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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혁명

한국대혁명

: 홍익인간형 플랫폼국가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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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22g | 153*224*30mm
ISBN13 9788994803456
ISBN10 89948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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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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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80년대 초 사우디아라비아 건설현장에서 5년 동안 현장 기술자로 일하는 과정에서 300인의 동료 노동자들과 함께 우연인지 필연인지 철학 실험을 수행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갖가지 난관을 돌파하고 갖은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자발적 행동을 통해 ‘홍익인간 모형’을 드러내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고 심득心得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마치 식물인간 상태의 인간이 벌떡 일어나 격투기 선수가 된 것과 같은 변화였다. 이 모형이 적용된 다음 발휘된 능력은 그 이전에 비해 실로 몇 배, 몇 십 배로 증폭되었음을 현실에서 보여주었다. 사막이라는 최악의 조건에서 우리 노동자 300인이 스스로 창조적 대중이 되면서 집단행동을 통해 현실에서 처음으로 드러낸 것이다.”

“세계사의 변방에 불과하던 서구인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사에 일찍이 없었던 무한한 권력을 인류에게 행사한 결정적인 이유는 산업혁명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 해양혁명과 상업혁명이 있었지만 확대재생산이 가능해진 산업혁명이 그 근본적인 변화였다. 제1차 산업혁명을 주도한 국가는 플랫폼국가로서 영국이다. 그리고 제2차, 제3차 산업혁명을 주도한 국가는 플랫폼국가로서 미국이다.”

“자유주의를 운영하는 플랫폼국가 미국이 이 연속되는 산업혁명의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이를 따라가며 경쟁하며 전쟁을 벌였던 전체주의 국가 독일과 일본과 소련은 모두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 포스트 전체주의 국가 중국이 뒤를 이어 경쟁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세계사적인 천하대란과 천재일우의 기회가 동시에 우리 대한민국이 위치한 동북아에 집중되고 있다. 산업혁명과 전체주의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우리는 독일과 일본과 소련이 왜 전체주의를 채택했어야만 했으며 또한 그들은 왜 모두 패배했는가를 모두 추적하여 알아야 한다.”

“우리 민족의 근대 개벽은 동학농민전쟁이었다. 서양에서는 칸트의 철학이 개벽을 설명하기 직전에 멈추어버렸다. 칸트 이후 헤겔과 마르크스의 변증법은 칸트가 발견한 개벽 직전의 비판철학이 이론을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았다. 헤겔과 마르크스의 변증법은 2,500년의 오랜 기간을 거쳐 이제 막 참다운 인간으로 태어나려는 서양철학을 태어나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산시켜 버렸다.”

“서양이 근대 이후 발전시킨 서양의 휴머니즘은 결코 참다운 의미의 인간중심주의가 아니었다. 서양문명은 사람다운 사람으로 막 태어나려다가 죽어버린 인간중심주의요, 사람중심주의였다. 서양의 그 휴머니즘, 인간중심주의는 천박하고 잔인한 것이었다. 누가 이런 것을 진리라고 말하는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 한민족의 창조적 대중이라는 사실은 4·19혁명과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 6·10항쟁 등이 보여준 역동성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이 역동성이 한민족이 진행하는 한국대혁명의 위대한 저력이었다.”

“이 시대 천하대란의 중심이자 일찍이 없었던 비약적인 기회로 가득한 동북아의 한중일 삼국은 유럽과 미국과 달리 1차, 2차, 3차,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낸 적이 한 번도 없다. 모두 베낀 것이다. 그 이유는 동북아 삼국은 근대 이후 유럽과 미국과 달리 독자적인 지적 독립을 전혀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한민족의 ‘홍익인간 모델’은 유럽과 미국을 압도하는 독자적인 지적 독립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제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원동력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우리 민족은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천하대란을 대약진의 천재일우의 기회로 만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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