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성균관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론집 ≪사막에서 리얼리즘≫, 좌담집 ≪그래서 우리는 소설을 읽는다≫(공저)가 있다. 현재 계간 ≪실천문학≫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대, 경희대, 성공회대 등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오태호는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됐다. 2004년 <황석영 소설의 근대성과 탈근대성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평론집으로 ≪오래된 서사≫, ≪여백의 시학≫, ≪환상통을 앓다≫가 있다. 계간 ≪시인시각≫ 편집위원과 성신여대 전임연구원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동호는 1984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석사 졸업, 박사 수료했다. 2007년 ‘대산대학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했다.
고봉준은 1970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평론집 ≪반대자의 윤리≫, ≪다른 목소리들≫, ≪유령들≫이 있다. 저서로 ≪모더니티의 이면≫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웹진 ≪문장≫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백지연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아담의 글쓰기, 환유적 욕망의 변주>로 등단했다. 평론집으로 ≪미로 속을 질주하는 문학≫이 있다.
오창은은 1970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도시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해 등단했다. 계간 ≪실천문학≫ 편집위원, 한국작가회의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평론집으로 ≪비평의 모험≫(2005)과 ≪모욕당한 자들을 위한 사유≫(2011)가 있다. 중앙대학교 교양학부대학 강의전담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경재는 1976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평론집으로 ≪단독성의 박물관≫, ≪끝에서 바라본 문학의 미래≫가 있으며, 저서로 ≪한설야와 이데올로기의 서사학≫, ≪한국 현대소설의 환상과 욕망≫이 있다.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찬은 1970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소설과 현대비평을 전공했다. 200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시적 에피파니를 위하여: 이장욱론>이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현대 한국문학의 지도와 성좌들≫(2009), ≪20세기 후반 한국 현대시론의 계보≫(2010), ≪김동리 문학의 반근대주의≫(2011) 등이 있으며, 문학평론집 ≪헤르메스의 문장들≫(2012)을 출간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고려대, 경희대, 광운대, 서울예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비평적 글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험하고 있으며 현대 한국문학의 담론과 역사를 계보학적으로 탐사할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하고 있다.
조강석은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및 동대학원 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평론집으로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경험주의자의 시계≫, 연구서로 ≪비화해적 가상의 두 양태≫가 있다. ‘김달진젊은평론가상’, ‘편운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문예중앙≫, 월간 ≪현대시≫ 편집위원이며,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조연정은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평론부문)로 등단했다. 서울대학교 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