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32g \| 14821015mm
ISBN13	9788997213184
ISBN10	899721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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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편 : 조박선영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 그러나 천사같이 예쁜 아이들을 돌보는 데에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특히 부모가 가장 애를 먹는 일은 ‘우는 아이 달래기’다. 갓 돌이 지난 아이 엄마에게도, 내일이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엄마에게도, 벌써 셋째를 출산한 엄마에게도 시시때때로 울어대는 아이를 달래는 일은 고통스럽기만 하다. 왜 우는지 속 시원히 말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어디가 불편한 건지 아니면 아픈 건지 불쌍한 내 아이의 속을 알 수 없어 답답함은 커져만 간다. 과연 아이는 왜 우는 것일까.
--- 1장 ‘우리 아이 울음에 담긴 메시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가 평소에 잠이 오면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아이마다 잠이 올 때 보이는 모습은 제각각이다. 보채는 수준이 아니라 난데없는 생떼를 쓰기도 하고 울음을 터트리거나 이유 없이 웃어대기도 한다. 이럴 때 다른 사람은 “얘가 왜 이러지?”라고 해도 엄마만큼은 “지금 졸려서 그런가 봐요.” 하고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
--- 2장 ‘우리 아이의 수면 패턴’에서

아이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이미 청각적인 능력을 갖추고, 태어나자마자 그 감각을 폭발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외부의 다양한 소리를 분리해서 기억하는 과정에서 기억력이 향상되고, 가족의 목소리를 각각 다르게 알아듣는 과정에서 인지력이 발달된다. 소리는 귀로 듣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뇌 전체에서 인식하고 받아들인다. 아이의 청각이 두뇌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 4장 ‘우리 아이 똑똑하게 키우는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상 모든 엄마에게 꼭 필요한 똑똑한 육아 수면 비법서 탄생! 우는 아이 달래다가 같이 울어버리고만 싶은 엄마들의 고충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하다. 어르고 달래다가 밤낮이 바뀌어 일상생활이 곤란해지고, 아이의 울음소리만 들어도 노이로제를 호소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그러나 무조건 토닥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먼저 아이가 왜 우는지 알아야 한다. 아이의 울음은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필요한 욕구를 전달하는 당당한 권리이자 의사소통이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면 아이는 몸도 마음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에서 매일매일 전쟁 같은 육아에 지친 세상 모든 엄마에게 바치는 《우리 아이 똑똑하게 키우는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를 출간했다. 아이가 우는 원인과 숙면의 중요성을 분석하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탁월한 육아 비법서로, 월령별로 다른 아이의 울음과 대처법 등 육아 상식이 다양하게 실려 엄마들에게 꽤 반가운 책이리라. 또한 이 책에 수록된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 CD’에는 우는 아이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적인 음원이 담겼다. 풍부한 고주파가 아이의 두뇌를 자극해 아이를 재우고, 잠자는 동안에도 자연스레 뇌를 활성화한다. 이제 《우리 아이 똑똑하게 키우는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로 엄마도 아이도 평화로운 꿈나라를 맞이할 수 있다. 잘 자는 아이가 똑똑하게 성장한다! 우리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첫 단계는 바로 충분한 숙면이다. 성인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온갖 스트레스와 정신적·신체적 질병에 시달린다. 아이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숙면하지 못한 아이는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짜증을 내는 횟수가 잦아진다. 어릴 때부터 수면 장애를 겪은 아이는 예민하고 집착이 강해지며 훗날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주의력 결핍에 시달리기도 한다. 게다가 아이가 자는 동안에 성장호르몬의 80퍼센트가 분비되므로 신체 발달에도 숙면은 중요하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도 쉽다. 또한 편안한 숙면은 두뇌 기능을 활성화한다. 특히 아이의 두뇌는 생후 3년 안에 급격하게 발달하고, 아이가 자는 동안 많은 성장을 한다. 푹 자지 못하면 아이의 두뇌 발달이 늦어져 집중력과 학습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가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 책은 아이의 숙면을 돕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음악’이다. 음악은 호흡과 맥박, 혈압, 체온 등에도 영향을 미치며 신체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다. 좋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면역력과 소화력이 향상된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 엔도르핀 분비가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마음이 가라앉아 불쾌한 감각은 사라지고 근육이 이완되어 몸이 편안한 상태가 되므로 자연스레 졸음이 몰려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음악이 전부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자장가에 적합한 음악은 따로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노래, 어머니의 자장가를 닮은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 “자장, 자장, 우리 아기…….” 누구나 한 번쯤 듣고 자랐을 이 노래. 곡조도 가사도 없는 어머니의 그 흥얼거림을 들으면 따스한 목소리와 익숙한 편안함에 스르르 잠이 들곤 했다. 그런데 사실 어머니가 부르시던 자장가에는 굉장히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다. 모든 자장가는 단조로운 구성과 가사, 반복적인 리듬과 차분한 멜로디를 지녔다. 이러한 요소가 아이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청각을 자극해 두뇌가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야말로 ‘뇌자극 자장가’가 아닐 수 없다. 엄마의 자장가가 뇌를 자극하는 민간요법이라면, 과학적으로도 검증되었고 통상적으로 똑똑하다고 여겨지는 음악이 있다. 바로 클래식 음악이다. 다채로운 악기의 향연, 엄격한 형식의 안정적인 리듬, 조화로운 선율이 다양하고도 풍부한 감수성을 품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갖추었기에 클래식 음악은 엄마의 자장가만큼 아이에게 안정을 줄 뿐 아니라 상상력과 감수성,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양분이 된다. 아이와 더불어 출산과 육아에 지쳐 있을 엄마에게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스마트한 음악’인 것이다. 이 책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클래식 음악의 원리와 활용법을 소개하고 20곡의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를 수록함으로써 아이를 꿈나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준다. 모차르트와 베토벤, 하이든 등 고전파 시대를 주름잡은 거장의 음악부터 비발디, 파헬벨, 드뷔시, 브람스 등 각종 삽입곡으로 우리 귀에 이미 친숙한 작곡가들의 음악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우리 아이 똑똑하게 키우는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와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 CD’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평화로운 잠에 빠지길 바란다. [뇌자극 클래식 자장가 CD 수록곡] CD1 우리 아이 행복하게 잠재우는 클래식 자장가 01_드보르자크: 유모레스크 No.7 Op.101 02_하이든: 현악 4중주 Op.76-4, 2악장 03_드뷔시: 베르거마스크 모음곡 L.75 ‘달빛’ 04_보로딘: 현악 4중주 No.2, 3악장 녹턴 05_파헬벨: 캐논 변주곡(캐논과 지그) 06_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07_비발디: 2대의 바이올린과 류트를 위한 협주곡 RV.93 08_루빈슈타인: 로망스 No.1 Op.44-1 09_생상: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10_브람스: 자장가 Op.49-4 CD2 우리 아이 똑똑하게 키우는 클래식 자장가 01_보케리니: 미뉴에트 G.275 02_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V.282, 1악장 03_슈만: 3개의 로망스 Op.28-2 04_파가니니: 칸타빌레 Op.17 05_쇼팽: 자장가 Op.57 06_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No.8, 2악장 07_슈만: 트로이메라이 Op.15-7 08_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곡 KV.581, 4악장 09_슈베르트: 아베마리아 D.839 10_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No.28 KV.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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