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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2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8쪽 | 474g | 152*225*15mm |
| ISBN13 | 9791187310044 |
| ISBN10 | 1187310042 |
초보 엄마 육아 대백과
: 0~12개월까지 우리 아이 육아 매뉴얼
루이스 보르제닉트,조 보르제닉트 저 / 성윤아 역
|
북아지트
|
2018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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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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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해 자기만의 철학을 갖고 있는 의사도 있고, 다양한 의견에 대해 개방적인 의사도 있다. 의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 두면 아기의 행동 발달에 대해 마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다. 여러 명의 전문의가 있는 병원일 경우, 번갈아서 여러 명의 의사와 면담을 해 보고 가장 마음이 편하게 느껴지는 의사를 선택한다. 의사를 선택할 때는 이웃이나 주변 사람의 추천을 귀담아 듣는다.
--- p.39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은 출산 직후에 형성하는 것이 좋다. 유대감은 보통 곧바로 형성되는데, 부모와 아기 모두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경우도 있다. 아 기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유대감 형성 방법에 옳고 그른 것은 없다. 하지 만 3~4주가 지나도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p.42
아기의 소리를 내는 기관으로는 두 개의 허파와 성대, 입이 있다. 아기는 이 들 신체 기관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아기는 대부분 말하기 기능을 갖추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려는 아기의 첫 시도는 의미 없는 소리로 들릴 수 있다. 이는 초보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다. 울음소리라고 불리는 이러한 소리 신호에는 부모를 위한 상당한 양의 정보가 들 어 있을 때가 많다. 아기는 기저귀가 젖거나 더러워졌을 때, 배가 고플 때, 너무 덥거나 너무 추 울 때, 피곤할 때, 가스가 찼을 때, 애정이나 안정이 필요할 때, 몸이 아플 때 운다. 자기 목소리를 듣고 우는 아기들도 있다. 아기가 울면 울음소리의 높이 와 우는 빈도를 단서 삼아 울음소리의 뜻을 파악할 수 있다. 우는 이유가 다르면 울음소리도 다르다. 아기가 우는 이유를 알았으면 부모는 울음소리의 종류를 머릿속에 기억해 두어 다음에 또 같은 소리를 내며 울 경우 즉시 이해 할 수 있도록 한다.
--- p.52
아기는 먹을 때마다 공기를 삼키게 된다. 공기 때문에 헛배가 부르거나 배에 가스가 차 불편하거나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은 규칙적으로 트림을 시켜 주면 예방할 수 있다. 생후 몇 달 동안은 수유 중간에, 그리고 수유가 끝 난 뒤에 트림을 시킨다. 4개월쯤 지나면 수유하는 동안에 주기적으로 트림을 시킨다. 특히 젖병으로 60~90g을 먹인 후에 또는 가슴을 바꿀 때 시켜 준다.
--- p.39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은 출산 직후에 형성하는 것이 좋다. 유대감은 보통 곧바로 형성되는데, 부모와 아기 모두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경우도 있다. 아 기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유대감 형성 방법에 옳고 그른 것은 없다. 하지 만 3~4주가 지나도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p.42
아기의 소리를 내는 기관으로는 두 개의 허파와 성대, 입이 있다. 아기는 이 들 신체 기관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아기는 대부분 말하기 기능을 갖추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하려는 아기의 첫 시도는 의미 없는 소리로 들릴 수 있다. 이는 초보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다. 울음소리라고 불리는 이러한 소리 신호에는 부모를 위한 상당한 양의 정보가 들 어 있을 때가 많다. 아기는 기저귀가 젖거나 더러워졌을 때, 배가 고플 때, 너무 덥거나 너무 추 울 때, 피곤할 때, 가스가 찼을 때, 애정이나 안정이 필요할 때, 몸이 아플 때 운다. 자기 목소리를 듣고 우는 아기들도 있다. 아기가 울면 울음소리의 높이 와 우는 빈도를 단서 삼아 울음소리의 뜻을 파악할 수 있다. 우는 이유가 다르면 울음소리도 다르다. 아기가 우는 이유를 알았으면 부모는 울음소리의 종류를 머릿속에 기억해 두어 다음에 또 같은 소리를 내며 울 경우 즉시 이해 할 수 있도록 한다.
--- p.52
아기는 먹을 때마다 공기를 삼키게 된다. 공기 때문에 헛배가 부르거나 배에 가스가 차 불편하거나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은 규칙적으로 트림을 시켜 주면 예방할 수 있다. 생후 몇 달 동안은 수유 중간에, 그리고 수유가 끝 난 뒤에 트림을 시킨다. 4개월쯤 지나면 수유하는 동안에 주기적으로 트림을 시킨다. 특히 젖병으로 60~90g을 먹인 후에 또는 가슴을 바꿀 때 시켜 준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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