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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 인생의 청춘을 유랑하는 5인 5색 여행기

리뷰 총점9.8 리뷰 9건 | 판매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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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758g | 152*200*38mm
ISBN13 9791160504637
ISBN10 116050463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오늘’이라는 인생의 ‘청춘’을 여행하는 당신에게

이야기의 시작은 ‘청춘’이라는 단어이다. 인생의 푸른 봄, 청춘(靑春)! 흔히 푸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20대를 청춘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모두 청춘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독일계 미국 시인 사무엘 울만은 말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과 의식의 상태를 말한다고. 그러니 희망을 붙잡고 있는 한 나이와 관계없이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고.

이 책 속 저자들의 여행기에는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생각, 방황과 극복의 과정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어린 나이에만 느끼는 감정은 아닐 것이다. 책 속의 구절을 인용하자면, ‘순리와 때라는 것은 각자의 인생마다 다른 것’일 테니까. 그래서 저자들의 여행기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 우리 모두의 청춘인 ‘지금’을 소중히 하자고. 이 순간 내가 원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자고.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우리 생애 가장 젊은 날, ‘오늘’이라는 ‘청춘’을 여행하는 당신에게

CHAPTER 1 ≫ HUMAN ≫ 류시형
맨몸으로 떠난 세 남자의 한국 무전여행 『한국 무전여행』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경험하게 된다 『세계 무전여행』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의 로망, 시베리아 횡단열차 『시베리아 횡단열차』
좋아하는 것만 하며 여행할 수는 없을까? 『김치버스』
낯선 곳에서 한 달간 살아보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 생애 가장 뜨거웠던 한여름의 알래스카 『알래스카』
모자母子 여행, 그리고 부자父子 여행 『북경&오사카』

CHAPTER 2 ≫ HEALING ≫ 박진주
도망치듯 떠났지만 내 생애 최고의 휴가 『발리』
가슴 뛰는 일을 위한 열정과 에너지 충전! 『싱가포르』
내 마음대로 내 멋대로 행복한 여행 『방콕』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여행 『대만』
언제든, 어디로든 가도 좋은 친구와의 충전 여행 『홍콩』
지친 ‘나’를 달래는 에너지 충전 여행 『길리 트라왕안』
내가 사랑한 여행, 엄마가 사랑한 그리스 『그리스』

CHAPTER 3 ≫ TIME ≫ 오상용
그때의 난 어땠었지? 『티베트』
어려움도 즐길 수 있는 마음을 찾다 『파키스탄 카라코람 하이웨이』
세상이 다시 보인 느린 여행 『일본 기차 여행』
눈감고 떠올려봐, 꿈의 여행지를 『라오스』
예측불가한 곳에서 나를 단련시켜라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
슬픔과 이별하는 아름다운 여행 『일본 시라하마』
고즈넉한 낭만 속에서 여유를 되찾은 시간 『체코』

CHAPTER 4 ≫ LIMITATIONS ≫ 이동진
어디까지 해 봤니? 사막에 나무 심기 『중국』
to be or not to be, 아마존 정글에서 마라톤으로 살아남기 『브라질』
자전거로 6,000km, 60일간의 다이어리 『미국』
‘여행’이라 쓰고 ‘인생 수업’이라 읽는다 『한국』
여행을 일상처럼, ‘현지인’으로 살아본 꿈같은 시간 『세계 여행』
함께 자고, 먹고, 놀고, 일하며 살아보라 『영국』
말 달리자, 취업 준비생의 졸업 준비 프로젝트 『몽골』

CHAPTER 5 ≫ HEARTBEAT ≫ 윤승철
모래 언덕에서 발견한 삶의 희망 『사막』
지구 끝에서의 만남, 그것으로 족한 것 『남극』
세상 가장 고독한 여행 『무인도』
지금은 가지 않는 길, 길 위에서 길을 열다 『실크로드』
아이슬란드,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시린 곳 『아이슬란드』
잉카인이 만들고 인연으로 오르다 『페루』
모든 것의 ‘마지막’에 보내는 덤덤한 찬사 『일본』

저자 소개 (5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류시형
silchristal@gmail.com
행복하기 위해 매 순간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실보다는 이상을 꿈꾸며 해야 하는 일보단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며 사는 여행하는 요리사.

박진주
l_b_v@naver.com
10권 이상의 여행서를 쓴 베테랑 여행 작가로 활동 중. 짧게 가는 여행에 목마름만 더해져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고 그것을 업으로 삼는 행운까지 얻게 되었다.

오상용
Krsangyong@gmail.com
군대에서 읽은 책 200권이 계기가 되어 전역 후 지금까지 이야기를 찾아 세상을 누비는 배낭 여행가. ‘배낭돌이’라는 닉네임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여행 중 만난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지금은 NGO 활동가이자 사회적 기업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동진
heartbeatego@naver.com
10년의 도전을 통해 꿈 이루는 법을 배웠다. 하늘 나는 꿈을 꾼 지 15년 만에 조종사가 되었다. 이제는 항공사 파일럿, 비행학교 및 항공사 설립을 꿈꾼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5명의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사는 꿈도 꾼다.

윤승철
www.islandlab.co.kr(무인도섬테마연구소)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다 요즘은 무인도에 빠져 있다. 매달 낯선 무인도에서 함께 생존하는 『이카루스 무인도 탐험대』와 소외된 섬마을에서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비양도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전까지 내가 가진 가치관이나 통념과는 많이 달랐던 친구들. 그들을 만나며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편견도 깨졌다. 성소수자에 대한 생각, 돈의 가치, 직업의 귀천 그리고 삶의 방향까지. 220일간의 세계 무전여행은 나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여행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문화보다는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었다. 인생에 ‘틀린’ 선택은 없다는 것. 다만 무수히 많은 ‘다른’ 선택이 존재한다는 것을 친구들이 일상을 통해 내게 보여주었다.
--- p.37-38 류시형 《세계 무전여행_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경험하게 된다》

난 ‘결혼이야 언제든 하게 되면 할 텐데 뭐 그리 서둘러야 하나’ 싶었고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었다. 이렇게 말하면 대개는 철없는 소리 한다, 인생에는 다 ‘때’가 있다며 나를 철부지 취급했다. 그래, 그런 것이 있다고 치자. 하지만 그 순리와 때라는 것은 각자의 인생마다 다르지 않을까?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어떻게 똑같은 순리와 똑같은 때에 맞게 살까? 나에게는 그 ‘때’라는 것이 아직 오지 않았음이 분명한데 왜 날 인정해주지 않는 걸까?
--- p.136 박진주 《방콕_내 마음대로 내 멋대로 행복한 여행》

고민만 하며 시간을 허비하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현실을 가슴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게 된 순간이었다. 느리긴 하지만 결국엔 목적지에 그것도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도착하는 일본의 기차처럼 속도보다는 정확한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조금 더 빨리 가려는 방법을 고민만 하다 때를 놓치고 느린 기차보다도 더 느리게 가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 p.235 오상용 《일본_세상이 다시 보인 느린 여행》

달리는 말의 심장 소리와 말발굽 소리가 나를 감싸 안았다. 그 순간, 나는 느꼈다.
지금 내가 살아있구나. 온전하게 ‘이동진’으로 살아있구나. 바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구나!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고 벅찬 기분이었다. 해답은 거기에 있었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그 무엇,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현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용기와 태도가 필요했다. 서울로 돌아온 나는 15년간 꿈만 꿔왔던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했다.
--- p.376 이동진 《몽골_말 달리자, 취업 준비생의 졸업 준비 프로젝트》

오랜 밤과 오랜 낮. 몇 주간 이어지는 습한 날들과 건조한 날들을 꼽지 않더라도 아이슬란드에서의 삶은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다시 어두운 곳으로 돌아가는 일들을 반복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이 쌀쌀맞은 아이슬란드의 추위는 나에게 더없이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 네 어둠과 아픔, 슬픔, 응어리를 다 꺼내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거라고, 그러니 다 꺼내놓고 잊고 가라는 듯.
--- p.440 윤승철 《아이슬란드_아이슬란드,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시린 곳》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 생애 가장 젊은 날,
‘오늘’이라는 ‘청춘’을 여행하는 당신에게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5명의 저자가
각자 다른 키워드로 풀어내는 35가지 청춘 여행기

사람 human 여행지에서 내미는 누군가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여행
힐링 healing 일상에 지친 나를 위로하며 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
시간 time 인생의 시간들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여행
한계 limitations 나의 한계에 도전하고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여행
심장박동 heartbeat 지금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가슴 뛰는 여행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시간에
그저 여행이 좋아서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

세계의 요리와 식문화를 배우고 싶어서 무전여행을 떠난 류시형 작가, 지친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난 박진주 작가, 인생의 전환점 앞에서 치열하기 고민하기 위해 일본 열차에 오른 오상용 작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아마존으로 간 이동진 작가, 오롯한 나를 느끼려 사막과 무인도를 찾아 나선 윤승철 작가. 이들의 여행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감탄하기도 하며 위로받기도 한다. 타인의 여행 이야기를 보는 이유 중 하나는 그런 것이 아닐까.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어떤 감정들이 그들이 만난 수많은 사람과 여행의 이야기 속에서 발견되기도 하니까.
그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읽다 보면 문득 ‘왜 이런 여행을 떠났을까?’라는 물음이 떠오른다.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 그 대답은 한 문장으로 정리된다.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오늘’이라는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경험과 개성을 가진 5명의 저자가 그들의 여행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다. ‘사람의 온기, 힐링의 순간, 시간의 흐름, 인간의 한계, 가슴을 뛰게 하는 경험’까지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들의 기록을 엮어주는 하나의 줄기가 있다. 바로 ‘청춘’.
그것은 20대의 무모함과 열정일 수도 있고, 30대의 불안과 위태일 수도 있다. 또는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 속에서 나타나기도 하고, 부모님 혹은 친구와의 여행을 통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청춘’의 여행기가 어떤 형태를 하고 있건, 그것은 세대와 관계를 초월해 우리에게 용기가 되고 감동이 되며 일상을 사랑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은 우리 생의 가장 젊고 빛나는 날이며, 당신은 오늘이라는 ‘청춘’을 여행하고 있는 여행자이니까.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서평]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o천사 | 2018.07.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서평]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류시형, 박진주, 오상용, 이동진, 윤승철 저 / 길벗]이 책은 읽는 내내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했다. 꽤 두꺼운 두께에 묵직한 이 책은 참 예쁘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시작부터 여행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술술 읽혔다. 여행이 좋아서 떠난 5명의 청춘들의 여행 에세이가 담겨 있는데 그들의 직업도 제각각이고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와;
리뷰제목

[서평]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류시형, 박진주, 오상용, 이동진, 윤승철 저 / 길벗]


이 책은 읽는 내내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했다. 꽤 두꺼운 두께에 묵직한 이 책은 참 예쁘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시작부터 여행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술술 읽혔다. 여행이 좋아서 떠난 5명의 청춘들의 여행 에세이가 담겨 있는데 그들의 직업도 제각각이고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와 목적도 제각각, 여행을 하는 과정, 여행하는 방법,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꼈던 것들 등 모든 것이 각기 달라 참 다채로웠다.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류시형 작가의 여행 이야기를 살짝 들여다보면 저자는 성인이 된 직후 사진이 좋아서 무작정 사진기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국내 무전여행을 떠났는데 히치하이킹을 하고 노숙을 하기도 하고 여행지의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요리사를 꿈꾸던 저자는 남들이 스펙을 쌓으려고 안달할 때 자신은 세계에 나가 현지의 음식을 몸소 느끼고 배우기로 마음먹었고 그렇게 또 여행을 떠났다.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떠난 여행에서 저자는 현지인들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자 했지만 언어도 달라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의 현실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고 한다.


그는 어렸고 무모했으며 순수했고 열정이 넘쳤을 뿐이다. 그래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도움의 손길을 주는 좋은 사람들이 많았고 그렇게 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200여 일 동안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이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알려주는데 히치하이킹을 하는 방법, 해외 노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 세계 무전여행에 관한 팁들, 열차 생활 팁들 등 이야기의 뒤에 친절히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김치버스를 타고 다시 떠난 여행 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했던 여행 이야기까지 그의 여정을 접할 수 있었는데 설레고 즐거우면서도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다.


이외에도 지친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얻기 위한 여행을 떠난 박진주 작가, 인생의 전환점 앞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 오상용 작가,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 이동진 작가, 오롯이 자신을 느끼려고 사막과 무인도를 찾아 떠난 윤승철 작가의 여행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었다. 여행을 떠났을 때만 깨달을 수 있는 인상적인 깨달음들도 많아 와닿는 부분이 많았는데 때로는 공감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들의 용기와 무모함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함께 설레기도 하고 감탄하고 위로받기도 하면서 그들의 여행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은 힐링이 되는 참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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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ungkoli | 2018.07.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나는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여행을 가면 다시 (쉽게 갈수 없는만큼) 최대한 많은걸 보고 경험하고 오려 하지만, 여행을 가기까지 많이 고민을 한다. "정말로 내가 원해서 가는건가" 아니면"남들 다 여름에는 휴가로 여행 가니까 나도 기분내려고 가는건가"이걸 한참 생각한다.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내가 왜 이책을 보게 됐을까, 나도 잘 모르;
리뷰제목

나는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여행을 가면 다시 (쉽게 갈수 없는만큼) 최대한 

많은걸 보고 경험하고 오려 하지만, 여행을 가기까지 많이 고민을 한다. 


"정말로 내가 원해서 가는건가" 


아니면


"남들 다 여름에는 휴가로 여행 가니까 나도 기분내려고 가는건가"


이걸 한참 생각한다.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내가 왜 이책을 보게 됐을까, 나도 잘 모르지만 '청춘' 이라는 제목에서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여행기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됐다.


사람들의 취향이 다 다르지만 휴양여행보다는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을 선호한다. 

거기서만 경험할 수 있는 걸 보는여행 같은것을


이 책에 나오는 저자들은 다 일반적이지 않은 여행기록을 가지고 있다. 

[요리와 여행이 좋아서 김치버스를 만들어서 요리를 하며 여행을 떠난 사람]

[사막에서 마라톤 하는 모습이 끌려 사막 마라톤을 찾아다니면서 하는 사람]

[빨리빨리만 추구하던 직장생활을 내려놓고 느림을 추구하는 여행을 몇개월간 한 사람]

등 흔치 않는 경험담이 담겨 있다. 


" 와 어떻게 이런 경험을" 

"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도 5명의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힘겨운 여행을 하고나면 몸은 고되지만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되며 자신감도 생기고 삶에대한 의욕도 생긴다고 한다. 


다만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저자들만큼 극적인 경험을 하긴 힘들다. 일주일도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끽해야 4박 5일, 주말껴서 겨우 일주일 채우는 휴가를 갔다오면

짧으면 한달 길면 3개월 정도 힘이 생긴달까?

(저자들의 주장을 까는게 아니다)


다만 나는 생각의 전환에 대해서 감명을 받았다.

다들 여행을 하면서 현지의 사람들/자연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떠난 여행길이기에 생각할 여유가 생겼을 수도 있다)


"같은 하늘아래 위치만 다를뿐인데 삶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르다,

그 '위치' 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긴 한데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회사일로 집안일로 나의 문제로 전전 긍긍하고 

쉼없이 살아갈때, 이어져 있는 하늘아래 낯선 어떤 공간에서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는 것을 느꼈다.


책을 통해서나마 간접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독특한 경험을 한 저자들의

경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진도 많이 있어서 생생하게 읽고 볼 수 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mmyy11 | 2018.07.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여행’과 ‘청춘’이란 단어만 들어도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말이 있듯이, 20대만을 청춘이라 여기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고 순간순간을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는 현재 청춘의 시기를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는 다섯 명의 저자들이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겪은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각자 하는 일과 여행에서 느낀 바는 조금씩 다;
리뷰제목

‘여행’과 ‘청춘’이란 단어만 들어도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말이 있듯이, 20대만을 청춘이라 여기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고 순간순간을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는 현재 청춘의 시기를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는 다섯 명의 저자들이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겪은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각자 하는 일과 여행에서 느낀 바는 조금씩 다르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청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책에는 “사람, 힐링, 시간, 한계, 심장박동”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여행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중에서 여행하는 요리사는 아버지와의 첫 오사카 여행을 통해서 작고 늙어버린 아버지를 느끼면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여행하는 동안 가장 좋았던 걸 물었던 질문에 아버지는 자신과 3박4일 동안 오래 얘기하고 같이 있을 수 있음을 꼽았다. 어떤 유명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아닌 바로 아들과 함께 한 시간의 소중함을 아버지는 제일로 여기셨던 것이다. 이 글을 보면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후회하지 말고 살아생전에 효도하라는 말이 있듯이...부모님께 더욱 신경을 쓰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알래스카의 여행에서는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닌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다. 알래스카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여서 책 속에 담겨있는 사진이나 글에 더욱 관심이 갔다. 버스는 멈춰있고 순록 한 마리가 도로 위에서 유유히 걸어가는 사진에서 인간보다 자연을 더 배려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여행 작가의 글에는 처음 여행

작가로서 떠난 필리핀 출장지에서 비록 힘들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열정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자신이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생각되었다. 이밖에도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아마존으로 간 이야기, 오롯한 자신을 느끼기 위해서 사막과 무인도를 찾아 나선 이야기들이 있었다.

다섯 명의 젊은 청춘들의 여행이야기를 읽으면서 세대를 떠나서 공감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난 후에 나이를 떠나서 항상 젊은 마음으로 열정과 꿈을 잃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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