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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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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 스탠퍼드 9가지 위대한 법칙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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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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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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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5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6만자, 약 4.8만 단어, A4 약 117쪽?
ISBN13 979113062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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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스탠퍼드의 커리큘럼은 ‘인간을 안다’ ‘자신을 안다’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지극히 인간적이고도 보편적인 지식을 가르쳤다. 1999년부터 10년간 경영대학원의 학장을 맡았던 로버트 조스Robert L. Joss 명예 학장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스탠퍼드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지속해서 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한 이론, 사고법, 그리고 프레임워크framework(비즈니스 분야에서는 경영 전략 및 업무 개선, 문제 해결 등에 도움이 되는 분석 도구나 사고의 틀을 의미)입니다.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나 트렌드에 주목하는 경향이 있지만 스탠퍼드는 그러한 내용을 수업 시간에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계속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편적인 사고법과 지식을 가르치지요. 물론 최신 기업 사례와 이론을 다루고 있지만 그다지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진화하거나 정보가 증가해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관한 온갖 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어느 시대에서나 통용되는 보편적인 원칙이자 리더에 걸맞은 인간이 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을 가르치는 곳이 바로 스탠퍼드대학이다. --- pp.6-7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수업의 특징은 중요한 개념 하나를 여러 번 반복해서 가르치는 점이다. 레빈 교수도 수업 시간에 ‘세상에는 시장에 출시해도 좋은 제품, 출시해서는 안 되는 제품 두 종류만 있고 그 중간은 없다’는 사실을 철저히 가르친다. ‘신제품의 시장 도입’ 수업에서는 맥주부터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이 신제품의 아이디어는 좋은가, 나쁜가’를 판단하는 기술을 익힌다. 어떤 점에 주목해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까? 고객의 요구는 있지만 실제로 개발해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까? 자금이나 판매원을 비롯한 자원은 있나? 타사와의 경쟁 상황은 어떠한가? 등을 포괄적으로 생각하여 ‘이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학생이 최종적으로 판단한다. 어느 기업이나 분명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때는 ‘이 제품을 꼭 인기 상품으로 만들겠다’는 간절한 마음일 텐데, 매번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너선 레빈 교수는 ‘신제품의 시장 도입’이라는 마케팅 수업을 통해 단순하게 생각하라고 학생들에게 강조한다. --- p.67

혁신 기업의 딜레마는 경영인의 리더십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오레일리 교수는 역설한다. 핵심은 ‘양손잡이 경영’이다. 오른손잡이도 왼손잡이도 아닌 양손잡이가 되면 파괴적 혁신과 지속적인 혁신은 물론, 효율화를 위한 혁신 또한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양손잡이’는 말 그대로 오른손과 왼손을 모두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양손잡이 경영’이란, 규모가 큰 성숙 사업과 위험 부담이 큰 신규 사업을 한 기업 안에서 동시에 추진하는 경영 방법이지요. 변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으므로 기업은 파괴적 혁신을 끊임없이 일으켜야만 합니다. 기업으로서 오래도록 존속하고 싶다면 반드시 성숙 사업과 신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떠한 성공 사례가 있을까?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 p.104

그동안 미국의 경영대학원에서는 겸허하고, 성실하며, 배려심 있는 사람이 곧 이상적인 리더라고 가르쳐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정반대되는 행동으로 국가의 리더가 되었다. 리더십을 가르칠 때는 ‘본심’을 가르치는 교육과 ‘명분’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교수는 명분을 가르치고 페퍼 교수는 본심을 가르치는 셈이다. 2015년 페퍼 교수는 『리더십 BS(Leadership BS)』라는 책을 출간했다. ‘리더십 교육 따위는 거짓말투성이’라는 뜻의 이 책에서 페퍼 교수는 일관되게 출세가 목표라면 리더십 연수나 관리직 연수를 받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주장한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단언할 수 있는 걸까. 다음의 4가지 이유 때문이다. --- p.127

어지간한 각오 없이는 창업가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실제로 스탠퍼드 학생 중에도 ‘스스로 창업가가 되기는 힘들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대기업에 취직하는 사람도 많다. 그로스벡 교수 역시 창업가로서 온갖 실패를 경험했는데 그 발단은 라스트 원 마일, 즉 ‘대화’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대화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로스벡 교수가 재현해주는 인기 수업 ‘경영인의 대화술’의 일부를 들으며 스탠퍼드식 대화술을 공부해보자. 관리직이라면 한 번쯤 ‘야심 많은 부하에게 압박받은 경험’이 있으리라. 상사가 해야 할 일까지 침범해 상사의 무능함을 지적하고, 그 후 부뚜막에 앉으려는 부하를 다루느라 상당히 애를 먹는다. 골치가 아픈 것은 부하와의 관계만이 아니다. 비슷한 직책에 있는 경쟁자가 세력을 확장하고자 이쪽 부서의 일까지 침범하기도 한다. 미국 기업에서는 이러한 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그로스벡 교수의 수업에서도 다음과 같은 사례를 다룬다. --- pp.209-210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정치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는 데이비드 디마레스트David F. Demarest 교수는 1989년부터 1992년까지 4년간 부시 정권하에서 백악관의 공보 담당 수석 비서를 맡은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설이 무엇인지를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인물로 백악관에서는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을 지휘하였으며, 직접 원고를 쓴 적도 수차례라고 한다.
이런 디마레스트 교수가 학생들에게 특히 힘주어 가르치는 내용은 다름 아닌 연설 형식이다. 디마레스트 교수에 따르면 모든 연설은 ‘도입, 본론, 정리Preview, Talk, Recap의 3부 구성이 기본이라고 한다. 도입, 본론, 정리 중 ‘본론’ 부분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에는 5가지가 있다고 디마레스트 교수는 말한다. 모두 백악관에서 근무하던 시절부터 사용해온 형식이다.
--- pp.28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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