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일주일이 남았다면 (체험판)
eBook

일주일이 남았다면 (체험판)

: 삶의 마지막 순간에 오는 것들

[ EPUB ]
리뷰 총점9.2 리뷰 17건 | 판매지수 216
정가
0
판매가
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5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8만자, 약 0.3만 단어, A4 약 5쪽?
ISBN13 978895659191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에게도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이 올 것입니다. 그 순간 멋진 스포츠카를 그리워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누구나 잡고 싶은 손, 기댈 어깨, 귓가에 “사랑해요”라고 속삭여줄 누군가를 그리워합니다. 당신이 완전히 혼자라면 사업적 성공이나 은행계좌의 잔고 따위로는 고통을 진정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p.34, ‘어떻게 살아왔는가, 얼마나 사랑했는가’ 중

부처는 말했습니다.
“화를 품고 있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지기 위해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같다.”
놓으면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용서를 통한 사랑입니다.---p.71,‘놓으면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 중

그러나 돌로레스는 그저‘ 연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치원도, 학교도 다녀 본 적 없는 소녀의 방은 꿈속에서 본 장면들과 주변의 소소한 물건들, 가족을 그린 스케치와 그녀가 쓴 짧은 시로 장식돼 있었습니다. 어느 날 벽에 붙어있던 돌로레스의 시를 읽던 저는 놀라움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모든 영혼은 여행을 한다 / ‘나’라는 비행기를 타고 / 짧거나 / 긴 시간 동안”---p.169, ‘삶이란 짧거나 긴 여행’ 중

앤디의 삶이 막바지에 이르렀던 어느 날 오후의 일입니다. 저는 그의 얼굴을 덮고 있는 거즈를 갈아주고 있었습니다. 그 무렵 앤디는 너무나 쇠약해져서 혼자 거즈를 가는 일조차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제가 그의 얼굴에서 고름과 죽은 피부를 닦아내자, 앤디는 말했습니다. “미안해요. 추한 모습을 보여서.”
그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전 그를 안고 소리쳤습니다.
“맙소사, 앤디. 그런 말 말아요. 당신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그의 오른쪽 뺨으로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그가 속삭였습니다.
“고마워요.”---p.204, ‘내려놓음의 열반’ 중

어머니는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마지막 나날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봄이 되면 고향으로 돌
아가 어머니를 도와 꽃을 심을 생각입니다. 많은 겨울이 지나면서 단단하게 굳어버린 땅을 다시 갈아,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새로운 삶을 위해 제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려 합니다. 제니스와 애니를 비롯해 제가 만난 모든 환자가 알려준 사실은 바로‘ 숨 쉬고 있는 한,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계신 여러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p.266쪽, ‘살아보기 아직 늦지 않았음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깊고 심오한 통찰력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담은 책!
- 켄 윌버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사상가이자 통합심리학자)

통찰력으로 가득한 이 책은, 죽음이 아닌 삶의 기술을 알려주는 정신적 지침서이다.
윌리엄 스커드라 (베네딕토수도회 종교간대화 사무총장)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