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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가치

투자의 가치

: 가치투자의 명가에서 내공을 키운 17년 차 베테랑 투자자의 핵심 노하우

리뷰 총점9.0 리뷰 48건 | 판매지수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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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24g | 152*210*20mm
ISBN13 9788994491790
ISBN10 89944917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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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임금소득자 상위 1%를 꿈꾼다?
임금소득의 가장 큰 취약점은 연봉이 올라갈수록 세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봉이 올라갈수록 내가 실제 손에 쥘 수 있는 실질소득의 증가율은 크게 둔화된다는 점이다. 또한 주거비용, 자녀 교육비 등의 비용 부담이 나이가 들수록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연봉이 올라도 남는 금액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
젊은 나이에 고액연봉을 받게 될 확률은 낮은데, 은퇴 연령이 빨라지면서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시기 역시 짧아지고 있다. 임원이 된다고 해도 정년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회사를 일찍 나와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약 임금소득자 상위 1%에 들어갔다고 가정할 경우 연봉은 2억 4,379만 원(2016년 기준)으로 세금 5,610만 원(실효세율 23%)을 뗄 경우 실제 1억8,769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임금소득 상위 1%에 해당되는 연봉을 10년간 받고 절반을 저축한다면 9억 4,000만원 정도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하지만 강남에 집 한 채 사고 나면 빚만 남아 노후자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다. --- pp.028-029

가치투자를 하는 이유,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
우리가 자녀를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려는 이유는 대박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보편적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의대를 졸업해 의사 생활을 하게 될 경우 모두 종합병원의 병원장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직종에 비해 평균적으로 훨씬 높은 수준의 임금을 기대할 수 있다.
가치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존 템플턴 등 가치투자자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효율적 시장가설과는 다르게 오랜 기간 시장을 상회하는 수익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모멘텀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결국 시장에서 잊혀져 갔다.
시장에서 저널로 남은 투자자들 대부분이 가치투자자들이었다는 점에서 가치투자는 장기적으로 성공 확률이 높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 pp.041-042

주가의 볼록성이란, 주가는 장기적으로 펀더멘털에 수렴하지만, 주가와 펀더멘털이 선형관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곡선의 모습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어떤 기업의 경영성과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형성될 경우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주가는 상승하게 된다. 다만 이러한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될수록 주식에 대한 수요자가 몰리게 되고 주가는 펀더멘털 개선 폭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기업의 경영성과가 나빠질 것이라는 심리가 시장에 확산될 경우 앞다투어 주식을 매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게 되고 주가는 펀더멘털 둔화 폭보다 큰 폭으로 조정을 받게 된다. --- pp. 042-043

이제는 잘 되는 사업,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소외주라고 하더라도 이익 증가가 있어야 하고, 배당주라고 해서 이익이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 경기순환 주식도 경기순환 밴드가 우상향하지 않는다면 밸류에이션을 높게 받기 어렵다. --- p.079

고수의 다이어리_정말로 그렇게 싼 종목이 있나?
2016년 초 투자모임에서 저평가주식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A 씨가 포스코 강판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너무 싼 것 같다며 흥분해서 이야기했다. PER이 5배 수준이고, 시가배당률은 4% 정도라는 것이다. … 그 후 기업 방문을 통해 도금강판 사업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고, 컬러강판 사업의 턴어라운드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있었다.
실제로 2016년 실적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극적인 개선을 보여주었고, 주가 역시 1년 만에 2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 정도로 급등했다. --- p.107

경제적 해자는 경쟁자가 자사의 이익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기업의 경쟁우위를 이야기한다. 기업의 경제적 해자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고객이 회사의 제품을 왜 사는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이다. 그래야지 매출액이 지속이 될 수 있을지,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될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67

주식투자를 위한 일반적인 기업 밸류에이션은 PER만으로 충분하다. 그럼에도 몇 가지 밸류에이션 도구들에 대해 설명한 것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 다양한 도구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 p.219

고수의 다이어리_폭락장에 대처하는 자세
그렇다면 이렇게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예방적인 차원에서 먼저 생각해 보자. 유동성 자산을 항상 어느 정도 들고 가는 것이 좋겠다. 우리나라 증시의 변동성을 감안했을 때 40~60% 비중만으로도 시장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기 때문에 너무 큰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다. 주가 폭락이 발생할 경우 추가 자금 투입을 통해 자산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 비중을 늘리는 시기는 시장에 대한 예측보다는 개별 주식의 투자 매력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 p.235

물론 가치투자자라고 해서 손실을 입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산가치 혹은 배당수익률 등 다양한 변수를 검토해 매력적인 주식을 고르는 것이 가치투자의 기본철학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덜하죠. 그리고 이 덕에 상대적으로 ‘감정적 손실’이 덜합니다.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싸다고 느껴질 때에는 추가적으로 매수하면 되고 또 주가 폭락 국면에 가치투자에 적합한 종목을 고르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투자에 더 점수를 주게 됩니다.
--- p.24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주식시장은 참 어려운 곳이다. 이 책 『투자의 가치』와 같은 친절한 안내서를 만난다면 가치투자의 성공 확률이 더욱 비약적으로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가치투자의 명가 VIP자산운용(VIP투자자문)에서 16년 동안 펀드를 운용하면서 운용본부장까지 역임한 실력자가 다양한 실전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친절하게 풀어주는 교과서 같은 책이다. 실감나는 사례를 모은 ‘고수의 다이어리’도 매우 흥미롭다.
- 이건 (투자전문 번역가)
이 책은 가치투자자의 관점에서 투자를 권하는 매우 상식적인 원리를 들려준다. 특별한 얘기는 아닐 수 있지만 투자의 명가에서 16년 동안 자산운용을 했던 저자가 자신의 실전 경험을 담아 들려주는 생생하고도 지혜로운 말씀에 감탄했다.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에게 가치투자의 입문서 혹은 자신만의 투자관을 만들기 위한 교재로 적극 추천한다.
-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저자)
저자는 어려운 투자를 앞두고 가장 먼저 의견을 구하게 되는 투자 동료이다. 그의 17년 펀드매니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책은 시장과 기업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흥미로운 실전 사례로 가득 차 있다. 가치투자의 길을 걸어가려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가치투자 안내서다.
- 박성진 (투핸즈투자자문 CIO)
17년 차 베테랑의 저술이지만, 책 내용은 무게감보다는 간결함에 더 비중을 둔 느낌이다. 대개 어느 분야든지 산전수전 다 겪은 고수가 전하는 노하우의 미덕이 단순함에 있듯 이 책 역시 쓸데없는 것은 쳐내고,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제대로 추려냈다.
- 강대권 (유경PSG자산운용 CIO)
최근 가치투자 환경은 과거 5~6년 전과 판이하게 달라졌다. 달라진 환경에 부적응하는 자는 퇴출이 될 것이고, 적응하는 자는 생존하며 번성하게 될 것이다. 달라진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지침서가 나왔다. 바로 이 책 『투자의 가치』이다!
- 김철광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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