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하이퍼리얼 HYPER-REAL

하이퍼리얼 HYPER-REAL

: 미술비평의 문화인류학적 해석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70g | 127*188*20mm
ISBN13 9788994122250
ISBN10 89941222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병수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문청시절’에는 시인을 꿈꾸다가 문학과 사상을 구분 못한 덕분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다. 당시 은사님에게 ‘예술 철학’을 공부하러왔다고 말했다가 그것이 예술과 철학을 동시에 연마하는 분야가 아니라는 점을 알았다. 루오와 르동의 화집을 들고 다니며 시를 읽다가 군대를 다녀와 “세상은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묻는 하이데거를 통해 형이상학에 심취했고 그 이후 세상의 이유를 예술에서 찾으려는 심정에서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 진학하여 석사를 거쳐 박사를 수료했다. 우연한 기회에 공채를 거쳐 1991년 동양그룹이 운영하던 서남미술관 큐레이터로 미술계에 입문, 1997년 『미술평단』에 미술평론이 당선됐고 홍익대학교를 비롯하여 경기대미술디자인대학원, 경희대, 대구카톨릭대대학원, 동국대, 수원대대학원, 안동대 등에서 미학레抉荇聆鈞현대미술론 등을 강의했다. 『열린 미학의 지평』(공저), 『한국현대미술가 100인』(공저),『21세기 한국의 작가 21인』(공저) 등을 펴냈다. 현재 홍익대에서 강의하며 미술전문지 『퍼블릭 아트』에 「사상가로 보는 현대미술」을 연재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대미술은 여전히 예술인가?”를 묻는 예술의 존재에 대한 물음에 저자는 “나는 아직도 예술을 믿는 사람이다”고 대답한다. 명쾌하다. 비평가로서의 의식이 뚜렷하다. 미술비평가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그 많은 미술비평가들과는 확연히 비교된다. 저자는 미술비평의 영향력도 믿고 있는 편이다. 그는 “비평이론은 1985년 이후 큰 영향력을 미술계에 미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 영향력에 대한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이 전편에 점철되어 있다. 그러면서 오늘날 미술비평가의 위상을 문화기술지ethnography를 작성하는 인류학자의 모습으로 끌어올린다. 그의 비평의 앞날을 지켜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오광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저자는 문화인류학적 기초 위에 자신의 비평의 집을 짓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가 미술을 바라보는 전제이며 출발점이다. 저자는 미술평론이 자신의 한계성을 딛고 일어서려면 미학과 문화인류학이 서로 가로지르는 지점에 위치해야 하며, 그 경계지점에서 자양분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의 비평은 요란스런 세태에 휘둘려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들을 지나치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예술 자체의 미적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이제는 예술이 인류와 환경에도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주장은, 만일 성숙한 예술가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한다. 《하이퍼리얼》은 우리의 예술적 시야를 한 차원 더 넓혀 주리라 생각한다.
'서성록(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