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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퇴근 말고 퇴사가 하고 싶다

: 직장인 일과 삶의 균형 잡기

리뷰 총점8.6 리뷰 14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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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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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3g | 142*205*15mm
ISBN13 9788963221335
ISBN10 89632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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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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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떠나고 싶은가? 고작 이 월급을 받고 이 일을 할 바에야 차라리 전직해서 다른 일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은가? 당신이 가고 싶은 그 회사에 가면 인생에 유토피아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잠깐 생각해보라. 이직을 통해 얻게 될 만족감만큼이나 감수해야 될 불편과 피로감은 없을까? 당신은 그 피로감을 감수할 자신이 있는가? 당신이 진짜 살고 싶던 삶이 이직하면 당장 펼쳐질까? 이에 대해 바로 대답할 수 없다면 매번 직장을 옮길 때마다 실패했다는 패배주의적 상실감에 사로잡히게 될지도 모른다.
--- pp.30-31

소박한 행복을 선택하느냐, 많은 급여와 불안정한 미래를 살아가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단, 욕심을 버리면 세상 부러울 게 없어질지도 모른다. 돈이 많건, 돈이 없건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하다.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기보다 가진 것에 만족해보자. 많은 돈을 바라면서 현실에 불만족하기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오늘 통장에 들어오는 안정적인 월급에 행복해하고 만족하며 감사하는 건 어떨까? 출근하는 것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을 것이다.
--- p.74

팍팍한 현실에 치여 살다 보면 어느덧 꿈을 완전히 잊게 되기도 한다. 애당초 자신이 이룰 수 없는 꿈이라며 그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꿈이 뭔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체념하는 이들도 많다. 당신이 꿈을 잊거나 애초부터 꿈이 없었다 한들 그것이 곧 잘못이거나 나쁜 건 아니다. 꿈을 잠시 잊었거나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일 뿐이니 자책하지 말자. 좀 더 활기찬 인생을 살고 싶다면 그런 꿈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 물론 지금의 삶이 꿈꾸던 모습이 아닌 것은 자신의 나태함 때문일 수 있다. 또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컸던 나머지 과거의 꿈이 현실과 타협하며 점차 사라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오늘 출근하기 싫은 감정을 최대한 극복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해도 안 된다면, 그때는 미련 없이 훌훌 털고 당신의 길을 찾아 떠나도 좋다. 당신에게는 행복하게 일할 권리가 있으니까.
--- pp.126-127

성급하게 1년 혹은 2년 안에 전문가가 되고 억대 연봉을 받겠다는 발상은 버려라. 그런 일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허상이다. 제대로 인정받으려고 이직하고 싶은가? 지금 당신의 자리에서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무식하더라도 삽질을 해보자. 당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 당신이 하찮고 지겹다고 느끼고 있는 그 일이 당신을 전문가로 만들어줄 열쇠일지도 모른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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