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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고 위대한 식물의 감각법

은밀하고 위대한 식물의 감각법

: 식물은 어떻게 세상을 느끼고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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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54g | 140*210*20mm
ISBN13 9791156332206
ISBN10 11563322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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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물은 빛을 본다
식물에게 빛은 ‘밥’이다. 이 말은 곧 식물이 어떻게든 빛이 있는 장소를 알아야 하며, 그곳을 향해 자랄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식물은 어느 쪽에서 빛이 들어오는지 보고, 필사적으로 몸을 구부린다(굴광성). 또 적색광, 청색광, 초적광 등 빛의 색을 구분하고, 낮인지 밤인지를 판단한다. 이를 통해 식물은 언제 꽃을 피워야 하는지 알아차린다(광주기성).

2. 식물은 냄새를 맡는다
식물은 냄새를 맡는다. 식물에게는 뇌와 연결된 후각신경은 없지만, 공기 중의 휘발성 화학물질을 감지하고, 이 신호를 생리적 반응으로 전환한다. 덜 익은 사과는 잘 익은 사과에서 방출되는 에틸렌 성분의 냄새를 맡고 먹기 좋게 변한다. 이는 우리가 이웃집에서 바비큐 굽는 냄새를 맡고 군침을 흘리는 것과 비슷하다. 기생식물인 미국실새삼은 그 어떤 식물보다도 토마토 줄기를 향해 맹렬히 덩굴을 뻗어나간다. 이는 토마토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성분이 미국실새삼의 구미를 당기게 하기 때문이다(반면, 밀에 대해서는 극도로 혐오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외에도 실험을 통해 공격을 받은 나무의 손상된 잎들이 자신의 건강한 다른 잎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출하는 냄새를 주변 식물들이 몰래 맡아 앞으로 닥칠 위험에 대비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한때 유행했던 식물이 서로 ‘말한다’는 개념과 달리, 후각적으로 엿듣는 형태에 가깝다고 밝혀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의 곤충학자인 데 모라에스의 주된 관심사는 기체를 통한 곤충과 식물, 그리고 식물과 식물 사이의 화학신호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 그는 미국실새삼이 비어 있는 화분이나 가짜 식물을 심은 화분 쪽으로는 절대 자라지 않지만, 토마토가 옆에 있으면 밝은 곳이든 어두운 곳이든 토마토를 향해 충실히 몸을 뻗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데 모라에스의 가설은 미국실새삼이 토마토의 ‘냄새를 맡는다’는 것이었다. 그는 가설을 시험하기 위해 미국실새삼 화분을 밀폐 상자에 넣고 토마토를 또 다른 밀폐 상자에 넣었다. 그리고 두 상자를 관으로 연결해 공기가 통하도록 만들었다. 미국실새삼은 늘 관 입구를 향해 자랐다. 토마토 냄새가 관을 통해 퍼졌고 토마토 냄새를 좋아하는 미국실새삼이 냄새가 오는 방향으로 자란 것이었다. 만약 미국 실새삼이 정말로 냄새를 맡아 토마토 쪽으로 자란 것이라면, 토마토 향수를 썼을 때도 반응할 것이다. 데 모라에스는 토마토 줄기 추출물로 만든 향수를 면봉에 붇혀 미국실새삼 옆 화분에 꽂았다. 대조군으로는 향수를 만들 때 사용한 용매를 묻힌 면봉을 꽂아두었다. 예상대로 미국실새삼은 토마토 향이 나는 면봉 쪽으로 자랐고 대조군 쪽으로는 자라지 않았다.”

3. 식물은 맛을 본다
식물의 ‘혀’는 뿌리다. 식물의 뿌리는 토양을 살피면서 식물의 영양, 생장, 발달에 필수적인 물과 미네랄을 흡수한다. 뿌리는 또한 이웃 식물의 뿌리나 미생물이 내보내면 흙을 통해 전달되는 화학신호도 감지한다.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교의 노보플란스키 교수는 환경 스트레스에 노출된 뿌리가 같은 식물의 다른 뿌리에게 신호를 보내 힘겨운 환경조건을 ‘경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가장 먼저 가뭄을 맛본 뿌리가 가뭄을 알리는 화학신호를 흙으로 내보내자 물이 부족한 흙에 닿지 않은 다른 뿌리들이 흙 속의 화학신호를 맛보고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잎의 기공을 닫았던 것이다. 이 같은 식물의 미각은 현대 농업 기술의 발달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물이 흙 속 영양분을 ‘맛보고’, 감지하고, 흡수하는 방식을 파악한 후 이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품종을 개발해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자 식물학자들은 식물의 미각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4. 식물은 촉각을 느낀다
식물은 통증이나 고통과 같이 주관적인 감정을 느끼진 못하지만, 촉각을 가지고 있다. 다윈과 동시대인이었던 존 버든 샌더슨은 벌어진 두 잎에 곤충이 앉았을 때 파리지옥풀이 이를 알아차리고 어떻게 순식간에 두 잎을 닫아버리는지 그 비밀을 밝혀냈다. 파리지옥풀의 잎 안쪽에는 몇 가닥의 털이 돋아 있는데, 곤충이 두 가닥 이상을 건드리면 전기 신호가 발생하고, 이 신호를 감지한 양쪽 잎이 함정을 닫게 된다는 사실이었다. 미모사 역시 촉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미모사 잎에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엽침이라는 세포 집단에 전기 신호가 야기되고, 잎이 쳐진다. 1960년대 초, 프랭크 솔즈베리는 야외에서 자라는 도꼬마리의 잎 길이를 자로 재어 측정하려 했지만, 실험이 진행될수록 시들해지더니 결국 말라 죽어 버렸다. 반대로 측정하지 않은 잎들은 잘 자랐다. 이후 마크 제프는 촉각으로 유발된 성장 억제가 식물생물학에서는 일반적인 현상임을 인식하고, ‘접촉형태형성’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식물이 자라는 데 물리적인 자극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설명했다.

5. 식물은 소리를 듣는다
식물에게 레드 제플린이나 토킹 헤즈, 미트 로프와 같은 시끄러운 록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보다 바흐, 모차르트와 같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더 잘 자란다는 도로시 리탤랙의 연구를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설로 알려진 이 실험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이야기다. 메조소프라노 가수 출신으로 음악을 전공한 그녀의 연구는 결국 뉴에이지 문학으로 분류되어 출판되었다. 사실 식물은 귀머거리다. 우리에게 난청을 야기한다고 알려진 돌연변이 유전자를 식물도 일부 공유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6. 식물은 자기 위치를 안다
식물의 뿌리는 아래로 자라고, 싹은 위로 자란다. 이 말은 얼핏 당연하게 들린다. 그렇다면, 식물은 어떻게 위와 아래를 구분하는 것일까? 우리 귓속의 전정기관에 들어 있는 ‘이석’은 우리가 똑바로 있는지, 수평으로 있는지, 거꾸로 있는지 알려주는데, 식물의 뿌리골무세포 내에도 이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평형석’이 존재한다. 연구자들은 수많은 연구를 거쳐 식물의 뿌리 끝과 줄기 내피에 있는 특정 세포들이 중력을 감지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중력은 식물의 움직임에 필수적인 요소인데, 이러한 중력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무중력 상태인 우주 공간에서까지 실험을 감행했다. 이 감각은 식물이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최선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7. 식물은 과거를 기억한다
식물에게는 생물학적 정보를 저장하고 상기하는 능력이 있다. 식물은 과거 적의 공격을 받았거나, 척박한 환경에 놓여 있었던 ‘트라우마’를 기억 속에 저장해 다음 세대에서 그것을 견디거나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식물의 기억은 세대에 걸쳐 전이된다. 이고르 코발추크는 식물에게 가해지는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가 부모 세대를 거쳐 다음 세대로 이어질 때 식물 게놈의 재편성 빈도를 증가시켰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뿐 아니라 자식 세대에서는 그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커져 있었다. 스트레스가 ‘기억’이라는 형태로 한 세대로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는 견해는 식물뿐 아니라 동물을 다룬 많은 연구들에 의해서도 뒷받침되고 있다.

“스위스 바젤의 바버라 혼 연구팀은 세대를 초월한 식물 기억의 증거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혼과 동료들은 식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조건이 식물의 유전체를 변화시켜 새로운 DNA 조합이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스트레스로 유도된 변화는 생태학적으로 이치에 맞다. 모든 생물이 그렇듯이 식물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중 한 가지 방법이 새로운 유전적 변이다. 혼의 놀라운 연구가 보여준 것은 스트레스를 받은 식물이 새로운 DNA 조합을 만들고, 그 식물의 자식도 스트레스를 직접 받은 적이 없더라도 부모가 새롭게 만든 DNA 조합을 만든다는 사실이었다. 부모가 받은 스트레스는 모든 자식에게 안정적으로 유전되는 변화를 일으켰다. 자식들도 마치 스트레스를 받은 것처럼 행동했다. 부모가 이 스트레스를 겪고 비슷하게 반응했던 일을 기억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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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감동을 받은 점은 ‘과학적 시각’에서 기술되었다는 점이다. 식물을 인간과 지나치게 동일시하는 내용의 책들은, 흥미롭지만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해 과학자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 반면 이 책은 이 방면의 수많은 연구들을 바탕으로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지식을 제공한다.”
- 류충민 (식물병리학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놀랍다! 새롭다! 경이롭다! 식물의 ‘눈(目)’을 발견한 다윈의 실험에서부터 우주정거장에서 이뤄진 최신 식물학 연구들까지 이 책은 철저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감각에 비견하는 식물의 감각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 정갑수 (한국과학정보연구소장)
“식물에게는 뇌도, 눈도 없지만 기초적인 '인식'은 가능하다고 대니얼 샤모비츠는 말한다. 식물학을 아름답게 재구성해 놓은 이 책에서 그는 풍요로운 연구들로 식물의 인식 범위와 종류를 밝혀낸다.”
- 『네이처』
“손길이 닿으면 움츠러드는 미모사, 갑자기 닫혀 버리는 파리지옥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를 의아하게 여겼던 모든 사람들에게 대니얼 샤모비츠는 완벽한 책을 선사한다.”
- 안드레아 윌스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계속해서 다시 손에 잡히고, 훑어보게 되고, 다른 이들에게 알려 주는 책이 한 권 있다. 바로 대니얼 샤모비츠의 이 책이다. 너무나 재미있고 신나게 읽히는 흥미로운 자료들이 실려 있다. 몇몇 지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면서 불친절하게도 책은 빌려주지 않았다. 돌려받지 못할까 두려워서.”
- 빌 헤이지먼 (「시카고 트리뷴」)
“우아한 필체로 쓴 이 식물학 책은 정원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바꿔 놓는다. 샤모비츠는 새로운 각도로 식물을 바라보며 진정한 경이로움을 밝혀낸다.”
- P. D. 스미스 (「가디언」)
“독자들은 식물이 우리에게 끊임없는 영감과 놀라움을 준다는 데 수긍하게 될 것이다. 조니 미첼이 우드스탁에서 노래했듯이, 이제 정원으로 돌아가 식물을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할 시간이 온 것이다.”
- 빌 로스 (「월 스트리트 저널」)
“주변에 적응하기 위한 인간의 감각과 식물이 가진 능력을 비교해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움직일 수 없는 식물이 어떻게 생존하는지 매력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새로운 식물 생물학 연구를 뒷받침 삼아, 식물의 의식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살핀다.”
- 『커커스 리뷰』
“대니얼 샤모비츠는 호모사피엔스인 독자들을 식물의 세계로 곧장 인도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제 다시는 모르는 척 식물을 지나치거나, 아무 생각 없이 나뭇잎을 함부로 다루지 못하게 될 것이다. 식물의 감각적 속성과, 식물계와 동물계가 공유하는 유전자에 경탄하면서 그 생각을 뇌리에서 떨쳐 버릴 수 없게 한다.“
- 엘리자베스 토바 베일리 (『달팽이 안단테』 저자)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길 열망하는 식물들은 환경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한다. 수선화조차 빛이 가로막힌 것을 감지하고, 진달래는 전정가위로 이웃 식물들이 잘려 나가는 것을 안다. 샤모비츠는 능숙하고 명확하게 인간의 감각과 대등한 식물의 감각들과, 기억과 위치파악 능력을 소개한다. 식물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아는지 깨닫는다면 식물을 한 입 베어 물기 전에 두 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 한나 홈스 (『성격』, 『풀 위의 생명들』 저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보다도 식물과 동물이 훨씬 더 많은 특성들을 공유한다는 근거를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매우 흥미로운 책. 사람이 감각을 통해 느끼는 것처럼 식물이 통증을 느끼거나 고통받지 않는다는 사실은 채식주의자들을 안심시킬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은 후 수선화를 비추는 햇빛을 그림자로 가로막았을 때 사과하고 싶어진다.”
- 존 그리빈 (『꽃 사냥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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