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5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2쪽 | 660g | 175*230*20mm |
| ISBN13 | 9788997105106 |
| ISBN10 | 8997105108 |
![[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jpg)
관련분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렇게 많은 고민과 칭찬을 반복으로 진행된 나의 첫 번째 뷰티 책에는도서관의 두꺼운 전공 서적에서나 볼 수 있는 학구적인 지식은 없다. 그러나 현장과 실생활에서 터득한 나만의 피부 노하우나 베이스 비법들을 누구나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써내려갔다. 어떻게 하면 전문가의 테크닉을 일반인들이 쉽게 기억하고 따라하기 쉬울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4.4.8 권법, 쓰리콕 기법, 짱짱 그리고 쏙쏙 기법까지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기법들이 다소 어려웠던 뷰티 지식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실생활에서 부릴 수 있는 작은 호사 정도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 자신을 케어할 수 있는 방법들과 자기 자신을 정확히 체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왜 중요한지, 외모의 변화가 단순한 사치가 아닌 삶의 애티튜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프롤로그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누구나 어릴 적 이 노래를 부르며 손등 위에 모래성을 쌓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무한 반복되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손등 위 모래를 다독여주면 모래성이 무너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었다. 천천히 오래 다독여주는 힘은 모래입자끼리 더욱 견고하게 뭉치게 해서 가장 안쪽의 모래는 단단하게 쌓이는 효과를 준다. 기초제품도 비슷하다. 적당한 힘으로 두드려주면 영양분이 진피층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속부터 제품이 차곡차곡 쌓이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Chapter 1. Basic
배우 임수정은 타고난 미소를 지니고 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계기로 그녀를 처음 대했을 때, 차가우리만큼 하얀 피부와 빨간 입술이 대비되어서인지 딴 세상에 사는 얼음공주로만 보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첫인상은 잠시뿐,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 한가득 환한 미소를 지을 때면 새하얗게 눈 쌓인 냇가에 이제 막 봄빛을 받아 녹아내린 시냇물 같은 영롱함이 보였다. 그런 그녀의 미소는 봄을 닮아 있었다. 그 당시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트렌드였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자체에서 은은하게 빛이 나는 듯한 그녀의 ‘윤광’ 피부는 작품 속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너무나도 잘 맞았다. 지금까지도 그녀가 국보급 윤광 피부를 잘 유지하는 걸 보면 얼마나 성실한 배우인지를 잘 알 수가 있다. 피부 속에서부터 드러나는 은은한 윤광 피부는 그렇게 그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Chapter 2. Special / Spring
배우 박하선의 웃음소리에는 여름 소나기와 같은 청량감이 묻어 있다. 그녀의 웃음소리에 담긴 건강한 에너지는 어떠한 현장 상황이건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준다. 그녀 특유의 위트 있는 말솜씨와 웃음소리는 드라마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차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했는데, 덕분에 작년 여름은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 그렇게 건강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녀는 피부 또한 탄력이 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좋은 톤을 지녔다. 여름에는 자칫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면 잡티가 1+1으로 되는데, 그녀는 한 톤으로 쫀득쫀득해 보이는 ‘우윳빛’ 피부를 유지한다. 요즈음은 좀 더 내추럴한 리얼 스킨으로 메이크업 트렌드가 변해가는 추세이고, 여배우는 언제나 좋은 피부톤과 피부결을 유지해야 하겠지만, 특히 그녀의 결이 살아있는 피부는 나의 ‘결광’ 베이스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Chapter 2. Special / Summer
‘물광 메이크업’은 7년 전 어느 드라마를 촬영할 때 여배우의 극중 캐릭터에 맞게 청순해 보이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만든 메이크업이었다.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걸쳐 반쩍반쩍한 펄 하이라이터를 올린 ‘무늬만 수분광’이 아닌, 미세한 펄 입자의 수분감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의 적당한 비율로 만들어낸 ‘리얼 물광 메이크업’이었다. 그 당시 드라마와 함께 여배우의 피부도 이슈가 되면서 잡지사마다 앞다투어 ‘물광’이란 단어로 내 메이크업을 소개하였고, 이로 인해 그때부터 물광 메이크업이 대중화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나는 피부 겉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까지 생각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 같다.---Chapter 2. Special / Autumn
케이블방송 〈겟잇뷰티〉의 ‘꿀광 피부’ 편에서 시연 모델의 한쪽 뺨에는 꿀을 바르고, 다른 한쪽에는 수분크림과 미스트를 뿌려 ‘물광 피부’와 비교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내가 작업한 잡지화보 속 ‘꿀광 피부’도 정말 꿀을 얹어서 연출한 건지를 물어오는 사람도 더러 있다. 사실 〈겟잇뷰티〉에서 꿀을 얼굴에 바른 것은 ‘꿀광’이 ‘물광’ 피부와 다르게 더욱 반짝반짝 윤이 나며 코르셋을 입은 듯 탄력이 있어 쫀쫀해 보이는 점을 극대화시켜 보이기 위한 시연이었다.---Chapter 2. Special / Winter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누구나 어릴 적 이 노래를 부르며 손등 위에 모래성을 쌓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무한 반복되는 이 노래를 부르면서 손등 위 모래를 다독여주면 모래성이 무너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었다. 천천히 오래 다독여주는 힘은 모래입자끼리 더욱 견고하게 뭉치게 해서 가장 안쪽의 모래는 단단하게 쌓이는 효과를 준다. 기초제품도 비슷하다. 적당한 힘으로 두드려주면 영양분이 진피층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속부터 제품이 차곡차곡 쌓이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Chapter 1. Basic
배우 임수정은 타고난 미소를 지니고 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계기로 그녀를 처음 대했을 때, 차가우리만큼 하얀 피부와 빨간 입술이 대비되어서인지 딴 세상에 사는 얼음공주로만 보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첫인상은 잠시뿐,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 한가득 환한 미소를 지을 때면 새하얗게 눈 쌓인 냇가에 이제 막 봄빛을 받아 녹아내린 시냇물 같은 영롱함이 보였다. 그런 그녀의 미소는 봄을 닮아 있었다. 그 당시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트렌드였음에도 불구하고 피부 자체에서 은은하게 빛이 나는 듯한 그녀의 ‘윤광’ 피부는 작품 속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너무나도 잘 맞았다. 지금까지도 그녀가 국보급 윤광 피부를 잘 유지하는 걸 보면 얼마나 성실한 배우인지를 잘 알 수가 있다. 피부 속에서부터 드러나는 은은한 윤광 피부는 그렇게 그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Chapter 2. Special / Spring
배우 박하선의 웃음소리에는 여름 소나기와 같은 청량감이 묻어 있다. 그녀의 웃음소리에 담긴 건강한 에너지는 어떠한 현장 상황이건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준다. 그녀 특유의 위트 있는 말솜씨와 웃음소리는 드라마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차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했는데, 덕분에 작년 여름은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 그렇게 건강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녀는 피부 또한 탄력이 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좋은 톤을 지녔다. 여름에는 자칫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면 잡티가 1+1으로 되는데, 그녀는 한 톤으로 쫀득쫀득해 보이는 ‘우윳빛’ 피부를 유지한다. 요즈음은 좀 더 내추럴한 리얼 스킨으로 메이크업 트렌드가 변해가는 추세이고, 여배우는 언제나 좋은 피부톤과 피부결을 유지해야 하겠지만, 특히 그녀의 결이 살아있는 피부는 나의 ‘결광’ 베이스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Chapter 2. Special / Summer
‘물광 메이크업’은 7년 전 어느 드라마를 촬영할 때 여배우의 극중 캐릭터에 맞게 청순해 보이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만든 메이크업이었다.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걸쳐 반쩍반쩍한 펄 하이라이터를 올린 ‘무늬만 수분광’이 아닌, 미세한 펄 입자의 수분감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의 적당한 비율로 만들어낸 ‘리얼 물광 메이크업’이었다. 그 당시 드라마와 함께 여배우의 피부도 이슈가 되면서 잡지사마다 앞다투어 ‘물광’이란 단어로 내 메이크업을 소개하였고, 이로 인해 그때부터 물광 메이크업이 대중화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나는 피부 겉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까지 생각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 같다.---Chapter 2. Special / Autumn
케이블방송 〈겟잇뷰티〉의 ‘꿀광 피부’ 편에서 시연 모델의 한쪽 뺨에는 꿀을 바르고, 다른 한쪽에는 수분크림과 미스트를 뿌려 ‘물광 피부’와 비교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내가 작업한 잡지화보 속 ‘꿀광 피부’도 정말 꿀을 얹어서 연출한 건지를 물어오는 사람도 더러 있다. 사실 〈겟잇뷰티〉에서 꿀을 얼굴에 바른 것은 ‘꿀광’이 ‘물광’ 피부와 다르게 더욱 반짝반짝 윤이 나며 코르셋을 입은 듯 탄력이 있어 쫀쫀해 보이는 점을 극대화시켜 보이기 위한 시연이었다.---Chapter 2. Special / Winter
---Chapter 2. Special / Winter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평소 자기 피부처럼 보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나에게 우현증 원장이 추구하는 메이크업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언제나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다. 자연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자신의 모습을 바꾸듯이 사람의 피부도 사계절, 365일 변화한다는 그녀의 피부에 대한 가치관을 나는 무척 사랑한다. 그녀의 메이크업에 대한 신념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인간적인 애정이 묻어난다.
임수정(배우)
임수정(배우)
우현증 원장은 서양화를 전공한 재원답게 회화적인 선과 색을 다룰 줄 안다. 그녀의 메이크업은 지적이고 고전적인데도 불구하고 모던하고 세련되어 낮이나 밤이나 어떠한 상황에도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도 너무 거세지도 않고, 너무 요란하지 않게 아름다움을 표현해준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그녀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서은영(아장 드 베티 대표)
서은영(아장 드 베티 대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2011년 히트 키워드인 ‘4.4.8 기법’과 ‘쏙쏙 기법’ 등은 모두 우현증 원장과 〈겟잇뷰티〉 작가진, 제작진이 함께 만들어낸 최고의 결과물이다. 그녀의 작명 센스와 아이디어는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고 유용하게 만들어주어 항상 믿음직함을 느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이러한 믿음직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태영(온스타일 <겟잇뷰티> 마케팅PD)
김태영(온스타일 <겟잇뷰티> 마케팅PD)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jpg)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