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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아픈 아이 한방으로 튼튼하게

툭하면 아픈 아이 한방으로 튼튼하게

최현 | 중앙m&b | 1999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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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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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3199
ISBN10 898375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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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11/18 조창완(chogaci@hitel.net)
공부(살아가며 배우는 모든 것)를 하면서 대강이나마 진리가 무엇인가에 알아가는데, 최근에 확고해지는 것은 우주의 흐름이 있다는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흐름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다. 그 흐름은 우주의 생로병사같은 거대한 규모에서부터 작은 생명체까지 다양하다.

최근에 간이 좋지 못한 나를 위로하면서 더욱 느끼는 거지만, 인체도 작은 소우주다. 따라서 의학은 인체라는 소우주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그렇지만 의학은 동의와 서의가 있다. 서의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병원을 통해 구현되는 것이고, 동의는 한의원을 통해 구현된다. 불행하게도 나는 서의를 만날 일이 없었다.

하지만 한의학을 공부하는 아내를 만날 팔자여선지 스무살 무렵에 조헌영선생의 '한방이야기'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한국전쟁시에 북한으로 가신 조선생이 쓴 '통속 한의학 원론'이라는 책을 윤구병선생이 주해하여 대중화시킨 책이다. 책을 읽으며 난 단순히 한의학이 아닌 주역의 이치등 인체가 우주라는 의미를 어렴풋히 깨달았다. 이것은 내가 동도서기(東道西器)처럼 고형된 가치관이 아닌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받아들여 자기화하려는 입장을 갖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책에 자세히 있지만 동의와 서의는 인식틀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고, 장단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양쪽의 장점을 활용해 현대의학을 기초를 확고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고, 최근들어 동의나 서의쪽 모두 이런 시도를 하고 있다. 서로가 배타적이 아닌 상보적인 자세에서 발전하는 것이 의학발전에도 바람직 할 것이다.

이 책의 서문에도 소개되고, 아내에게서 듣는 말이지만 성인 여자를 보는 것은 남자 10명을 보는 것과 같고, 어린 아이를 보는 것은 여자 10명을 보는 것과 같다. 이 말을 판단하면 남자에 비해 여자가 변화가 다양하고, 아이는 더욱 변화에 민감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최현박사의 책 '한방으로 튼튼하게'는 한의학에 확실한 기초를 둔 저자가 한방요법으로 아이들을 튼튼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감기나 축농증 등 각 질환에 대한 기초적인 치료법을 소개하는 한편, 질병을 없애는 건강식이나 응급처치 등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담고 있다. 모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친근하게 할 수 있다.

병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이 수반된다는 말도 되지만, 경제적으로도 그 많은 손실을 가져온다는 의미도 된다. 또한 몸은 낫더라도 쉽사리 회복되지 않고, 치료후에도 후유증을 줄 수 있어 병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말할 나위가 없다. 이 책은 아이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다루는 데 좋은 지침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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