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조선은 문명의 발원지
고조선은 지금으로부터 4,351년 전인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어 기원전 108년 한나라에 의해 멸망하기까지 2,225년 동안 동북아시아의 지배자였고 고도의 윤리와 문화를 소유한 문명국가였음은 많은 고서와 유적을 통해 입증 되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에서 사대주의자들의 고조선 사료 은폐, 일제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서 소각과 탈취가 자행되었으나 중국의 고서 여러 곳에 남겨진 살아있는 역사의 기록은 고조선이 문명의 발원지이고 높은 도덕과 윤리 그리고 과학이 존재했던 동아시아의 지배자였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단군이 나라를 세웠으니, 그 이름은 조선이다 조선 시라(신라) 고례(고구려) 남옥저 북옥저 동부여 북부여 예 맥 모두 단군이 통치하던 나라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단군고기]
2. 군자의 나라 고조선
“조선의 백성인 숙신은 천손 민족으로서 군자가 끊이지 않는 가히 공경하는 옛날 군자의 나라였다”
[중국 전한시대 유안이 기록한 ‘회남자’]
3. 쏠롱고스훈, 무지개 민족 고조선
몽골 사람들이 우리민족을 ‘쏠롱고스훈’, 즉 ‘무지개 민족’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왜 우리 민족을 무지개 민족이라고 불렀을까?
우리민족이 고려의 후손이니 우리민족을 고려 민족이라고 부르거나 흰옷을 즐겨 입었으니 백의민족이라는 부른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무지개 민족이라고 부르게 된 배경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 민족이 색동저고리를 즐겨 입어서 그렇게 부른 것이 아닌가 라고 주장하거나 제사장 계급에 속한 민족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민족이 무지개 민족이라고 불리우게 된 것은 혹 우리민족이 무지개 언약을 받은 노아와 어떤 깊은 연관성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이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하다 보면 이러한 추측이 허상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로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쏠롱고스훈’이란 의미는 ‘무지개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솔롱고’는 ‘무지개’, ‘스’는 ‘들’(복수), ‘스훈’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왜 우리민족을 무지개 사람이라고 칭했겠습니까? 홍수 후 노아에게 주신 언약이 무지개 언약이 아닙니까? (창9장) 우리민족은 무지개 언약을 잡은 노아와 욕단의 후손들로 구성된 나라이니 당연히 무지개 사람들이라고 불리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이는 분명 노아와 욕단의 후손은 파미르고원-텐산산맥-알타이산맥-바이칼 호수를 지나 몽골과 만주 초원까지 왔다는 증거가 아닐까?
4. 노아의 홍수(기원전 2,457년)와 고조선
성경에 나온 ‘노아’라는 인물이 중국고대 문헌에 기록 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고조선이 건국 될 당시 노아가 살아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더욱 놀라운 사실은 노아가 고조선 건국에 관여 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노아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무지개 언약의 비밀이 고조선에 전달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조선은 무지개 언약을 간직한 무지개 민족이요 천손이요 선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하기에 천년 이상을 한반도뿐 아니라 요동과 요서까지 전 대륙을 호령했던 제국이었다는 것이 역사적 실체입니다. 이렇게 주장한다면 혹자들은 황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천절은 기원 전 2,457년 우리 민족이 시작한 해를 기념하는 절인데, 그 해가 놀랍게도 노아가 대홍수에서 살아 남아 방주에서 나와 새 시대를 시작한 해와 동일한 해입니다. 우리 민족의 시작된 해가 고서에 기록하기를 갑자년 10월 3일, 즉 서기 2,457년 10월 3일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해가 성경연대기에 따르면 바로 노아가 방주의 문을 열고 나온 해입니다. (부록에 성경연대 수록) 그렇다면 혹 노아와 우리 민족의 시작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이것이 우연의 일치일까?
고조선은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해인 기원전 2,457년 이전과 ‘하’나라가 건국 된 기원전 2,070년 이전 사이(387년)에 존재한 나라로서 고서들의 증언대로 기원전 2,333년의 고조선 건국은 신화가 아니고 실존적인 건국 연도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5. ‘아리랑’의 의미
‘알리랑’의 ‘알’은 하나님의 뜻이고, ‘이랑’은 ‘~함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개는 욕단의 후손이 동방으로 향하여 갈 때 넘었던 파미르 고원, 천산산맥, 알타이 산맥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이 너무 지나친 주장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금세기에 놀랍게도 아리랑이 찬송가로 불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알이랑’은 ‘알’과 ‘이랑’으로 구분된다. ‘알’은 ‘하느님’을 의미한다. ‘하느님’이라는 신명은 처음에 ‘알’이었다. 그런데 ‘알’ 앞에 ‘한’이라는 관형사를 붙이고, ‘알’ 뒤에 ‘님’이라는 존칭면사를 붙여서 ‘한알님’ 이라고 했다. 그것이 (한님-하?님-하늘님-하느님)으로 바뀐 것이다. 그래서 ‘알’은 ‘하느님’이다. 창조주 하느님을 뜻하는 원시 언어가 ‘알’이었다. 유대인의 ‘엘(EL)’, 아랍인의 ‘알아(알라)’는 바로 이 ‘알’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랑‘은 ‘~와 함께’라는 토씨로써 (언어학자들은 ‘토씨’는 6천 년 이상 간다고 한다. 영어의 ‘With’이다.
“알리랑 알이랑 알알이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이요
하나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해석]
6. 알타이산, 알툰산, 금산, 황금산은 동일한 지명
알타이산은 투르크어로 알툰산입니다. ‘알’의 의미는 빛, 광명, 태양, 황금이라는 뜻이 있고, ‘툰’이라는 의미는 산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알툰산은 황금산으로 금산이라는 뜻입니다. 빛, 광명, 태양, 황금은 하나님이라는 의미로서, 알타이산은 하나님의 산인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던 노아와 욕단의 믿음의 후손이 이 산을 넘어왔다는 하나의 증거인 것입니다.
이 알타이산을 중심으로 서쪽이 카자흐스탄, 동북쪽에 시베리아, 동남쪽에 몽골이 위치합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노아와 욕단의 후손이 넘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루트인 텐산산맥을 접경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아와 욕단이 후손이 이 루트를 따라 동쪽으로 넘어와서 바이칼 호수를 지나 시베리아와 몽골초원을 지나 만주를 거처 동방의 끝인 한반도에 와서 제상의 나라인 고조선을 세웠다면 카자흐스탄의 역사 속에 분명 한민족의 특징 짖는 공동된 흔적들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고대 한국인을 ‘색족’이라 불렀는데, 카자흐스탄은 자기 조상을 ‘삭족’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단군’이라고 하지만, 카자흐스탄은 ‘탱그리’라고 합니다. 국가명을 우리는 ‘조선’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주잔 또는 주스‘라고 합니다.
7. 고구려의 상징 마크는 까마귀, ‘삼족오’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자신의 민족을 ‘케레이’라는 부르는데, ‘케레이’라는 의미는 몽골말로 놀랍게도 ‘까마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까마귀 하면 떠오른 것은 노아의 홍수 사건입니다. 성경에 노아가 방주의 창을 열고 처음 내어 땅의 마름의 확인하기 위해 내어 놓았던 새가 바로 까마귀이었습니다. 노아가 수없는 새 중에서 특별히 까마귀를 먼저 내 보내 확인했다는 것은 노아가 까마귀에 대한 생각이 모든 새 중에서 남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원류로 추정되는 ‘케레이’라는 이름의 의미가 ‘까마귀’라는 것이 우연일까요? 아니면 까마귀와 관련된 노아와 케레이라는 불리는 우리민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말일까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고조선을 계승한 고구려를 상징하는 마크도 까마귀인 ‘삼오족’입니다. 그 당시 까마귀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하늘과 인간을 연결한다고 믿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원류의 이름이 까마귀라 이름을 지닌 ‘케레이’라는 것과 우리 민족의 고대국가인 고구려의 상징이 까마귀라는 것이 우리민족과 까마귀와 관련된 노아와 분명 직접적인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론이 한층 더 가능해집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