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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자 클럽

육식주의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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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76g | 133*203*30mm
ISBN13 9791188200498
ISBN10 118820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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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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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클럽의 아홉 번째 회원이 되었습니다!
지금 당신은 ‘육식주의자 클럽’이라 쓰인 네온간판 아래 지하로 향하는 계단참의 문을 열었습니다. 계단 아래에는 허름한 건물 외관과는 달리 제법 그럴듯한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에는 오래된 유럽의 성 안에 놓여 있을 것 같은 기다란 식탁과 아홉 개의 의자가 있습니다. 그중 여덟 개의 의자에는 오랜 여행 끝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붉은 가면을 쓴 사나이와 어젯밤 옆집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본 후 불안으로 밤을 지새운 웹툰 작가가 앉아 있습니다. 천재 수학자와의 마지막 인터뷰를 앞둔 대학원생도,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이 무거운 증기를 뿜어내고 있는 로봇을 타고 온 군인도 있습니다. 식탁에 앉지도 서지도 못한 채 지하를 빠져나가지 못한 음식 냄새를 쫓다 소식 없는 연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탐험가도 있습니다. 조선의 탐라에서 지금의 제주를 거쳐 오느라 옛날 복식인 탐정과 자신이 예순두 살의 국어 교사라고 우기는 갓난아이는 서로를 믿지 못해 의심의 눈길이 가득합니다.
당신은 계단을 내려와 이 기묘한 레스토랑으로 들어섭니다. 마지막 회원의 도착을 확인한 클럽 회장은 식탁에 놓인 유리잔을 들어 포크로 영롱한 소리를 냅니다. 당신을 포함한 여덟 명의 회원은 그 소리에 주목합니다.
회장은 당신을 포함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을 찬찬히 읽습니다. 그간 자신을 포함한 여덟 명의 회원이 차례로 가져온 음식을 떠올리는 듯 입술을 훔치는 혀의 놀림이 제법 군침을 돌게 합니다. 이제 당신을 포함한 여덟 명의 회원은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앞에 놓인 유리잔을 포크로 두드리며 회장을 재촉합니다.
“지금부터 육식주의자 클럽의 아홉 번째 정기 시식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은 이곳에서 그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음식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상상은 직접이든 간접이든 경험을 근거로 하는 것이기에, 지금부터 맛볼 요리는 절대 상상하지 못한 것이 분명할 겁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규칙은 있습니다. 이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지금부터 매우 만족스러운 요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육식주의자 클럽의 규칙에 따라 이 시간 이후로 들은 이야기는 모두 비밀에 부칠 것을 제안합니다. 동의하십니까?” --- 서문 중에서

“왜? 왜 당신이야? 왜 당신이 가야 하냐고.”
“논문을 쓴 적 있거든. 대멸종과 GRB의 관련성에 대해서. 아마 우리나라에선 그런 주제의 논문을 쓴 학자는 내가 유일할 거야.”
“그게 말이 돼?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가야 한다고?”
“그러게. 사실 나도 내가 가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정말 GRB인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가는 것보단 낫겠지.”
“그 GRB라는 게 뭔데?”
“감마레이버스트.”
“그게 뭐길래? 좀 알아듣게 설명하라고!”
“우주에서 블랙홀이나 중성자별이 폭발해 갑자기 엄청나게 강력한 감마선 폭풍이 몰아치는 거야. 감마선이란 핵폭탄이 터지면 나오는 죽음의 광선인데, 그게 뜬금없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거지.”
저는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황혼이 물들기 시작한 하늘은 지평선 끝이 조금 밝은 것 빼면 별다를 것 없어 보였습니다.
“갑자기? 그게 말이 돼?”
“갑자기는 아니고, 거리에 따라 몇 십 년, 혹은 몇 백 년 전, 몇 천 년 전에 일어난 일일 수도 있어. 다만 지금 지구에 그 광선이 도착한 거지.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직격했던 거 같아. 만일 그렇다면 그쪽 사람들은 모두 즉사했을 거야. 전자장비는 다 타버렸을 거고, 생명체들은 크고 작은 것 가리지 않고 세균까지 죽어버렸을 거야. 감마선을 맞으면 세포를 이루는 분자들이나 DNA가 이온화되니까.” ---「계절의 끝」중에서

“야, 담배 피우지 마.”
“뭐 어때.”
중저음에 가까운 남자의 목소리는 착 가라앉아 있었다. 잠 때문에 조금씩 멍해지는 순간, 매캐한 연기가 코끝을 찔렀다.
“콜록콜록!”
나는 놀라 내 입을 막았지만 이미 늦었다.
순간 침묵이 찾아왔다. 나에게 담배 냄새를 맡으면 기침을 하는 버릇이 있다는 걸 깜빡했다. 저쪽 방에서도 선명하게 내 기침 소리가 들렸을 것이다. 옆방에서 당혹스러운 기색이 느껴졌다.
“뭐야? 옆집 기침 소리가 왜 이리 가깝게 들려?”
“방음이 잘 안 되나 보지.”
“오피스텔이 이렇게 방음이 안 된다고? 이상한데.”
저벅저벅, 옆방의 남자가 내가 있는 쪽을 향해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남자의 인영이 구멍 너머로 아스라하게 보였다.
“알고 보면 옆방에서 다 듣고 있는 거 아니야?”
그는 내가 앉아 있는 벽 쪽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그 틈새를 발견할 수 있을 위치였다. 구멍에 눈만 가져다 대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아직 입을 막은 채로 숨도 쉬지 못하고 앉은 자세 그대로였으므로. 얼른 피했어야 했는데. 움직일 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등이 식은땀으로 젖었다. 남자가 막 내가 보이는 벽의 틈새를 향해 몸을 숙이려고 했을 때였다. ---「관음종자」중에서

“제 가족들도 산적들이 죽였습니다.”
“그래? 그런데 당신은 산적이 됐어?”
“레드 트리 마을은 이웃의 마족 왕국이 몰락하면서 같이 가난해졌습니다. 때마침 가뭄이 오면서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떠나거나 남아서 굶어 죽었습니다. 부모님도 굶어 죽었고, 저도 병을 얻어 다리를 못 쓰게 됐죠. 지나가던 마족들이 거둬서 돌봐주지 않았으면 저도 죽었을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산적의 습격을 받았죠. 그때는 가뭄이다 보니 산적들이 지금보다 더 포악했거든요. 산적들은 마족을 다 죽이고, 저는 잡아다가 노예로 부렸습니
다. 제가 어렸을 때의 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저도 더 이상 노예가 아닌 산적의 일원이 됐죠.”
“안됐군.”
“알몸으로 산적에게 붙잡힌 사람에게 위로까지 듣고 싶진 않군요.”
절름발이는 그를 돌아보면서 웃었지만, 농담 같은 말투와는 달리 냉소적인 웃음이었다. 사나이는 웃지 않고 그저 이렇게만 말했다.
“내 이름은 스탄이야.”
“저는 그냥 절름발이입니다.”
“이름이 ‘그냥 절름발이’인 사람은 없어.”
“이전에는 이름이 있었지만 산적으로 살면서 그냥 절름발이가 됐습니다. 스탄이라니, 마족의 이름은 아니군요.” ---「붉은 가면을 쓴 사나이」중에서

관측창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던 함윤성 중위는 루이스 경기관총 방아쇠 위에 붙은 붉은색 나무 핸들을 천천히 돌렸다. 루이스 경기관총과 함께 부착된 화염방사기가 아래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참호를 겨냥했다. 핸들을 고정시킨 다음 성냥을 꺼낸 함윤성 중위는 핸들 옆에 있는 심지에 불을 붙였다. 잠시 후, 화염방사기 입구에서 주황색 불길이 앞으로 던져졌다. 사실 스팀워커에 장착된 무기들은 제대로 조준할 수 없었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았다. 기껏해야 상대방의 고개를 참호 속으로 숙이게 할 뿐이었다. 하지만 도망칠 수 없는 참호 안에 쏟아지는 화염은 얘기가 달랐다. 실제로 화염방사기에서 나온 불길을 본 독일군 상당수가 참호 밖으로 나와서 후방참호로 도망치는 모습이 보였다.
억세게 운이 없거나 용감한 몇 명은 화염을 뒤집어쓴 채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주참호에 접근한 다른 스팀워커들도 화염을 뿜어내는지 참호 곳곳에 불길이 흘러가는 게 보였다.
각도를 조정해 가면서 골고루 화염을 뿌리는 사이 스팀워커가 불바다가 된 참호를 건너갔다. 압력게이지를 비롯한 계기판을 체크한 함윤성 중위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강력한 충격이 덮쳐왔다. 하마터면 앉아 있던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던 그는 충격에 잠시 얼떨떨했다. 앞자리에 앉아 있던 노백준 준위가 외쳤다.
“총류탄이나 스피곳 박격포(발사봉식 박격포에 직격당한 거 같습니다.” ---「스팀워커」중에서

며칠의 고민 끝에 나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나도 모르는 사이 뼈와 가죽뿐인 낡고 누추한 몸은 사라지고 보드랍고 따뜻한 새 몸이 생긴 것이다. 부부는 나를 깨몽이라 불렀다. 배 속에 있을 때부터 그리 지어 불렀다는데 어쩐지 경망스럽게 느껴졌다.
박혁필이라는 남자다운 내 이름을 다시 들을 기회는 없게 되었다는 게 아쉽기는 했다. 어쨌든 나는 지금의 생활에 만족한다.
두세 시간에 한 번씩 ‘간호사!’라고 부르듯 목청을 돋워 울음을 터트리면 여자가 부리나케 뛰어와 젖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었다. 내가 누운 요는 항상 보송했고, 알코올 냄새 대신 아기 파우더와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를 감쌌다. 밤이면 따끈한 물에 목욕을 시켜주었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로션을 온몸에 발라주었다. 그 사이 내겐 새로운 이름이 생겼다. 이룸, 남자의 성씨가 이씨(李氏인 모양이었다.
죽기 전 나는 36년간 국어 교사였다. 졸업생 중에 드물게 나를 찾아와 갓 태어난 자식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녀석들도 있었다.
작명가에게 가보라고 권했지만 그들은 굳이 내게 자식의 평생 호를 부탁했다. 그때마다 골머리를 썩었던 생각을 하면, 제 자식의 이름을 스스로 지어낸 내 부모가 대견했다. 박혁필이라는 이름도 괜찮았지만 요즘 세상을 살기엔 이룸이라는 이름도 꽤 그럴듯했다. 여전히 개 이름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말 못 하는 갓난아이가 어쩌겠는가. 나중에 크면 꼭 개명 신청을 해야겠다. ---「용서」중에서

“그럼 이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박수의 여운이 촛불 사이를 유령처럼 떠돌다 사라지고 난 후 회장이 다시 한 번 말했다. 무슨 이야기를 듣는다는 걸까? 의문을 채 품기도 전에 유강호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두어 번 헛기침을 한 후 우리 모두에게 시선을 맞췄다.
“우리 육식주의자 클럽의 규칙에 따라 이 시간 이후로 들은 이야기는 모두 비밀에 부칠 것을 제안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유강호가 말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대답이 쏟아졌다. 잘 먹다가 갑자기 이야기를 한다는 것도 의아했지만 마음에 걸렸던 비밀 엄수라는 규칙이 불시에 튀어나와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민수 선배가 내 옆구리를 쿡 찔렀다. 그제야 동의한다고 말하지 않은 사람은 나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동의합니다.”
네, 동의하고말고요. 동의하지 않았다가는 코끼리고기를 토해 내라고 할 것 같은 분위기에 나는 손까지 들며 동의를 외치고 말았다.
“좋습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의 혀와 저희의 위와 저희의 머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이 고기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육식주의자 클럽」중에서

‘굶어 죽으나, 해류에 휘말려 죽으나…….’
그녀는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는 다시 바다에 뛰어들었다.
막상 손가락바위에 도착하고 보니 그 근처의 물살은 생각보다 잔잔했다. 할머니의 경고가 괜한 엄포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애랑은 튜브 역할을 하는 테왁을 붙들고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난 다음 물속으로 잠수해 들어갔다. 바다는 그리 깊지 않았다. 손가락바위를 떠받치고 있는 단단한 암반층이 넓게 깔려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전복이나 소라 따위는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오염은 여기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애랑은 혹시나 싶어 손가락바위 반대편으로 돌아 들어갔다. 누군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듯 수십 미터짜리 거대한 바위 하나가 드러났다. 모양은 별다를 게 없었지만, 신기하게도 가운데가 터널처럼 동그랗게 뚫려 있었다. 터널의 반대편은 어두컴컴했다. 하지만 막혀 있는 게 아니라 뚫려 있는 것이 확실했다.
멀리 웃자란 해초들이 너울거리는 게 보였다. 터널 입구에는 요즘 찾아보기 힘든 오분자기들이 들러붙어 있었다. 애랑은 더 생각할 것도 없이 그쪽으로 헤엄쳐 갔다. 해류가 조금 빨라지는 것 같았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애랑이 오분자기에 막 손을 뻗으려는 순간 갑자기 몸이 터널 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당황한 그녀는 뭐라도 붙잡으려 했지만 몸은 속절없이 해류에 휘말렸다. 곧 정신이 아득해졌다. ---「탐정 애랑」중에서

“이제까지 선생님께서 하신 인터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방어적으로 말했지만, 속으로는 체념했다. 이젠 인터뷰까지 망치게 되는구나. 되는 일이 없어도 어쩌면 이렇게 없을까. 지도교수 말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긴 거두는 셈이었다. 정반대 방향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 교수가 말했다. 남의 속도 모르고 그는 여전히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하나는 이제까지 제가 했던 인터뷰대로 진행하는 겁니다. 강 선생님이 준비해 온 질문을 던지고, 제가 대답합니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삼사십 분이면 충분할 겁니다. 아니, 어쩌면 질문 자체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도 이미 익숙한 질문들일 테니까요. 제가 쭉 대답만 하는 식으로 진행한다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린가 싶었다. 인터뷰 자동재생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다른 하나는요”
내가 묻자 희미하던 오 교수의 미소가 분명해졌다.
“제가 질문을 하는 겁니다.”
---「폭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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