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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의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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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47*210*20mm
ISBN13 9788987175980
ISBN10 898717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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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의 상황은 더욱 끔찍하다. 3백 5십 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1998년 2차 콩고 전쟁 중 폭력, 위험한 상황에 노출, 굶주림과 의학적 도움 부재로 인해 사망했다. 이 전쟁은 르완다와 우간다 군이 자신들이 1996년 콩고에 옹립했던 독재자와 벌인 전쟁이었다. 2002년 여러 조약들이 체결되면서 대부분의 전투는 끝이 났지만 북쪽 이투리(Ituri) 지역에서는 분쟁이 멈추지 않았다. 이 지역에는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금광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규모 학살은 다반사였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1998년과 2006년 사이에 이투리에서만 6만 명이 폭력에 의해 죽어갔다.
이 분쟁은 일견 지역적인 분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속내를 보면 풍부하게 매장된 금을 노린 다국적 기업들과 이미 전쟁 범죄와 인권 침해로 악명 높은 전과를 가진 무장 집단들 사이의 거래를 통해 지속되고 있는 분쟁이다. 다국적 기업들은 군벌(軍閥)들에게 재정과 후방지원을 제공하고, 군벌은 금에 대한 접근성을 그 답례로 보장하는 꼴이다. 수백만 달러 가치를 가진 분쟁지역의 금이 전쟁으로 고통 받는 콩고에서 생산되어 우간다로 갔다가 다시 유럽의 제련소로 수송되는 파이프라인이 이렇게 완성되었다. 이 유럽 기업들은 인간의 고통 따위는 외면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금의 원산지 조사를 거부함으로써 전쟁범죄자들이 계속해서 콩고민주공화국의 사람들을 착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 [금은 위험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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