고의 책으로 진화해 왔다. 나는 지인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만약 산을 오르고 싶다면 일단 이 책을 읽으시오. 다시 읽으면, 당신은 분명 제대로 내려오는 법도 알게 될 것이오.”
짐 위태커 - 미국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
“산이 나의 교회라면, 이 책은 나의 성경이다! 5.4급을 오르던 초보일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내가 산의 모든 면을 경험하고 탐험할 수 있도록 그 든든한 바탕이 되어주었다. 아주 어렸을 땐, 표지가 닳을 정도로 이 책을 읽고 또 읽었다. 그러고 나서는 마치 지혜의 샘을 파내듯이 그 내용들을 더욱더 깊이 파고들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다.”
윌 가드(세계 최정상의 빙벽·혼합등반가)
“처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된 이후로, 산에 발을 내딛기 전에는 언제나 이 책을 수십 번씩 읽곤 했다. 오랜 세월 동안 손때가 묻은 이 책은 등산의 ‘예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이자 참고서가 되어주었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도전하고자 하는 등산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에드 비스터스(미국인 최초 8,000m 14봉 완등자)
“『등산: 마운티니어링』이 탄생한 지 반 세기가 지났지만 그것은 세월이 흐를수록 오히려 더욱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다. 마치 내면에 지혜를 쌓아가는 노인의 모습과도 유사하다. 이 책은 진정으로 ‘등산 교본의 에베레스트’이자, 험준한 고봉은 물론 낮은 산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수적인 준비물이다.”
톰 혼바인(미국 등반가, 에베레스트 서능 초등)
“이 책은 단지 한권의 책이 아니다. 닳아서 너덜너덜하지만 중요한 구절 곳곳에 내가 직접 펜으로 밑줄을 긋고 무언가를 써놓은 그 책을 펼치는 일은 나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 준다. 내게만 그런 것이 아니고 여러 세대에 걸친 등반가들 모두에게『등산: 마운티니어링』은 단지 책이 아니라, 희귀한 야생의 나라로 입국할 수 있는 여권인 것이다.”

앤드루 비샤랏(미국 5.13 등반가,《Rock & Ice》의 편집자이자 작가)
“세계 각지의 고산에서 25여 년 등반을 가르쳐왔지만 지금도 이 책을 읽으면 나는 아직도 배울 게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곤 스스로 자세를 낮추게 된다. 이『등산: 마운티니어링』은 현 시대를 따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그 최첨단에 서는 비범한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 그렇기에 신입생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는 것이야말로 높은 산에서 살아갈 그들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일이다.”
데이브 한(미국 등반가, 에베레스트 14회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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