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이 좋은 안내자를 만나는 놀라운 경험”
이 책은청소년문제 해결의 핵심 가치인 ‘교육공동체 회복’의 방법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직면한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 청소년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대단히 훌륭한 책이다.
- 이준원 (덕양중학교 교장, 『내면 아이』의 저자)
학교현장에평화 감수성, 비폭력대화, 회복적 생활교육의 바람이 불면서 주목받게 되는 것은 바로 실천방식으로써의 서클의 힘이다. 이 책의 철학과 아이디어를 학급운영과 수업진행에 적용하다보면 경이로운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다.
- 박성용 (비폭력평화물결대표, 『회복적 서클 가이드북』 저자)
이 책은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실천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명저이다. 만남이 사나워진 학교와 교실에 이 책으로 평화가 찾아올 것이 보여, 다행스럽다.
-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이 책은 학교 안에서 서클을 시도해 보고 싶은 교사들에게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학교가 교사와 학생들에게 진정한 공동체를 만나게 해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 꼭 읽어 보시기 바란다.
- 김영식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멋진 선물이 도착했다. 기쁘다. 이로서 우리는 학교 공동체를 살리는 도구 하나를 더 얻게 되었다. 학생은 이제 더 이상 지도의 대상이 아니다. 배움의 주체이고 삶의 주인공이다. 그들에게 보고 싶은 행동을 더불어 함께 협력하며 가르치고 싶은 이가 있다면, 이 책은 그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 신호승 (동그라미대화센터 대표)
지금 한국의 학교현장에서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회복적 정의 실천은 서클이다. 그 이유는 서클이 갖고 있는 ‘함께 이루는 공동체의 지혜와 힘’이 너무나 절실히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이 필요를 어떻게 학교와 교육공동체에서 채워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는 길라잡이이다
-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원장)
우리는 이 책을 따라 가면서 서클 안에서 서로의 존재를 보게 되었고, 서로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천천히 신뢰가 형성되었고, 마침내 우리가 가야할 곳에 도착한 느낌을 갖게 되었다!
- 제이미 윌리엄스 (회복적 길: 학교에서 시행하는 서클 훈련)
두 저자는 서클에 관한 탄탄한 이론적 배경은 물론 어떻게 하면 교사들이 학교와 교실에서 서클을 잘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여준다. 이 책은 가슴을 뛰게 하는 영감을 주면서도 실제적이다. 교사들이 서클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때 필요한 지식과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고자 하는 교사 교육가로서 정말 큰 기쁨이다.
- 캐티 에반스 (이스턴 메노나이트 대학교 교육학 교수)
저자들은 우리 교사들이 교실에서 서클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학교 안에 서로를 돌보는 생태계를 창조할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인 모델들을 선물로 준 것이다. 이 지혜를 나누어주신 것에 교육가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 로버트 스파이서 (회복적 전략의 회복적 정의 컨설턴트)
이 책에는 교사, 학생, 직원, 학부모 등 학교 공동체를 구성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동체를 세우고, 사회성을 습득하며, 정서를 함양하고, 어려운 대화를 쉽게 가능하도록 하는 실제적인 지침이 들어있다. 이 책은 학교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며 분명한 소속감을 갖게 해주었다.
- 브렌다 모리슨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범죄학 교수)
현재까지 출간된 서클 관련 책들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 책은 서클 진행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여정을 시작하기 원하는 사람들은물론 단순히 서클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앤 슈마허 (박사,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서클 키퍼 및 조정자)
한시라도 어서 빨리 이 지혜를 모든 학교 구성원들-교사들, 관리자들, 학생들 그리고 그 가족들, 학교의 보조교사들, 교육 관계자들, 자원봉사자들,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경비하시는 분들, 학교 차량 운전자분들, 그리고 학교 운영위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이 책은 정말 멋진 선물이다!
- 낸시 리스텐베르그 (『광장에 선 서클 』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