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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 메마른 세상에서 행복 찾아 떠난 감사 여행

임승훈 | 글샘 | 2018년 11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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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2g | 145*210*20mm
ISBN13 9788991358546
ISBN10 899135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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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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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녀석은 그것을 노래해서 찾아지는 게 아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이다. 행복과는 전혀 다른 체계, 행복과는 전혀 생소한 언어, 그것이 감사(感謝)이다. 행복과 감사의 함수관계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정확하게는 감사할 수 있는가. 그것도 매일 습관적으로 감사를 노래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감사를 노래하면 행복이 온다는 것이다. 나는 소록도의 사람들에게서 감사를 보았다. 절망할 것 같은 시각 장애인에게서도 감사를 보았다. 영어(囹圄)의 세계에 사는 재소자들에게서도, 하늘을 지붕 삼아 살아가는 노숙자에게서도 감사를 보았다. 감사를 회복한 사람들은 결국 행복을 노래한다. 감사를 잊은 사람들은 행복을 말하기는커녕 틈만 있으면 죽으려고 자살을 시도한다. 이 사슬은 끊어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자살소동 한해의 자살자 수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약 3배에 달해 1만3천명을 넘는다.
을 끝낼 수 있다. - 13쪽

우선, 감사운동 이야기에 앞서 감사(感謝)의 의미를 알아보자. 먼저 한자풀이로 볼 때 느낄 감(感)에 사례할 사(謝)자를 쓴다. 감(感)은 느낌이나 생각을 말할 때 사용하는 글자이다. 사(謝)는 인사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사전적으로는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담아 인사한다.’고 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그런데 사례할 사(謝)를 찬찬히 뜯어보면 무엇인가가 더욱 분명하게 다가온다. 감사란 감사하다는 말(言)뿐만 아니라 몸(身)과 마디마디(寸)를 굽히고 접어서 인사한다는 의미다. - 52쪽

왜 그때 감사를 잃어버렸을까? 감사운동이란 무엇인가. 감사운동의 정의를 묻고자 함이 아니다. 하지만 감사운동은 ‘나작지’운동이라 하겠다. 이는 감사에 대한 정의가 아니라 성격을 말함이다. 나를 회복하고 나로부터 시작하며, 작은 것을 회복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지금을 회복하고 지금부터 실행하자는 운동이다. - 58쪽

감사도 독서와 매우 비슷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행복으로 인도하는 최고의 지름길은 감사라고 한다. 감사는 기쁨을 낳고, 감사는 평안을 낳으며, 종국에는 행복으로 인도한다고 말이다. 감사가 곧 행복은 아니다. 행복으로 가는 기찻길이요, 과정이요, 터널이요, 길(고속도로)이다.
‘행복해서 감사한 게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해진다.’는 경구를 새겨볼 만하다. - 76쪽

이렇게 해서 필자의 [1532 감사저널] 방식이 태동하였다. 임효주의 153감사일기와 손욱의 125가 결합하여 세상에 나오게 된 것임을 밝힌다.
특히 한 달에 두 권씩 책을 읽어나가자는 손욱의 주장은 임효주의 153감사가 잊기 쉬운 독서를 붙잡았다는 뜻에서 의미가 있다. 대중운동 성격으로써 대한민국이 잃지 말아야 하고 국민계도성 취지에서 독서를 고려했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153이란 툴이 매우 좋지만 성서 말씀만을 고집하는 외통수에서 벗어나 양질의 책들을 함께 읽어가야지만 문화대국으로 선진교양국으로, 그리고 우리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져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부득이 한 달에 두 권씩을 넣게 되었다. 과거에 독서(학교)운동을 해나가던 뜻을 다시 펼치고자 하는 의도도 담았다. - 85-86쪽

나의 주변과 생활에서 있게 되는 소소한 10가지의 감사기록.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하다.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며 새로운 시간을 주심에 감사하다.
-식사 때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음에 감사하다.
-일터에 가면서 내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건강이 있음에 감사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다.
-귀가 후 돌아 올 가정과 가족을 주심에 감사하다.
-신문, TV를 보면서 작지만 귀한 여가 주심에 감사하다.
-따뜻한 잠자리를 주심에 감사하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남에 감사하다. - 103쪽

생애 중 최고로 어렵고 춥던 시절, 아내의 소개로 감사운동가를 만나고, 한주 한번 정기적으로 모여 감사일기를 쓰고 발표하고 토론하며 이론서를 읽어나간다. 큰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는 결심을 하였다. 이제부터는 감사의 사람, 한국교계의 감사지기, 감사운동가가 되겠노라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감사관점으로 성경을 읽어 내려갔다. 성경을 수십 번도 더 읽었을 테지만 감사관점으로 읽어 내려가니 성경이 다르게 보인다. 인물들이 다르게 보인다. 사건들이 정갈하게 풀어지고, 인물들이 튀어나와 내 곁을 뛰어다니는 기분이랄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성경에 난해구절이라 해서 나를 어렵고 힘들게 하는 것들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 111~112쪽

하버드대학에서 있었던 일이다. 1958년 스트레스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한스 셀리의 고별강의가 있었다. 당시 그 자리에는 세계적인 석학들, 박사과정 생은 물론 수천의 하버드학생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상태였다. 스트레스에 관한 레전드 한스 셀리의 강연을 듣기 위해서였다. 그의 열강은 멋지게 끝나고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그런데 퇴장하는 한스 셀리에게 한 청년이 두 손을 높이 들고는 앞을 가로막았다. 온 청중의 눈이 그의 질문에 모아졌다. ‘온 세상이 스트레스들인데 그것을 해소할 방법 한 가지만 알려 주십시오!’ 잠시의 침묵을 깨고 던진 한마디는 “감사! 감사하십시오.”(Appreciation) 였다. 한스 셀리는 다시금 박수를 받으며 유유히 청중을 헤치고 사라졌다. - 247쪽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본서는 모두 7개의 채프터로 구성된다.
첫째는 ‘당신이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초대의 글’로 5꼭지를,
두째는 ‘나는 감사운동을 이렇게 생각한다’면서 감사를 정의해보고,
셋째는 ‘나는 이렇게 감사한다’에서 감사의 방법론을,
넷째는 ‘나는 감사의 힘을 믿는다’편으로 감사의 힘을 말한다.
다섯째는 ‘성서 속 감사의 실패이야기’를 통해 감사의 실패가 낳은 결과를 말하고,
여섯째는 ‘나는 감사로 기적을 보았다’편에서 저자가 체험한 치유경험을 보고한다.
그리고 끝으로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감사했다’고 전제하고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펼친다.

사람들은 행복이란 세잎 크로바를 발로 짓밟으며 행운이란 네잎 크로바를 찾아다닌다.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인가. 행복은 세상 지천에 널려있으되 찾지 못하는 것은 감사가 없기 때문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는 ‘감사’이다. ‘감사하는 삶이 행복의 원리’일 뿐 아니라 ‘어떻게 감사하여야 하는가.’까지도 잘 안내하고 있다. 진지하게 이 책을 읽는다면 누구라도 행복한 인생을 일평생 누리게 될 것을 확신한다. 감사운동은 병든 한국사회를 치유하는 축복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 일독을 권하여 추천하는 바이다.
- 이강천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바나바훈련원장 역임)
히브리 민족의 원망 언어가 감사의 언어로 바뀌는 데 무려 40년이 걸렸다. 마침내 그들은 원망하는 민족에서 감사하는 민족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민족이 되었다(시50:23).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에 특별히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있었다는 사실이다(느11:17).
저자의 글은 감사의 에세이요, 감사의 시요, 감사의 노래다. 감사를 전염시키는 거룩한 바이러스다. 이 책은 감사를 통해 가정을 변화시키고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민족을 변화시키는 촉매체다. 원망의 언어를 벗어버리고, 감사 언어로 옷 입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다. 감사라는 품격 있는 언어를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감사를 통해 행복을 체험하기 원하는 이들, 감사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작가)
임목사님을 이 책의 부제를 빌어 이렇게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 ‘메마른 세상에서 행복을 찾아 길 떠난 감사 여행의 순례자’라고. 저자의 감사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에게서 오며 사람에게로 이어진다. 책 제목 ‘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에서 당신은 하나님과 이웃을 담은 말이다. ‘감사 전도사’의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지형은 (성락교회 담임목사, 남북나눔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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