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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미션

비즈니스 미션

한정화 등저 | 맑은나루 | 2018년 04월 0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2.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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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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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4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44g | 150*220*19mm
ISBN13 9791156261711
ISBN10 11562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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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 운동은 복음이 적게 들어간 문화권에 들어가서 비즈니스를 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 문화권에 있는 개인들과 사회에 하나님나라의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 전개되는 창업 운동이다. 이 운동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속도를 붙여가며 확산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많은 BAM 기업들과 동역할 때, 많은 실무자들이 ‘실용적’인 도움을 원하는 것을 보곤 했다. 그 소위 실용적이라는 것들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재정 펀딩, 성공적인 비즈니스 아이템, 산업에 관한 자료, 멘토링 등등. 그러나 내 개인적으로는 그런 것들보다 더 중요하면서도 실질적인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을 보곤 한다. 그것은 놀랍도록 기본적인 것, 즉 복음과 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다.
집을 지음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실용적인가? 문짝인가? 거실의 샹데리아인가? 방의 크기인가? 아니면 습도와 온도의 조절 능력인가? 답은 모두 실용적이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해야 할 작업이 있다. 그것은 튼튼한 기초공사다. 선교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복음과 선교에 대해서 이미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만났던 BAM 선교사들에게서 안타깝게 발견된 것은 이 기초공사가 허술하고 그것이 결국은 갖가지 문제로 이어진다는 점이었다.
이 주제로 글을 처음 쓴 것은 2009년, BAM 사역에 들어간 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난 후였다. 최근 들어 이 주제를 보다 근본적인 방향에서 다시 정리하고 싶었다. 칸트는 “좋은 이론처럼 실용적인 것은 없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BAM에 있어서 “바른 신학적 이해처럼 실용적인 것은 없다”라고.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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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크리스천 기업가의 평생 소망이지만 현실 세계는 만만치 않고 십자가의 길이다. 이 책에는 기업의 선교적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기업인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있어서 많은 감동과 도전을 준다. 비즈니스 미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선교를 꿈꾸는 크리스천, 특히 기독실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일독하기를 권한다. (전 CBMC 회장)
박래창(기독경영연구원 이사장)
오늘날 크리스천 기업인들은 비즈니스를 통한 새로운 접근으로 선교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선교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채워 나가고 있다. 저자들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비즈니스 선교를 사례집으로 엮어 복음 선포를 위해 분투하는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선교적 자료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크리스천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며 비즈니스 선교의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임성빈(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21세기 선교가 비즈니스를 통해 복음과 함께 사회변혁을 추구하는 총체적 선교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기독경영연구원에서 출판된 사례연구는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크다. 기독실업인들과 크리스천 청년들이 합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열방을 향해 나아갈 때 필요한 지혜와 지식이 담겨 있는 책으로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승율(한국 CBMC 중앙회 회장)
이 책은 비즈니스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어서 창업을 통하여 해외선교를 꿈꾸는 크리스천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다양한 사례에서 나타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믿음과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전 세계를 향해 나아갈 때 더 많은 선교의 열매를 거둘 것을 기대 한다.
이병구(㈜네패스 회장)
사례기업들의 성공 이야기는 사업의 전문성과 성경적 원리에 기반하여 사랑과 신뢰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삶으로 보여주는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BAM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며, 지금 우리 시대에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창조와 재창조를 이루어 가시는 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배종석(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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