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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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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0g | 152*224*20mm
ISBN13 9791195998333
ISBN10 119599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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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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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유통 시장은 상상 이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 진열하는 방식은 앞으로의 시대 흐름과는 맞지 않는다. 한 번의 클릭이나 터치로 쇼핑이 끝나는 ‘제로 에포트 커머스(Zero effort commerce)’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즉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 이제부터 고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쇼핑 도우미 서비스 경쟁도 아주 치열해질 전망이다.
- 들어가면서, P.33

전 세계의 유통 소비시장은 ‘무인(無人) 스토어, 무재고(無在庫), 무매장(無賣場), 줄 서기 없는 매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무인스토어의 대표 주자인 ‘아마존고’를 시작으로 기존 유통 경영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매장’의 개념, ‘상품 재고’의 개념, ‘판매원’의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과연 이래도 될까 하는 의심이 되면서도 새로운 세상에 관한 염려가 사실로 굳혀져 가고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던 오프라인의 글로벌 거대 유통기업들의 생존 자체가 위태해지고 있다.
- 매장을 없애라, P.36

2013년부터 아웃도어에 진입한 패션 중견업체들은 하나둘씩 발을 빼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치킨런’이 아니고 ‘아웃도어런’이 시작된다. 달도 차면 기울듯이 소비자의 트렌드를 잘못 해석한 중견 패션업계는 어느 순간 황금알을 낳아 주던 아웃도어 브랜드를 스스로 시장에서 폐기하기 시작한다. 이처럼 아웃도어 시장이 빠르게 쇠퇴할 즈음 과연 해외 선진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인가? 해당 산업의 전문가와 학계에서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선진국의 선진 패션산업에서는 다른 일이 전개되고 있었는데, 왜 아무도 몰랐을까?
- 뱃살을 없애라, P.83

일본의 한 셰어하우스에 10여 명 사람들이 같이 모여 산다면, 미국의 경우는 주로 두세 사람이 같이 사는 개념이다. 일명 평생 ‘룸메족’이라는 친구와 함께 사는 방식이다. 미국 시트콤 드라마인 〈프렌즈〉, 〈골든 걸즈〉 등에서 보았듯이 친구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사는 방식이다. 미국 대도시에 거주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결혼을 미루고 사회적 교류를 하는 공동주택 개념의 삶이다. 그래서 이런 밀레니얼 세대의 주택 트렌드 낌새를 먼저 눈치챈 유니콘 스타트업인 ‘위워크(WeWork)’가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만드는 사업인 ‘위리브(WeLive)’ 사업으로 확장 중이다.
- 방과 사무실을 없애라, p.109

어쨌든 이제부터 중국 대도시에 가보면 삼색의 스쿠터를 탄 청년들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시장점유율이나 거창한 마케팅 전략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신속한 ‘배달’이라는 서비스 경쟁이다. 이 서비스 경쟁에서 패하는 시점은 글로벌 경쟁에서 패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지금까지 가격이나 상품에 국한되었던 경쟁의 잣대가 변하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 유통 공룡들의 식품 전쟁, 식탁을 점령하라!, P.175

아시다시피 전 세계 거의 모든 도심에 있는 백화점들의 매출이 하향세에 있다. 차별화가 안 된 일반 백화점 시대가 가고 전문 프리미엄 전문관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아주 좋은 사례이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제는 백화(百貨)를 파는 스토어로는 단일 점포로 생존할 가능성이 적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대안으로 변신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 소비의 키워드를 관통한 스토어의 핵심을 알아보자.
- 인간 중심의 커머스 - 품격커머스, p.195

미국 뉴욕은 전 세계 음식들이 경합을 벌이는 각축장이다. 이곳에서 한국 음식 대표로 ‘사찰음식’을 선보이고 홍보를 제대로 한다면 제2의 요가 상품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한국 고유의 음식 중의 하나인 ‘사찰음식’은 한국적 명상과 더불어 뉴요커들에게 아주 색다르고 상당히 품격 있는 식문화 제안이라고 주장하고 싶다.
- 인간 중심의 커머스 - 품격커머스, p.199

시장점유율 경쟁 말고 일상점유율에 집중하라: 이제 마케팅 불변의 법칙은 잊어라!
1960년대부터 시작된 현대 마케팅은 말 그대로 시장(마켓)에 집중되었다. 모든 기업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동종 업종의 경쟁업체를 이기기 위한 일에만 집중하여 오로지 경쟁 일변도였다. 그래서 기존 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한 시장점유율 뺏기 경쟁이 주요 의사 결정 사항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장’ 중심이 아니라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 인간 중심의 커머스 - 품격커머스, p.248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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