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교회 밖 하나님 나라

교회 밖 하나님 나라

: 백년 인생이 말하는 예수의 뜻

리뷰 총점9.5 리뷰 57건 | 판매지수 432
베스트
종교 top20 8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1g | 150*210*20mm
ISBN13 9788953134195
ISBN10 895313419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기독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일꾼들을 키워 사회로 보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희생적인 사랑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 속에 주님이 머무실 때 우리는 영원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사랑의 왕국은 기독교의 근본정신이기 때문입니다. -7쪽

시대가 바뀌고 사회 시스템이 바뀌고 우리 삶의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여전히 가이사의 것을 적대적으로 취급합니다. 가이사는 원수고 우리 것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저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사람은 지옥에 갈 것이다’ 하며 인간의 잣대로 누군가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우리에게 그렇게 판단할 권리가 없음을 압니다. 그것은 우리의 월권행위이며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일입니다. - 15쪽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교훈을 따라서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교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자신에게 주신 많은 사랑 가운데 일부를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책임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이끄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이것을 체험하면 우리는 신앙 안에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사명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 25쪽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까, 또 어떤 집에 살며 어떤 차를 살까에 온통 관심을 기울 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의식주가 인생의 전부도, 목적도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입니다. 소유는 일상생활이나 사람을 위해 필요한 것일 뿐 그것을 위해 너무 많이 걱정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을 소유함으로써 만족하는 생활은 우리 인생의 목적 혹은 전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소유는 우리 인격을 위해서,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과 의미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채워집니다. -27쪽

재산은 내 인격의 수준만큼 필요한 것이지 내 인격의 수준보다 많이 가지면 재산의 노예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수입이 많을 때는 거기에 적당하게 살고, 수입이 적을 때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됩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라는 기도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양식은 주십시오. 저는 더 차원 높은 일, 더 소중한 일을 위해서 살겠습니다”라는 뜻입니다. -31쪽

남의 도움을 받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정당히 번 수입으로 좋은 일에 많이 쓰십시오. 저축만 하면 경제가 위축됩니다. 그래서 경제 기준을 내게 두지 말고 사회에 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에게 주신 인생관은 ‘정신적으로는 상류층에서 살아라.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중산층에서 살아라’입니다. 부자도 되고 큰 기업도 경영하세요. 그래도 스스로를 위해서는 중산층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수입이 많고 호화롭게 산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도 중산층에 맞춰 사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37쪽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은 형제끼리 싸우는 것입니다. 형제 간의 다툼은 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합니다. 개신교끼리 싸우고 개신교와 천주교가 싸우고 보수와 진보가 싸우는 모습을 보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시겠습니까? 세상 사람들도 싸우다가 둘 다 망하겠으니 하지 말자며 정리하는데 믿는 사람들이 그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 있는 것을 보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우리 민족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40쪽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신앙의 근본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신앙은 첫째, 공간신앙이 아니었습니다. 둘째, 자기의 감정이나 지식이나 의지를 믿는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예수님이 내 안에 와서 거하십니다. 내가 사는 것 같지만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저분은 우리하고 다른 사람이야. 저분 속에 다른 사람이 있어. 아마 예수님이 그 속에 계실 거야’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목사요 장로요 신학자가 돼야 합니다. -56쪽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만족해야 기뻐하는데 신앙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내가 더 기뻐집니다. 되도록 빨리 공간신앙, 자연신앙을 떠나십시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십시오. 주님을 만남으로 인격의 변화가 일어나서 인생관과 가치관이 바뀌고 사명을 따라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사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신앙의 길입니다. -63쪽

‘내가 가질 수 있는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 ‘예수님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또 기도드리며 사십시오. 저 역시 아침에 일어나면 짧은 시간이지만 꼭 기도를 드리는데, 나를 위한 기도나 가정을 위한 기도는 이미 끝난 지 오래됐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와 세계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이끌어 달라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민족을 위해, 국가의 장래를 위해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그 뜻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면 인류 역사가 악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천다운 선택을 하고 함께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 83쪽

교회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끼리 잘해보자는 좁은 신앙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아우르는 폭넓은 신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건 되고 저건 안 된다면서 내 편 네 편 만들고 교리 논쟁에 힘을 빼고 결국 싸우고 갈라지는 기독교는 희망이 없습니다. - 103쪽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2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