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 인류의 꿈을 깨우고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희망메신저 ‘드림 헬퍼’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들이 힘들어 지칠 때면 위로와 격려로 일으켜 세우고 싶다. 그들이 잘못된 꿈길로 들어서면 올바른 꿈길로 안내해 주고 싶다. 그렇게 난 전 인류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드림 헬퍼’가 될 것이다. --- p.19

나는 강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강연을 통해 사람들이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힘을 얻기를 희망한다. 나는 마음을 움직여 힐링과 동기부여를 해 주는 최고의 비전 강사가 되고 싶다. 그런 내 모습을 간절히 바라며 매일매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그러므로 이 꿈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 믿는다. --- p.24

자기계발을 통한 나의 한계에 대해 생각하면 이런 생각도 든다. 나는 죽어도 그 한계는 죽지 않는다. 내 자식에게 또 그 자식에게 나의 영향력이 전달될 것이다. 그중에서 세계의 지도자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에 흐뭇해진다. 시간의 제한(죽음)이 없다면 사람에게 한계는 없다. 난 이 글을 쓰면서 나의 한계를 알아 가기 위한 답을 얻은 것 같다. 이제 답을 알았으니 그 노력의 끝을 향해 나아갈 일만 남았다. --- pp.63-64

‘과연 나에게 한 달이라는 시간을 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누군가 잠시 멈춤이라는 표지판을 나에게 세워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이 시간 나처럼 살아가는 수많은 분들이 계시다. “굳이 다 가는 길을 쉬려고 하면 안 된다. 지금 쉬면 넌 세상에서 뒤처질 수 있어!” 두려움에 떨고 있는 또 다른 내가 이렇게 외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삶의 1순위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고 싶다. 한 달이라는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고 싶다. 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는 나라에서 살아 보고 싶다. 나는 기대한다. 나의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지는 그날을. --- p.69

나는 고양이 보호소를 설립할 것이다. 많은 후원금을 길고양이, 유기고양이를 위해 사용할 것이다. 보호소가 문화공간이 되고 가족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p.74

예전의 나처럼 가난하고 아픈 과거에서 의미를 찾으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을 되풀이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제 마음 밭에서 ‘과거’를 뽑아 버리자. 대신 그 자리에 원하는 ‘꿈’을 심어 보자. 부자가 되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일을 하는 상상을 하자. 그런 이야기를 하며 환하게 웃는 가족들의 모습과 행복한 나의 모습을 꿈꾸자. 그러면 훗날 그렇게 하길 정말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 p.93

예전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라면 평범함 속에서도 특별한 나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긍정을 선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모르면 더 모르길 원하고, 알면 더 많이 알기를 원한다는 말이 있다. 그처럼 나는 끊임없이 더 많이 알고 싶다. 성공경험을 쌓아 평범하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을 갖춘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성장할 것이다. --- pp.118-119

사진과 여행 그리고 역사, 문화재를 통해서 나는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내가 나를 위해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을. --- p.134

나의 남은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고 싶지 않아졌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꿈쩍도 하지 않았던 나의 마음을 달래고 어루만지고 칭찬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나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꿈을 꾸고 싶다. 나를 믿고, 다시 꿈꾸고, 그 꿈을 이루고, 내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 그리고 나의 책을 써서 성공할 것이다. 반드시. --- p.144

서른 살의 나는 나만의 스토리와 목표 달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소망하며. --- p.151

과거의 나는 감동과 희망을 주는 강연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어떤 내용과 방법으로 강연무대에 설 수 있을지 막연하기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확신이 생겼다. 책을 쓸 것이다. 또한 책을 쓰기 위해 더 열정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 p.157

지금의 나는 정치라는 한정된 영역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내 인생 역사에서 볼 때 한 부분에 지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언젠가는 다른 영역에서 또 다른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더 나아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 안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날을 꿈꿔 본다. --- p.169

부정적인 생각은 뿌리가 깊다. 그만큼 끊어 내기도 매우 힘들다. 나처럼 30년 이상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에게는 이미 삶의 일부가 되어 있다. 때문에 그것을 끊는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러나 한번 끊어 내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이것은 느껴 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세상이 어둠에서 빛으로 바뀌는 느낌. 어둡고 숨 막히는 동굴을 탈출해서 세상 밖으로 나온 느낌.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 아니라 콧노래가 나오는 인생. --- p.182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나는 이 말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나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하다. 지나간 날들이 때로는 사는 대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미래에 생각대로 삶을 살 것이다.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사람이다. 나는 생각한 대로 행동하고 생각한 대로 실천하고 생각한 대로 살 것이다. 내 안의 리더인 나는 사는 대로 살지 않도록 나를 이끌 것이다. 그리고 말할 것이다 “나는 자수성가했다.”라고. --- p.190

비싼 영재교육을 벗어나 태교 때부터 엄마에게 지혜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큰돈 들이지 않고 아이를 행복한 노력형 인재로 키워 내는 엄마. 육아를 힘들게 생각하지 않고 성장의 한 과정이라고 여기는 엄마. 끊임없이 배움의 기회를 찾고 육아를 당당히 이겨 내는 엄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p.207

살면서 내가 이토록 간절히 무언가를 원했던 적이 있었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온전히 시간을 보내고 행복해했던 적이 있었나. 이제 겨우 찾은 내 꿈 목록인지라 지금부터 하나둘 이루어 보려고 한다. 나는 피하지 않고 시도한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말처럼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 나를 토닥여 주고 기특하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늦었지만 버킷리스트를 이루려고 도전하니 얼마나 다행이냐고 말해 주고 싶다. --- p.225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 쉽지 않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해하지 않고 자신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강사! 이것이 나의 버킷리스트다. 이것을 위해 나는 오늘도 달려가고 있다.

<b>“버킷리스트부터 설정하라!”</b><br/>우리 인생의 가장 멋진 계획은 버킷리스트다. 버킷리스트는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다. 종이 위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 그리고 일상에 더하라. 버킷리스트가 가미된 일상은 활력으로 가득할 것이다. 삶의 목적이 생겼기 때문이다. 어제와 같은 오늘에서 벗어나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을 살고 싶다면 버킷리스트부터 설정하자. 종이 위의 버킷리스트는 내일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br/><br/><b>“꿈은 실행해야 실현된다!”</b><br/>꿈은 단 한 번으로 존재했다가 사라져버리는 단발성이 아니다. 진정한 꿈은 실체가 있다. 실체가 있는 꿈은 가슴속에 계속 남아있어 살아가는 동력이 된다. 그때부터의 삶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펼쳐질 것이다. 당신은 방향을 따라 펼쳐진 길을 걸어가면 된다. 걸음을 내디딜수록 꿈 실현에 더욱더 가깝게 다가선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꿈은 단순히 그리는 것으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다. 꿈은 그려야 보이고, 실행해야 실현된다. 꿈은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꿈은 성취하는 것이다.<br/><br/><b>“꿈을 향한 걸음을 멈추지 말자!”</b><br/>인생의 변화를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꿈을 향한 걸음을 멈추지 말자. 어떤 상황에서도 나아가야 한다. 부지런히 실행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대한 새로운 삶이 펼쳐질 것이다. <br/><br/>『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의 저자들은 꿈을 이루는 데 많은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들은 꿈을 품고, 실현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한 단계씩 나아가며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br/><br/>보통 사람들이 선택하는 현실 안주의 진정한 모습은 꿈이 실현된 이후의 삶일 것이다. 꿈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묵묵히 걸어가자. 그리고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자. 꿈을 향한 거리는 점점 좁혀질 것이다. 걸음을 멈추지 말자. 꿈을 향한 걸음은 계속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