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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쉬운 블록체인&암호화폐

이토록 쉬운 블록체인&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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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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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34g | 145*205*12mm
ISBN13 9791161653914
ISBN10 11616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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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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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암호화폐의 구현을 가능케 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블록체인은 한마디로 ‘탈중앙’을 지향한다. 중개자를 없애고 소비자와 공급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직거래’ 기술이다. 중앙으로 몰렸던, 네트워크에 있는 거래 내역 같은 데이터를 모든 사용자에게 분산하여 저장한다. 사실 블록체인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학계에서는 이미 1990년대부터 해당 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수면 위로 올려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단연코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이었다.
--- pp. 16~17

블록체인은 크게 개방형인 퍼블릭(Public) 블록체인과 폐쇄형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구분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퍼블릭 블록체인은 서로 ‘모르는’ 참여자들이,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서로 ‘아는’ 참여자들이 시스템을 구성한 것이다. 따라서 서로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 암호화폐라는 ‘인센티브’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 이들의 이해관계가 같거나 유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곳에서는 참여자들의 이해관계가 같거나 유사하다는 보장이 없다. 서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누가 네트워크에 해를 끼칠 것인지 파악할 수도 없다. 따라서 이들이 자발적으로 시스템을 구동시키게 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라는 금전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 p. 45

블록체인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공통 표준을 세워야 한다. 대형 금융기관과 협력하고 있는 R3 컨소시움 같은 곳이 있지만 단일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은 찾아보기 어렵다. 블록체인 공동체는 인터넷과 달리 방향을 잡아줄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나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와 같은 공공 조직이 미비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블록체인 공동체는 중앙 감독 기관에 우호적이지 않다. 그러나 거버넌스 및 공통 표준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블록체인 혁명의 불꽃은 만개하기도 전에 사라질 수 있다.
--- pp. 102~103

암호화폐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암호화폐를 투기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 역시 많아졌다. 우리나라도 2017년 말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젊은 층 중심으로 암호화폐는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 비정상적인 투기 과열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까지 고려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입장은 반대다.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주요 기술로 구분하고 육성 방안을 내놓고 있다.
--- p.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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