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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

: 장난치고 싶어서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고?

내가 꿈꾸는 사람-02이동
김성화,권수진 공저 / 김범 추천 | | 2011년 11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15건 | 판매지수 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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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37g | 152*205*20mm
ISBN13 9788964960479
ISBN10 896496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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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화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전공하고 함께 과학책 쓰기에 전념했습니다. 2002년 《과학자와 놀자》로 제 6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희곡작가 이노우에의 좌우명을 과학책 쓰기에 실현하려고 합니다. 몇 해 전, 이것이 파인만의 정신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즐겁게 파인만에 경도되었지요. 과학을 파인만처럼 들려주는 것이 즐거운 의무라고 여기며 과학책을 씁니다.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역사》 《과학의 배꼽》 《[뉴턴》 《갈릴레오》외 여러 책을 썼습니다.
저자 : 권수진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전공하고 함께 과학책 쓰기에 전념했습니다. 2002년 《과학자와 놀자》로 제 6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습니다.‘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희곡작가 이노우에의 좌우명을 과학책 쓰기에 실현하려고 합니다. 몇 해 전, 이것이 파인만의 정신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즐겁게 파인만에 경도되었지요. 과학을 파인만처럼 들려주는 것이 즐거운 의무라고 여기며 과학책을 씁니다. 《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역사》 《과학의 배꼽》 《[뉴턴》 《갈릴레오》외 여러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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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수리공 꼬마 딕
어떤 때는 라디오를 열어보기만 해도 문제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었어. 무언가가 녹은 흔적이나 검댕이 묻은 곳이 있다면 몹시 뜨거워서 타버렸다는 뜻이지. 나는 라디오 고치는 게 점점 더 재밌어졌고, 라디오가 고물이면 고물일수록 더 신이 났단다. 차츰차츰 옆집, 건넛집 고장 난 라디오가 내게로 왔고, 가끔은 멋 곳으로 출장 수리도 가게 되었지.

백과사전은 정말 흥미진진했어
우리 집에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 질이 있었어. 넉넉지 않은 형편에 아버지가 거금을 주고 사 오신 것이었단다. 우리는 백과사전을 즐겨 읽었는데 하루는 공룡에 관한 부분을 읽게 되었어. '티라노사우루스: 키 6미터, 몸길이 16미터'. 아버지는 "이 공룡이 우리 집 마당에 있다면 2층 창문으로 머리를 쑥 내밀 수 있을 만큼 키가 크다는 말이야" 이렇게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지.

나는 도서관에서 수학을 배웠어
나는 도서관에서 수학을 배웠단다. 그곳에서 수학 선생님을 만났어. 선생님은 바로 멋지게 장정된 수학 전집이었단다!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책이 닳도록 읽어댔어. 처음에 나는 [실용 산수]를 빌렸어. 그 다음에는 [실용 대수], [실용삼각법]...이렇게 읽어나갔지.

수학은 100점, 역사는 0점
나는 수학과 물리, 화학에서는 1등을 했지만 국어와 역사 과목에서는 성적이 영 신통치 않았단다. 국어는 정말 싫었어. 오죽하면 다 큰 고등학생이 철자법을 틀릴까. 그래도 나는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았어.

MIT에서 수학→전기공학→물리학으로 전공을 바꾸다
나는 전공과목을 수학에서 전기공학으로 바꿔버렸어. 수학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때는 그게 너무 고민이었어. 전기공학이야말로 아주 실용적인 학문으로 보였거든. 하지만 이 결심도 곧 바뀌어서 수학보다는 실용적이고, 전기공학보다는 덜 실용적인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어졌단다.

멘사클럽 NO, 형식과 겉치레는 모두 NO
멘사클럽에서 나에게 입회를 권할 때였어. 인류의 상위 0.02퍼센트로, 지능지수가 148 이상인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다는 유명한 영재 클럽 말이야. "미안합니다. 제 아이큐는 당신들만큼 높지 않아서 가입할 수 없겠군요! 제 아이큐는 124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거절했단다.

원자폭탄 실험,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하다
나는 그 빌어먹을 것을 똑똑히 보았단다! 최초로 원자폭탄이 폭발하는 광경을 맨눈으로 쳐다본 사람은 지구에서 나밖에 없을 거야. 그러니까 우리는 정말로 원자폭탄을 만든 거란다.

노벨상을 받지 않을 방법이 없겠소?
[타임]지 기자가 전화를 해서 노벨상 수상 소감을 물었을 때 나는"노벨상을 받지 않을 방법이 없겠소?" 라고 물었지. 그러자 그 기자는 노벨상을 거절하면 받는 것보다 더 큰 소동이 벌어질 것이라고 충고해줬고, 그제서야 스웨덴 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어.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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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파인만 이야기

드디어 파인만이 나왔구나. 이 책을 보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현대 물리학자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싶은데 딱히 마땅한 책이 없었거든요.
스티브 잡스가 가장 존경했던 파인만이야말로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이기에 수학,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인물입니다.
리처드 파인만처럼 수학,과학을 즐기며 연구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복잡한 물리를 쉬운 언어로, 유머러스하게 풀어준 친절한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과학을 정말 좋아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었답니다.
카이스트 시절, 파인만의 양자역학과 씨름했던 생각도 났고요.
회사 이름을 파인만교육이라고 짓고 들떴던 창업 초기 시절도 떠올랐지요.
청소년기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접할 수 있다면 가슴 속 깊이 잠재되어 있는 수학, 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범(KAIST 졸업, 현 파인만교육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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