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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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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70g | 148*210*30mm
ISBN13 9788925545080
ISBN10 89255450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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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릇없는 행동은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무작정 못하게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그 버릇없는 행동을 반복하거나 습관적으로 하지는 못하게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보일 때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버릇없는 행동이란 일종의 의사소통 체계라 할 수 있다. 부모는 바로 아이가 보내는 그러한 신호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 p.35
.매일 5분 또는 그 이상을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마련하라. 단 각각의 아이한테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 그러려면 해야 할 잡다한 일 따위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자. 함께 시간을 보내면 어떤 결과가 생겨날지 미리 예상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 앞에 진정한 모습으로 나설 수 있다. 온전히 아이 앞에 자신을 드러낸 뒤에야 읽기, 껴안기, 놀이 등이 가능하다.
- p.80

자제력이 부족해 모든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부모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너 때문에 지금 엄마 기분이 어떤지 잘 봐. 네가 휴가 다 망쳐놨잖아. 그러니까 기분 좋아?”한편 평정심을 유지하는 부모는 자신의 분노를 스스로 제어할 줄 알기에 이렇게 말한다. “차에서 너무 떠드니까 엄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출구를 놓쳤나봐. 차를 잠시 세우고 마음을 진정시켜야겠어.”쉽게 평정심을 잃는 부모는 아이에게 비난의 가치를 보여줄 뿐이지만, 스스로의 기분을 통제할 수 있는 평화로운 부모는 성실함의 가치를 드높여준다. 이번에도 선택은 부모의 몫이다.
- p.92

아이는 평가가 아닌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인정보다 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나 좀 봐, 철봉에 매달렸어!”라고 말하면, “세상에, 정말 높이 올라갔구나!”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보통 “잘했어”라고 대답한다. 아이의 행동을 인정하는 대신 평가하려 드는 것이다.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은 매우 훌륭한 격려의 방식이다. 아이에게 부모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그 성취나 노력에 대한 평가는 아이 스스로 하게 내버려두자.
- p.197

부모의 공감은 아이의 건전한 정서 발달의 토대를 마련한다. 공감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싶다면 공감의 기술을 전혀 개발하지 못한 아이가 어떤 어른으로 성장하는지 보면 된다. 강간범이나 아동 성범죄자 또는 가정폭력범 같은 극악범들은 전혀 공감할 줄 모른다. 타인과 공감할 수 없을 때 사람은 고의로 남을 해칠 수 있다.
- p.248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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