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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기계

예측 기계

: 인공지능의 간단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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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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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58g | 152*215*30mm
ISBN13 9791185585642
ISBN10 118558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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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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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얻으려면 때로 큰 비용을 치러야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데이터가 없으면 예측 기계는 가동되지 않는다. 예측 기계는 데이터가 있어야 정보를 생성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며 성능이 향상된다. --- p.71

적어도 중단기적 관점에서 보면 의료용 영상을 사용할 때 필요한 다섯 가지 확실한 역할, 즉 영상을 고르고, 의학적 절차에 따라 실시간 영상을 사용하고, 기계가 내놓은 결과물을 해석하고, 신기술로 기계를 훈련시키고, 어쩌면 기계가 이용할 수 없는 정보를 근거로 기계의 권고를 무시하게 될지 모르는 판단을 적용하는 역할은 여전히 인간의 몫으로 남을 것이다. --- p.205

구글과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몇몇 기업들은 온라인 소비자 선호도와 관련해 특별히 유용한 데이터를 갖고 있다. 그들은 데이터를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광고 회사에게 예측을 판다. 구글은 검색엔진과 유튜브와 그들의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유저의 니즈에 대한 자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구글은 데이터를 팔지 않는다. 대신 구글은 데이터가 생성한 예측 결과를 광고주에게 서비스 패키지로 판다. 누가 구글의 네트워크를 통해 광고하면 그의 광고는 네트워크가 그 광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다고 예측한 사용자에게 노출된다. 페이스북이나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광고를 해도 효과는 비슷하다. 광고주는 데이터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대신 예측을 산다. --- p.239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다른 노선을 택했다. 그들은 사용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애플이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맞추면 그들이 제공할 수 있는 제품도 한정된다. 예를 들어 애플과 구글은 둘 다 포토 서비스에 안면 인식 기능을 내장시켰다.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얼굴을 태그해야 한다. 구글은 안면 인식 기능이 구글의 서버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기기와 관계없이 그 태그를 서버에 보존한다. 그러나 애플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기 때문에 안면 인식이 기기 차원에서만 가능하도록 했다. … 그렇게 되면 프라이버시 문제와 소비자의 편리성이 상충한다. --- p.259

예측 기계를 조작하거나 무력화시킬 방법은 많다. 워싱턴 대학교의 연구진들은 동영상 콘텐츠를 탐지하는 구글의 새 알고리즘에 아무 사진이든 잠깐만 주입해도 동영상 분류가 잘못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동물원 동영상에 인간의 눈으로는 알아차릴 수 없지만 컴퓨터는 분간할 수 있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자동차 모습을 삽입하면 인공지능이 깜빡 속아 동물원 동영상을 잘못 분류한다. 광고를 실어 주는 매체가 콘텐츠와 광고주를 적절하게 매치하기 위해 콘텐츠를 알아야 하는 환경에서, 이것은 중대한 취약점이 된다. --- p.274

예를 들어 로봇에 세금을 물리자는 빌 게이츠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불평등은 조금 줄겠지만 로봇을 구매할 때의 이득도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로봇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이고 생산성은 둔화되어 우리는 전반적으로 더 가난해질 것이다. 정책적인 트레이드오프는 분명하다. 불평등을 줄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소득이 낮아지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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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업에 인공지능이란 어떤 의미인가? 이 책에서 답을 구하라!
- 할 배리언 (구글 수석 이코노미스트)
『예측 기계』는 인공지능이 갖고 있는 함축성을 이해하고 또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다.
- 러슬란 살락허트디노프 (애플 인공지능 리서치 책임자, 카네기멜론 대학교 교수)
인공지능에 덧씌워진 과장의 안개를 걷어 내고 인공지능이 갖고 있는 사회적 도전과 기회를 직시하고 싶다면 그 첫걸음은 이 책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에릭 브린욜프슨 (MIT 교수,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제2의 기계 시대』의 저자)
인공지능은 당신의 삶 자체를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당신의 견해 자체를 바꿀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등장할 최고의 기술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다.
- 로렌스 H. 서머스 (전 하버드 대학교 총장, 전 미국 재무장관, 전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예측 기계』는 인공지능 혁명과 관련해 전략가와 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에 초점을 맞춘 선구적 저술이다. 이 책은 기술에 대해 근거 있는 현실적 관점을 취하면서 경제 원리와 전략을 활용해 인공지능이 기업과 산업과 경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탐구한다.
- 수전 애시 (스탠퍼드 대학교 기술경제학 교수,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자문역)
인공지능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위축감부터 느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사고의 틀을 제시해 줌으로써 인공지능에 관한 이해력을 높여 줄 것이다.
- 시번 질리스 (일론 머스크와 공동으로 설립한 오픈에이아이Open AI 책임자·설립 파트너)
현재의 인공지능 혁명은 언젠가 우리에게 풍요를 가져다주겠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실업의 증가와 소득격차를 비롯한 여러 가지 난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이 책은 의사결정권자들이 인공지능의 영향력과 위력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 비노드 코슬라 (선마이크로시스템즈 및 코슬라벤처스의 최고경영자)
인공지능이 지향하는 것에 대한 명확하고도 흥미로운 연구를 통해 이 책은 과대포장된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를 현실과 분리하면서 신선한 통찰을 꾸준히 제공한다. 이 책은 최고경영진과 정책 입안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한다.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 도미닉 바튼D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 글로벌 매니징 파트너)
이 책은 인공지능을 새롭고 값싼 일용품으로 바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대상으로 만들었다. 멋진 한 수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유익한 책이다.
- 케빈 켈리 (「와이어드Wired」의 설립자, 『기술의 충격』, 『인에비터블The Inevitable』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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