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03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3쪽 | 412g | 148*210*20mm |
ISBN13 | 9788997329038 |
ISBN10 | 8997329030 |
발행일 | 2012년 03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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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3쪽 | 412g | 148*210*20mm |
ISBN13 | 9788997329038 |
ISBN10 | 8997329030 |
작가의 글 중딩 키워드 태그 100으로 엿보는 중학교 3년 세상 01. 초딩 끝, 새 세계가 열린다! 01_ 어리광은 끝났다. 외국 친구들은 벌써 인생 독립 준비? 02_ 4교시는 완전히 끝났다. 앞으로의 3년이 30년을 좌우한다! 03_ 인성 발달도 끝났다. 내 인생 내가 꾸린다! 04_ 복장규정이 뭐임? 05_ 그 교복 입으면 너도 아이돌 되니? 06_ 과연 내 키 번호는 몇 번이 될까? 07_ 아직도 알록달록 학용품? 08_ 컴퓨터, 중학생 모드로 리셋! 09_ 미련 없이 버려야 할 초딩 용품 밑줄 쫙_ 초졸-중입 사이 노터치 자유시대를 요긴하게 보내기 위한 다섯 가지 필수 항목 02. 중학교 교과목, 너의 존재 이유 01_ 국어 · 한국말 잘하면 되는 거 아님? 02_ 영어 ·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왜? 03_ 수학 · 도대체 어디에 써먹음? 04_ 과학 · 과학은 소질 있는 아이만……, 안 되겠니? 05_ 사회 · 개념 인간이 되기 위한 아주 쉬운 방법 06_ 도덕 · 애정남은 그냥 나온 게 아님 07_ 기술, 가정 · 이건 뭐임? 08_ 역사 · 역사 공부는 사극으로 충분? 09_ 미술 · 미술은 스타일이다 밑줄 쫙_ 교과목 없이 세상을 잘 살 수는 없다! 03. 교실 생활이 궁금해! 01_ 중학교 담임선생님에 대한 오해와 진실 02_ 매 시간 달라지는 선생님 얼굴? 03_ 알림장, 일기장이 없다고? 04_ 체육복은 어디에서 갈아입지? 05_ 수준별 학습, 드러나는 성적 06_ 급식, 매점은 별 다섯 개 중 몇 개? 07_ 휴대폰과의 전쟁은 계속된다 08_ 피부 관리는 필수? 밑줄 쫙_ 원만한 교실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일 04. 3년 편히 지낼 수 있는 친구 관계의 정석 01_ 어색어색, 끼리끼리, 첫날의 중요성 02_ 짝꿍의 중요성 03_ 은따 방지 04_ 바늘 가는 곳에 실 간다 05_ 주말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 06_ 또래 그리고 선배 07_ 너, 남자 친구 있니? 08_ 그 남자, 그 여자 09_ 1번부터 30번까지 친한 친구 10_ 왕따, 그 어둠의 이야기 밑줄 쫙_ 좋은 친구와 꼭 읽어봐야 할 이야기들 05. 중딩, 가족이 달라졌어요 01_ 보는 눈이 달라졌다 02_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빠, 안드로메다에서 온 중학생? 03_ 한쪽 가슴엔 용서, 한쪽 가슴엔 애교 04_ 맞벌이 엄마, 아빠 이해하기 05_ 중학생 이해 받기 06_ 성교육의 진정한 멘토 07_ 서로의 꿈 나누기 08_ 언니와 나 사이 09_ 나와 동생 사이 밑줄 쫙_ 중학생, 학부모와 살아가기 06. 미래의 멋진 나를 위한 한 걸음 01_ 인터넷 강의를 듣기 위한 엄마 설득 작전 02_ 학원, 애매한 거 정리해 주세요 03_ 방과 후 학교 100배 활용하기 04_ 특기 적성 시간에 현모양처를 꿈꾸다 05_ 대학생 멘토링 06_ 친구 확대를 위한 우월한 종결자, 동아리 활동 07_ 특기를 살려주는 인큐베이터, 도서관 사용 설명서 08_ 의무 봉사활동에서 배우는 인생의 대박 09_ 공부보다 재미있는 오디션 스터디 10_ 우리가 크면 어떤 직업들이 대박일까? 밑줄 쫙_ 중딩을 지내면서 기술의 달인을 꿈꾼다면 마이스터고에 주목하라 |
우리집에 예비 중학생이 있다.
이제 기말고사도 끝났고 한자시험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아 엄마 마음을 애태우고 있는데...
시험끝난후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오늘 공부 열심히 했냐고 물으니 수업을 열심히 했다라기 보다는...
자유시간도 주어지고, tv로 영화도 보고...좀 여유로워진 모습이다.
이제 이달 말이면 방학이 주어지고....초등학교로서는 마지막 방학인 셈이다.
좀더 알차게 보내야 할텐데...어떻게 해야 할까?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그야말로 수학 선행을 어디까지 해야하나?...
다소 내향적인 우리 아이는 중학교에 가서 좋은 친구들을 잘 사귀고 공부도 잘하고 학창시절을 알차게 잘 보낼수 있을까?..
참 여러가지로 궁금하고 조심스러워진다.
이 찰나에....
[힘내라! 중학생] 이라는 멋진 제목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반가운 마음에 엄마먼저 읽고, 아이도 흥미로운지 읽어나간다.
소제목으로는 [중학 새내기를 위한 중딩 서바이벌 필살기 55!]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 책은 현직 교사와 학생들이 생생하게 경험하고 느끼고 갈등하고 문제 해결하는 현장의 목소리와 사례를 담고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더욱 더 읽는 맛이 절실하게 다가온다.
초딩 끝, 새 세계가 열린다!
이제 어리광을 부리며 선물이나 사달라고 조르며, 학교를 제대로 갈려고 일어나는 것인지 아님 더 잘 수가 없어서 일어나는 것인지...를 분간못할 정도로 늦잠을 자는 아이를 속터지게 바라봤던....초딩이었는데...앞으로는 달라지겠지....
학교 수업 시간도 늘어나고, 교과목 수도 증가하고, 창체도 있다하고, 2학년 되면 제2외국어도 공부한다한다.
또한 수업시간에도 매 시간마다 선생님이 교과별로 들어오시고, 복장도 교복을 입게 된다.
요즘 중,고딩아이들을 보면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치마는 짧~게 입고 다니고, 바지는 딱 달라붙게 고쳐 입는 아이를 보고,
또 얼굴에는 bb크림을 발랐나 하얗게 변신을 하고,입술은 틴트를 발라 새빨갛게 하고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정말 우리아이가
어떻게 변신할지...걱정도 된다.
요즘 우리아이 책상위에는 거울이 항시 놓여있다. 입술에는 트지 말라고 바른다고 하는 것을 노상 바르고,,,,
손에 바른 크림은 왠 냄새가 그리 진하게 나는지...우리아이는 좋다고 하니...그냥 묵인하는 바이다.
질풍노도 중학생이라고 한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무엇을 크게 느낀바가 있는지...잘 모르겠지만...틀림없이 머지않아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새출발에 앞서 이 책을 읽는 것은 ....중학시절 내내 많은 도움을 받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
새내기 중학생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힘내라! 중학생
김진희 글 / 문지현 그림
BOOK'S 마니아 펴냄
내년이면 중학생이 될 큰 아이를 위해 중학생활 완전 가이드 힘내라! 중학생을 만났습니다.
중딩 키워드 태크 100으로 엿보는 중학교 3년 세상부터 시작해서...
초딩 끝, 새 세계가 열린다
중학교 교과목 너의 존재 이유
교실 생활이 궁금해
3년 편히 지낼 수 있는 친구 관계의 정석
중딩, 가족이 달라졌어요
미래의 멋진 나를 위한 한 걸음
이렇게 큰 제목이 있네요..
요즘 아이들 우리때와는 너무나 많이 달라졌기에 이렇게 책으로 접해서
분위기를 익혀야 중학교 가서 힘들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초졸-중입 사이 노터치 자유시대 요긴하게 보내기 위한 다섯 가지 필수하상
체력단련...
중딩 생활은 초딩 생활에 비해 엄청난 체력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과목도 많아지고 방과 후 스케줄도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체력단련이 필수 입니다. 매일 줄넘기나 달리기 또는 태권도, 유도 등
나 자신을 다스릴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선행학습 전에 복습 먼저..
필요에 의해 선행학습을 하는건 좋지만 초등 공부를 잘해야 중학교 수업도 무난히 잘할 수 있습니다.
초딩 공부 없이 중딩 공부는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여행
기안 안에 적어도 한번은 가족여행을 떠날 것을 권합니다.
중학생이 된다는 것은 이제 본격적인 자기 세계를 만들어 가기 시작하는 출발선에 선다는 것이기에
가족과 함께 자연 깊은 곳에 들어가 명상과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 다가온 자신의 중학교 생활을
계획하고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놓은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취미를 습득한다
마술, 우크렐레, 춤, 사진등 일상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취미생활 하나를 골라 단기 연수를 받는다.
이런 취미 생활은 중학교 생활은 물론 평생 많은 친구들에게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다.
자연을 닮은 생활 습관 만들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평생 부지런하고 여유있는 삶을 만들기 위해 이건 필수 입니다.
이것 외에 원만한 교실생활을 위한 10가지 원칙.
좋은 친구와 꼭 읽어봐야 할 이야기들, 중학생, 학부모와 살아가기 등 꼭 필요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내년이면 중등을 바라보고 있는 예비 중등들과 학부모님들이 꼭 보면 도움될 책을 소개해 봅니다.
6학년 아들을 둔 엄마로써 중학교 생활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초등까지는 엄마의 손이 많이 좌우되지만
중학교는 오로지 자기 혼자 모든 것을 헤쳐 나가야 하니까요.
때문에 선배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정보를 조금이나마 입수하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엄마가 알아야 할 정보이고
더 자세한 것을 알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러던 참에 접한 <힘내라 중학생>은
중학생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55가지를 뽑아 담고 있는데요,
반가운 마음에...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네요.
책의 저자는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고 합니다.
때문에 실제 아이들이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와 행동을 관찰 분석하고
그에 따라서 새내기 아이들의 방향을 알려 주고 있어요.
처음 입어 보는 교복, 초등과는 다른 교과목마다 다른 선생님들
10과목으로 늘어난 수업시간과 과목들을 배워야 하는 이유
본격적으로 신경 써야 하는 내신과 생활기록부 등
새내기 신입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함에 있어서 부딪히게 되는 새로운 환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려 주네요.
저희 동네 중학교에서는 2월 달에 배치고사가 있다고 해요.
주위에서 배치고사가 참 중요하다고 했는데... 전 사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중학교 생활 모두가 중요하지... 첫 시험이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하지만 초등 6년의 공부를 한눈에 보여주는 배치고사의 결과를 통해
수준별 학급을 정하고, 선생님들은 그 자료를 여러 곳에 이용한다니...
2월 달 배치고사에 대해 저도 생각이 좀 바뀌었네요.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거... 3개월마다 다시 평가를 하고
그에 따라 다시 반을 재편성한다니... 좌절하고 있을 일만도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중학교 생활이라고 해서 학업과 관련된 것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이 시기에 중요한 친구 관계라든지
중학생을 둔 가족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멋진 나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네요.
학교에서 가져온 배정원서를 받고서야...
정말 우리아이가 중학생이 되는구나 싶어 던 저에게
책을 읽고 나니 중학생활의 큰 그림들이 그려졌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 비하면 사실 중학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처음으로 아이가 중학교를 간다고 생각하니.. 떨리는 것도 사실이었거든요.
아직은 경험이 없어.. 책 속의 내용들이 다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책이 우리 아이의 중학생활을 준비하고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 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