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 사람의 행동을 파악하면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84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4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8g | 153*210*20mm
ISBN13 9791196369545
ISBN10 11963695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9-02-08
[찾아오지 마세요, 부르세요. 작가가 갑니다.]

안녕하세요. 미남 베스트셀러 작가 유태형입니다. 이번 설에 차가 드럽게 많이 막혔다고 하던데, 멀리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곧 주말이니 푹 쉬시면서 피로가 다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월은 A/S 기간입니다. 일을 벌였으면 책임을 져야지요. 책 ‘가지고 싶은걸 가져요’를 읽고 질문이 있으시거나, 작가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싸인도 해드립니다. 아, 물론 원하신다면요. 나는 좀 가까이서 진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40페이지 나의 길고 긴 이야기를 들어준 사람들과.

바야흐로 배달의 시대입니다. 치킨 피자는 물론이고 샐러드나 디저트도 배달이 되는 마당에 ‘저자 사인회’나 ‘출판기념회’같이 독자들이 찾아오게 하는 것은 올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자까가 갑니다. 동료들과 점심식사하러 갈 때도, 나른한 오후 커피타임 때도, 불금의 즐거운 술자리에도! 언제 어디든 갑니다. 자. 다 함께 작가를 부르는 주문을 외쳐볼까요?

** 유자까 부르는 법 **

1.책을 읽은 사람 다섯 명 이상이 모이면 작가가 무조건 간다. 서울이었으면 좋겠다. 지방은 차비 주시면 간다.

2.작가를 부를 친구들이 없는 경우에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가지고싶은걸가져요파티모집 (한 글자도 틀리면 안 됨) 해시태그를 적어 함께 작가를 부를 사람을 모집한다. 새로 만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

3.다섯 명 이상이 모였으면 대표자 한 명이 유자까에게 연락을 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도, 인스타그램 메시지도, 페이스북 메시지도 좋다. 유자까가 만남이 가능한 스케줄을 보내주면, 시간과 장소를 정한다.

4.책을 꼭 지참하고 유자까를 만난다. 매너상 커피는 사준다.

????????????
유자까는 2월까지만 부를 수 있습니다. 3월부터는 일해야 해요. 작가와 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Ps : 노쇼 있으면 바로 돌아갑니다.
Ps2 : 책을 읽고 오신 분이랑만 대화할 거예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eahyung
인스타그램 : @terry_uu
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sV2T7Xdb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세상은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은 행동을 합니다. 세상은 여러 행동의 상호작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람이 행동하는 데 일정한 공식이 있고, 누군가가 그 공식을 삶에 적용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부장님이 결재를 하고, 당신이 원하는 대로 손님이 만족하고,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인스타그램 셀럽이 되고, 당신이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면?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나요? --- pp.6~7

“제일기획은 과 수석도 힘들어. 한 학년에 한 명 갈까 말까야. 그냥 포기하고 다른 데 찾아봐.”
만약 그 선배의 말을 들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무도 모르죠. 끝없는 자괴감에 불행해졌을 수도, 오히려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 수도. 사실 틀린 말도 아니었고요. 선배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한 것뿐이니까요. 하지만 저에게 이 선배의 말은 ‘확률’로 들렸습니다. ‘안 된다’가 아니라 ‘안 될 확률이 높다’였습니다. --- p. 43

반대로 저는 조악하지만 나름의 논리로 접근했습니다. 광고 회사니까 광고를 잘하는 사람은 무조건 뽑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제일기획에서 연락이 왔고, 확률로 접근했던 그 선배의 판단은 틀린 것이 되었습니다. 선배에게 제일기획 입사 확률은 0.5퍼센트였지만 내가 세운 가설에서는 100퍼센트였습니다. 만약 그 선배가 내가 했던 방법을 이미 알고 있었더라면, 그때도 0.5퍼센트라고 대답했을까요? 아니겠죠. 분명100퍼센트라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 p.44

행사가 어느 정도 커지면 스폰서가 붙게 마련입니다.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한 드레스 코드가 있었는데, 몇몇 쇼핑몰 업체가 ‘솔로대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옷을 판매하려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문의한 것입니다. 하루 세끼를 컵라면으로 때울 정도로 빈곤했던 시절이라 적당히 타협하여 행사를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문제는 이 규모가 여전히 내 성에 차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전국에 소문이 나야 하는데 아직 솔로대첩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묘수를 두었습니다. 쇼핑몰 업체에서 ‘솔로대첩’을 사용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사용하게 했습니다. 공개적으로 글도 올리고, 메일도 보냈습니다. 딱 한 가지 조건을 걸었습니다. 광고에 솔로대첩 행사 일시와 응원 메시지를 포함해달라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날부터 한국의 온라인 배너는 솔로대첩을 응원한다는 내용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언론사에서 인터뷰를 요청하기 시작했고, 거짓말처럼 실시간 검색어에 ‘솔로대첩’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 pp.34-35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측하지 못해서. 그래서 두렵습니다. (……) 우리에게는 보증수표가 필요합니다. 그 수표가 없다면 쉽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나 하나만 건사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가족과 나의 자존감도 지켜야 합니다. 성공하는 법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더는 다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미래를 예측해내야 합니다. --- pp.51-52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가지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분명 어디선가 한 번은 보았거나, 느꼈거나, 경험했던 것입니다. 경험하지 못한 것을 원할 리 없습니다. 기억하지 못할 뿐입니다. 그것이 도구이든, 사람이든, 도구로써의 사람이든 간에. --- pp.79-80

우리는 ‘당연한’ 것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만 알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고객, 친구,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 대중, 나 자신. 그들은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사람은 결국 과거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믿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믿음을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를 안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 사람을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를 안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pp.141-14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