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걸어서 갈 수는 없었는가

걸어서 갈 수는 없었는가

: 아이케이 그룹 회장/보은장학회 이사장/평생학습재단 설립자 김상문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150*210mm
ISBN13 9791195216222
ISBN10 11952162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젊은 시절 군문에서 결심한 후 지금껏 이어온 습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책 읽기’다. 이제껏 쌓아 올린 사업의 작은 성취나 학문적 소양, 나아가서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평가에는 책 읽기의 힘이 바탕이 되었다. 책을 읽고 배운 바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평생학습의 삶은 오늘의 나를 만든 힘이요 원천이다. p.17

‘걸어서 갈 수는 없었는가?’
이 문장은 내 삶의 지표이자 좌우명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며 용기를 북돋워주고 안일함에 빠질 찰나 정신이 번쩍 들게 나를 바로 세운다. 아이케이 그룹을 탄생시키고 이끌어온 원동력이다. p.30

새로운 변화의 과정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이 기업 경영자의 가장 큰 역할이요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방식만 고집한다면 회사와 조직은 도태당하고 만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도 “살아남은 종種은 가장 강하거나 가장 영리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이다”라고 했듯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고 또 성공에 이르는 법이다.
새로운 변화의 시도는 대성공으로 귀결되었다. 실제로 채석을 통해 얻는 수익보다 복구를 통해 얻는 수익이 훨씬 상회했고, 항간에서는 ‘봉이 김선달보다 더한 사람’이라는 부러움과 시샘을 동시에 받았다. p.45

'폐기물을 어떻게 재활용하느냐‘의 문제는 전 세계 국가의 현안이며 관심사이다. 아이케이는 초기 사업 분야를 벗어나 이제는 토양정화나 고화재 개발 등 다방면의 경쟁력을 갖춘 특화된 환경기술 회사로 변모하는 중이다. 회사가 얼마나 오래 존속하며 발전하느냐의 여부는 초기의 정신을 얼마나 유지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어떤 업종에 진출하느냐의 결정은 후대 경영자들이 해야 할 과제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사업 초기의 정신과 문화를 잊지 않는다면 회사는 성장해갈 것이다.
‘114 도전정신과 학습문과’가 그것이다. p.48

“인생은 하수도와 같아 거기에서 무엇이 나오는지는 무엇을 넣는지에 달려 있다”는 톰 레러의 말처럼, 선행을 베풀고 덕행을 쌓는 일들이 자식에게 남기는 유산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재산을 활용하여 더 나은 사회와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자신과 자기 가족밖에 생각하지 않는 부자들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각박해질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도 새길 만하다. “만약 당신의 재산이 당신 것이라면 어째서 저승으로 가져가지 못하는가?”
재물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은 재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기에 하늘이 주신 재물을 도리에 맞게 사용해야겠다.
가난한 부자로 살다 가지는 않겠다. p.89

저는 여러분에게 두 가지는 꼭 남겨 주고 싶습니다. 하나는 회사 공개를 통한 우리사주의 혜택, 다른 하나는 평생학습의 문화입니다. 험한 세상의 난관을 이겨내 온 가장 큰 힘은 습관화된 학습을 통해 체득한 지식과 지혜라고 자신합니다. 시력도 나빠지고 시간도 없지만 그런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아 도전하는 겁니다. 눈이 피로하면 잠깐씩 쉬면 되고, 반드시 필요한 약속 말고는 외부와의 만남을 줄이고 공부하는 시간을 만드는 겁니다.
---p.144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