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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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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40*210*20mm
ISBN13 9788973041381
ISBN10 89730413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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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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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성경은 피조물 중 가장 소중한 존재가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인격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피조물과 달리 사람이 있는 곳에는 항상 변화와 새로운 창조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만 있는 놀라운 특권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

진리를 깨닫는 것, 학문을 발달시키는 것, 아름다운 예술과 문화를 창조해내는 것은 진정 사람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몇 년이 걸려야만 해결되었던 문제들이 오늘날에는 과학의 발전으로 순식간에 해결되는 것을 보면 놀랍기만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모든 나라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의 발달은 앞으로 인간 세계에 어떤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지 놀랍기도 하고 기대도 되며, 한편으로는 인간이 가진 능력의 한계가 얼마인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이세돌과 바둑으로 승부를 했던 알파고는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소중함과 위대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며 엄청난 일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 중 개를 보십시오. 주인의 마음을 아는 듯 하지만, 사실은 주인의 마음이 어떤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오늘은 왜 고민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애완동물은 학문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술을 창조해 낼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인간은 피조물인데도 불구하고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 8편에서 인간을 과분하게 대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 8:3-9).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신하여 만물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처음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주신 사명이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며 하늘의 새와 들의 짐승과 바다의 물고기까지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셨습니다(창 1:27-28).

이런 인간일지라도 죄가 인간 세계에 들어오는 순간 복잡해졌습니다. 정상적인 생각과 사상과 신앙을 유지하기 어렵고, 바른 인간이 되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독생하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구속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자원해서 이 땅에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동시에 인간에게 구속의 길을 친히 열어 놓으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사람을 연구하고 발표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기대가 되는 일입니다. 동시에 복잡한 일이기도 합니다. 금년에도 저희교회에서 네 분야에 전공하신 성경적이고 개혁주의 입장에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정창균 조병수 김병훈 안상혁 교수님을 모실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강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천신학자 정창균 교수께서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이다”
역사신학자 안상혁 교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
조직신학자 김병훈 교수께서 “부패한 인간의 절망과 소망”
성경신학자 조병수 교수께서 “성경은 인간을 무엇이라 말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매년 5월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바른 성경적인 신관을 가질 수 있도록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약 2시간 정도의 긴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잘 듣고 소화해내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책 출간에 도움을 준 본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한번의 강의로 끝나지 않고 책으로 엮어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한 내용을 교정하여 책답게 만들어 내신 영음사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책이 한국교회와 많은 성도들에게 신앙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립니다.

2018년 8월
전주새중앙교회 목양실에서
목사 홍 동 필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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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인간을 세 가지 차원에서 말해준다. 창조된 인간, 타락한 인간, 구속된 인간. 그런데 각각을 말할 때마다 세 위치, 관계, 신분의 세 가지 관점을 가지고 말한다.
그래서 첫째 창조 때에도 위치, 관계, 신분이 있고, 둘째로 타락 때도 위치, 관계, 신분이 있고, 셋째로 구속받은 후에도 위치, 관계, 신분이 있다.
우리 구속받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마지막 사명은 구속을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그들이 복음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 조병수 (신약학자)
우리는 신앙생활을 이렇게 정의할 수 있다. 그것은 날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용서받은 자의 행복을 마음껏 마음에 받고, 주님을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불순종의 괴로운 일이 있게 될 때, 다시 그리스도의 용서의 은혜를 받은 자로 회개하며 다시 새로운 은혜로 살아가는 것이다.
말하자면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이며, 육신을 죽이고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 김병훈 (조직신학자)
우리가 예배당 안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
곧 주의 영광을 바라보는 일이다. 죄로 인한 비참함이 인생의 실존인 것이 분명하지만, 신자는 그것만을 바라보고 사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아침, 저녁으로 주일마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내 마음속으로 묵상하는 존재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다가 그렇게 영광스러운 존재로 변화되는 존재가 바로 우리이다.
- 안상혁 (교회사가)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은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의 핵심은 사람을 구원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나아가 그런 사람들이 각각 모여서 이끌어가는 역사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구원의 역사이다. 결국 사람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제 가치를 확인하고 발견하고 인정받을 수 있다.
- 정창균 (실천신학자)
성경은 피조물 중 가장 소중한 존재가 사람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같은 인격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만 주신 것, 이것은 사람에게만 있는 놀라운 특권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이다.
- 홍동필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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