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기한 새집 이야기

신기한 새집 이야기

: 최고의 건축가 새들의 집 짓는 기술

[ 양장 ]
리뷰 총점9.5 리뷰 10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40g | 225*265*15mm
ISBN13 9788958286011
ISBN10 89582860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해창
1961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국제신문사에서 환경전문기자로 오래 일했다. (재)희망제작소 부소장을 거쳐 지금은 경성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3년 제5회 교보생명 환경문화상 환경언론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일본, 저탄소 사회로 달린다』,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그곳에 가면 새가 있다』, 『놀이로 배우는 지구 사랑』 들을 썼고, 『사계절 생태 도감』, 『어메니티-환경을 넘어서는 실천사상』, 『이산화탄소, 탈것으로 알아 보아요』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목눈이_나뭇가지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집을 지어요.
오목눈이는 이렇게 굶은 나뭇가지 사이에 집을 짓기도 해요.
나뭇가지 사이에 집을 지으면 먼지나 이끼 따위가 집 위에 쌓이면서 나뭇가지의 일부처럼 보여요. 마치 가지의 일부인 양 자연스러워서 눈에 잘 띄지 않지요. --- p.9

개개비사촌_집을 이중으로 지어요.
개개비사촌은 먼저 거미줄로 잎을 꿰매 통 모양을 만들어요. 그리고 그 안에 부드러운 이삭으로 주머니 모양의 집을 지어요. 이렇게 집을 지으면 밖에서는 집이 보이지 않아 적을 따돌리기 쉽고, 안쪽은 부드러운 이삭 덕분에 알이나 새끼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요. --- p.15

벌새_잎 뒤쪽에 집을 지어요.
적에게 쉽게 공격당하는 작은 새일수록 집을 짓는 데 매우 신중해요. 그래서 거미줄을 비롯해 여러 가지 재료를 능숙하게 이용해 집을 짓지요. 이 모든 게 알과 새끼를 지키는 일이니까요. --- p.17

본문 22-23
망치머리황새_아주 큰 집을 지어 새끼를 보호해요.
아프리카에 사는 망치머리황새는 혼자서 이렇게 큰 집을 지어요.
이 새는 크기가 50센티미터 정도밖에 안되는데, 집은 길이와 높이가 각각 1.5미터나 돼요.
집은 수백 킬로그램에 이를 만큼 무겁고, 사람이 위에 올라서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해요.
망치머리황새의 새끼는 7주 넘게 자라야 날 수 있어요. 다른 새에 비해 비교적 오랫동안 보살핌이 필요하지요. 게다가 알이나 새끼를 노리는 동물도 많아요.
그래서 새끼를 오래도록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이렇게 튼튼한 집을 짓는 거예요. --- pp.22-23

스윈호오목눈이_양털로 따뜻한 집을 지어요.
유럽이나 아시아에 사는 스윈호오목눈이는 동물의 털이나 식물의 이삭으로 주머니 모양 집을 지어요. 추위를 막기 위해서예요. 엄청나게 추운 몽골에서는 이 집을 아이들의 양말로도 썼다고 해요. 그만큼 튼튼하고 따뜻하지요. --- pp.26-27

새는 배우지 않고도 집을 지어요.
새마다 집을 짓는 장소나 재료, 짓는 방법이 다르지요.
지구의 환경이 다양하고,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새들은 알과 새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저마다 엄청나게 궁리해서 집을 만들어요.
그래서 다양하고 신기한 집을 만드는 거예요.
--- p.4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