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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더십

친절한 리더십

: 소통과 신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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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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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4g | 153*224*20mm
ISBN13 9788991059580
ISBN10 89910595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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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윌리엄 F. 베이커
공영 텔레비전 방속국 WNET와 WLIW의 방송권을 소유한 교육방송국의 명예 대표로, 20년 동안 대표 겸 CEO로 활약하면서 업계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았다. 이 방송국에서 제작한 몇몇 프로그램들은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주재 이사이며, 포드햄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포함해 8개의 명예학위를 받았다.
저자 : 마이클 오말리
예일 대학교 출판사의 기업, 경제, 법률 담당 책임 편집자이자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부교수이다. 『당신의 헌신과 가치에 부합하는 보상을 받고 싶은가』를 포함해 몇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와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사회심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자 : 이미숙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비즈노믹스』,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주식투자! 워렌 버핏처럼 하라』, 『SUCCESS MA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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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친절한 사람이란 잘 속는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또한 친절한 리더란 드센 부하 직원들에게 휘둘리는 수동적인 리더라는 의미도 아니다. 다른 수많은 특성과 마찬가지로 친절함도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미덕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p.35

우리는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구성원이 자신의 독특한 재능을 인식하고, 자신의 능력을 연마하고, 탁월한 (이따금 경이로운) 성과를 거두고, 지역사회에 참여함으로써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유능한 리더를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가정, 사회 혹은 기업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을 대신해 결정을 내리고 그들에게 베푸는 일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사실 어떤 사람은 사회생활과 집단 활동의 협조라는 개념을 잘못 이해해 리더십을 독단적인 의사결정이나 권력으로 생각한다. 조직 구성원이 현명하고 유능한 인물로 발전하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아울러 자신의 업무와 회사, 다른 사람들을 중요하게 여길 때 비로소 조직이 발전할 수 있다. 그러려면 친절한 리더가 전문가다운 통합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p.38

무능한 리더는 개인의 성과를 평가할 때 진실을 숨기고 조직 전체의 문제를 묵인함으로써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조직의 진실을 은폐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올슨과 베버는 이른바 ‘마비의 심리’라는 가장 해로운 형태의 은폐 방법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코닥, 캐터필러, 시어스 등의 사례를 통해 기업이 고객, 경쟁자, 시장을 잘못 평가함으로써 경쟁 상황을 무시하고 경쟁업체의 위협을 부정하며 현재 자사가 취하고 있는 행동 강령을 합리화하는 ‘자기기만 심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바로 이런 심리 때문에 코닥, 캐터필러, 시어스의 순수익은 점차 감소했고, 결국 업계 강자의 위치를 잃고 말았다.---p.75

리더는 회사에서만 가치관에 따라 행동해서는 안 된다. 항상 누군가 리더를 지켜보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리더의 행동을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는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윤리의 갑옷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유혹에 쉽게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은 리더가 생활의 모든 면에서 품위와 신의, 평정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중략) 진정한 리더는 자신도 다른 모든 사람처럼 결합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리더의 품성에 따라 그가 전달하는 메시지의 효과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예를 들어 리더가 여가 시간에 사무실에서 음란한 영화를 본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직원이 리더의 말을 귀담아 듣겠는가?---p.68

결국 메시지의 신뢰도는 그것을 전달하는 원천에 따라 달라지며 신뢰성을 리더십의 중심 요소로 손꼽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말하는 사람이나 그의 인격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따르기 어렵다. 믿을 만한 리더는 도덕적인 확신과 윤리 기준이 확고한 사람으로 리더십 이론가 쿠제스와 포스너가 주장한 “말한 대로 행동하라”는 신조를 따른다. 우리가 만난 리더도 하나같이 신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뢰성이 없다면 리더가 되겠다고 생각도 하지 마라!”---p.69

겸손한 리더는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이 얻은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한다. 진실에 도달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너무나 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은 리더가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리더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상관없이 결정의 결과를 수용할 것이다.---p.86

어려운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없다. 친절한 리더는 항상 어떤 식으로든 결정을 내리며 인간적인 방식으로 실행한다. 만약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운영방식을 고수하며 문제가 저절로 사라지기를 바랄 것이다. 혹은 결정을 미룰 때까지 미루가 결국 고통스러운 해고를 결정하는 사태를 초래할 것이다. 후자의 경우 리더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는 변명을 둘러대며 책임을 회피할 것이다.
---pp.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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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저자는 ‘리더십’과 ‘친절’이라는 두 단어를 재정의하여 새로운 의미로 탄생시켰다. 진심으로 성공하기를 원하는 야심 찬 독자들에게 최고의 동기를 부여할 책이다.”
찰스 도란(케이블비전시스템스 회장)
“친절함은 힘의 신호이며, 모든 조직은 이 신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비범한 성과를 거두고 싶어 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앤 피셔(직장문제 칼럼니스트)
“관리자들이 이 책의 조언을 따른다면 직장은 훨씬 더 생산적이고 재미있는 곳이 될 것이다. 저자들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친절함이 위대한 리더의 핵심 자질이며, 직원들의 최상의 능력을 이끌어낸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수지 개립(PBS-TV 앵커)
“이 책의 저자들은 진정으로 유능한 모습의 리더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리더들은 선한 사람이 승리한다는 사실을 명백하고 정확하게 상기시키고 있다.”
제프리 소넨필드(예일 경영대학원 교수 겸 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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