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세계를 알려면 워싱턴을 읽어라
eBook

세계를 알려면 워싱턴을 읽어라

: 국제사회의 표준을 만드는 미국사회 탐색

[ EPUB ]
리뷰 총점7.6 리뷰 21건
정가
10,800
판매가
10,800(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09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7MB ?
ISBN13 9788950937591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하원
1993년에 조선일보에 입사했고 1999년부터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취재팀장과 약 4년간의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현재 정치부 외교안보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워싱턴 특파원 시절,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동행하며 그를 단독 인터뷰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전용기에 2년 연속 동승하여 지구를 한 바퀴 돌며 미국의 국방 정책을 취재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왔을 때, 푸에르토리코까지 취재 가기도 했다. 한국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파견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카불 인근의 바그람 미군 기지로 파견돼 종군 취재를 했다. 가끔씩 ‘종군 취재하다가 사망할 경우에도 미군에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서약서에 심호흡을 크게 하며 서명한 기억을 떠올리곤 한다.

워싱턴에서 그가 쓴 한미, 미북 관계 기사와 100여 편의 칼럼은 종종 영어로 번역돼 미 행정부와 의회, 씽크탱크의 한반도 문제 관계자들 사이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됐다. 주미 일본 대사에 대해 쓴 글은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의 정치사회 시스템을 개선하고, 한미ㆍ한중ㆍ한일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고 통일 한국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스키,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이 올해 계획 중 하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벨퍼과학국제문제연구소(BCSIA)의 초빙연구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2004년과 2007년에 출간한『남북한과 미국, 변화하는 3각 관계』와 『조용한 열정, 반기문』(공저)이 있다. 저자의 생일 5월 2일을 따서 만든 이메일 ‘May2@chosun.com’을 2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선일보의 워싱턴 D. C. 지국 사무실과 기자의 집에는 각각 두 개의 지도가 걸려 있었다.
너비 2미터에 가까운 세계지도와 미국 지도였다. 워싱턴에 부임할 때는 당연히 미국 지도를 많이 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 반대였다.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각 주로 출장 갈 때를 제외하고는 세계지도를 보면서 기사를 쓸 때가 훨씬 많았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임기 말년에는 이라크에서의 철군 논의를 계기로 중동 지역을 자주 들여다봤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후 아프가니스탄 정책을 강조하면서부터는 습관처럼 서남아시아 지역을 봐야 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이 어디쯤 떨어질지를 예측하기 위해 일본 열도와 하와이 사이의 태평양을 짚어가며 기사를 썼다.
워싱턴 특파원이 미국 지도보다 세계지도를 자주 보는 현상은 미국의 정치ㆍ경제ㆍ사회가 상당 부분 전 세계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것이 세계를 알려면 워싱턴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