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화 내는 엄마에게

화 내는 엄마에게

: 아이와 나 사이 자존감 찾기

부모되는 철학시리즈-10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18건 | 판매지수 60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2g | 152*225*20mm
ISBN13 9788965291862
ISBN10 89652918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알아차림(awareness)은 우리가 욕구나 감정을 지각한 다음 게슈탈트로 형성하여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리는 행위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물방울처럼 떠오른 게슈탈트를 선명하게 알아차리는 것이죠. 누구나 자연적으로 갖춘 능력이지만,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알아차림이 차단되고, 게슈탈트 형성에 실패할 때가 생겨요. ---「2장 ‘분노조절, 실패와 좌절의 육아’」중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꽉 움켜쥐던 것을 놓아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고, 다시 또 굴러간다. 아이들이 바보가 되거나, 내가 비난받거나, 나쁜 엄마가 되지도 않았다. 한번 크게 내려놓았다고 해서 인생이 또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절대 공짜는 없다. 다시 나에게 공이 왔을 때, 어떤 마음으로 그 공을 잡고 놀지 고민하고, 성찰하고, 노력해야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성장한다. ---「3장 ‘엄마, 지금 여기에’」중에서

나 역시 다른 곳에 집단상담이 개설되면 시간이 맞을 때마다 집단원으로 참여한다. 상담자도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도록 자신을 돌봐야 하고 나도 엄마노릇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 안다고 착각했던 내 진짜 마음도 알게 되고, 생각지 못한 감정이 올라오기도 한다. 안쓰러움, 외로움, 속상함, 미안함 등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어루만진다.
---「4장 ‘엄마 자기치유 프로젝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심리상담사인 필자가 아이 둘을 키우며 초보엄마로서 겪은 외로운 투쟁 스토리가 마치 곁에서 지켜보듯 생생했다. 말괄량이 소녀 삐삐처럼 좌충우돌하며 새로운 상황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용감하게 헤쳐나간 감동적인 이야기가 같은 일을 겪을 새내기 엄마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 엄마가 육아로 성장하여 마음의 평온을 이룬 경험을 다룬 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화가 나는 것은 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어린 시절,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을 친밀한 관계에서 아이들이 건드리기 때문이다. 엄마가
엄마가 육아로 성장하여 마음의 평온을 이룬 경험을 다룬 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화가 나는 것은 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어린 시절, 무의식에 억압된 감정을 친밀한 관계에서 아이들이 건드리기 때문이다. 엄마가 자기 무의식 속 감정을 대면해 더는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내면을 지켜보며 평온해진다면 아이들은 잘 자라고 가정은 행복해질 것이다.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대면의 과정과 그에 따른 의식 변화를 자세히 기록했다. 육아가 고통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은 엄마들에게 육아를 통한 성장의 희망과 기쁨을 줄 것이다.
- 최희수 (『내면여행』작가, 푸름아빠)
내면아이 치유, 엄마치유 상담가로 마음이 아픈 엄마들을 오랜 시간 가슴에 품어온 상담전문가의 엄마마음 치유서이다. 엄마로 살며 아픈 마음을 치유하려고 몸부림친 시간, “나도 그랬어”라고 말을 건네며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게 된 삶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책을 읽는 내내 상담을 받듯 제 가슴에도 위로, 힘, 따뜻함이 전해졌다. ‘나’를 잃어버린 엄마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나’를 되찾게 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사랑스런 자신을 꼬옥 안아주게 될 것이다.
- 권영애 (『버츄 프로젝트 수업』, 작가)
예수와 붓다가 아이를 양육했다면 어떠했을까? 그분들도 좋은 부모의 역할로 고민하며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거쳤을 것이다. 상담자로서 또 아이를 돌보는 엄마로서 진솔한 고민이 묻어난다. 엄마 자신의 성장을 꾀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마음챙김을 배우고 또 그것을 통해 자기 마음을 돌보는 모습을 보며 지도해준 사람으로 감사함이 일어난다. 우리는 이런 고민 속에서 성장할 수밖에 없다. 구절구절 공감을 일으키며 따듯한 마음으로 인도하는 책이다.
- 홍정수 (MBSR(마음챙김 명상) 전문가)
어느덧 중학생이 된 딸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때론 일상의 육아보다 혹독한 엄마 수련이 필요하다. 파나마의 작은 섬들을 여행하며 밤마다 일기를 쓰듯 저자의 마음 치유를 만났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저자가 일러준 대로. 따뜻한 교감을 나눈 다음 날은 한층 느긋한 마음으로 아이와 길을 나설 수 있었다. 이 책은 좋은 엄마 가이드북이라기보다는 좋은 연대와 따뜻한 공감으로 이끄는 길동무이다.
- 박선아 (『엄마딸 마음여행』작가, 공정여행가)
육아가 뭔지 모른 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예쁜 아이가 태어나기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육아는 장밋빛이 아닌 가시밭길이었다. 미숙하고 외면하고 싶던 내 바닥까지 마주쳐야 했다. 순간순간 올라오는 감정에 아이들에게 화를 쏟아내고 ‘나만 왜 이럴까?’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로웠다. 그때 이 책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몸도 마음도 고되지만 잠시 쉬며 마음을 치유한다면 육아를 좀 더 지혜롭게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육아로 힘들고 지친 엄마들에게 쉼표와 같은 이 책을 추천한다.
- 성지혜 (『마법의 독서육아』작가, 버츄FT)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의 기록. 그 분투의 과정이 ‘좋은 엄마’를 내려놓고 ‘나’에 충실하기로 변해가는 과정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자신을 알아가고 자기 마음을 돌보는 일이 엄마 되기보다 먼저임을 깨닫고, ‘나’를 넓혀가는 일에 집중한다. “엄마들 모임은 가족에게만 향한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도와주었다”는 고백처럼 저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다른 엄마들과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장해간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 ‘동료’ 엄마의 얘기를 듣고 힘을 내기를 소망한다.
- 박지연 (엄마들의 놀이터 [삐삐앤루팡])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