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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 네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는 곳으로 너를 데려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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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치유 에세이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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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34g | 128*188*20mm
ISBN13 9788965707837
ISBN10 896570783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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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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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네 심부름센터가 아니야. 세상에서 가장 너를 사랑하는 지혜로운 분이시다. 부모들도 사랑한다고 해서 어린 자식이 조르는 것을 모두 들어주진 않지 않니? 하지만 일단 아들딸이 뭘 원하는지는 알고 있어야 해. 네가 원하는 바로 그때, 원하는 바로 그걸 주진 않을지 모르지만 들어뒀다가 너의 때가 무르익었다 싶을 때, 너에게 적당하겠다 싶은 걸로 골라 주는 것이 더 크고 현명한, 진정 너를 사랑하는 보호자가 하는 일이란다. ---「시작하며」중에서

“이 일은 하면 할수록 모르겠다. 사람들은 인생을 깊이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 그저 무슨 일이 일어날지만 알려달라고 조르지. 그 일로 인해 정작 자신에게 일어날 일에는 관심이 없어.” ---「해리, 천리 앞을 보는 장님」중에서

“행복한 사람이 되어서 가면 세상 어디든 행복할 거다.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출발점이다. 신발과 같아. 먼저 신발을 신어야 어디든 갈 수 있지 않니? 밑창이 튼튼한 신발을 신은 사람은 가시덤불이 나와도, 얼어붙은 강을 만나도 웃으며 성큼성큼 건널 수 있다. 불행한 채 어딘가로 간다는 것은 맨발로 길을 떠나는 것과 같아. 그곳에 가면 신겠다고 신발을 머리에 이고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맨발로 얼마나 버티겠니? 조그만 자갈돌 하나만 밟아도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된단다.”
맨발로, 그것도 상처 입은 맨발로 떠났던 수많은 길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길에서 날 주저앉게 했던 작은 실망들, 냉담한 말 한 마디, 사소한 불운들이 다시 와 박혔다. 그 쓰라린 시간들을 건너는 동안 내 신발은 트렁크 안에 고이 들어 있었다. ‘그곳’에 가면 꺼내 신으려고. ---「행복을 향해 가지 말고 행복을 신고 가라」중에서

여행을 하는 바다거북을 위한 지침
- 흐름에 몸을 맡기고 헤엄칠 것.
- 방향을 잃지 말 것.
- 위기가 닥치면 껍질 안에 웅크리고 낮게 가라앉을 것.
- 오래 생각할 것.
- 우아하게 나이들 것.
- 멀리 여행하되 잊지 말고 네 바다로 돌아올 것. ---「“너의 꿈에 우표처럼 붙어 있어라.”」중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을 찾는다고? 추구하고 찾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당신 것이 아니오. 어렵게 얻는다 해도 언젠가는 당신을 떠날 것들이오. 오른쪽 눈을 찾아 여행을 떠난 적이 있소? 어머니의 사랑을 얻기 위해 연구하고 실험한 적이 있소? 진정한 ‘당신 것’은 처음부터 거기 있는 거요. 잃지 않도록 마음을 쓸 뿐, 그걸 얻으려 애쓸 필요가 없어야 당신 거요. ---「“행복을 추구하는 순간, 당신은 불행해질 것이오.”」중에서

아름다운 것, 뭉클한 것, 설레고 가슴 뛰는 것을 보거든 뒤돌아보지 말고 뛰어들 것. 내 땅이다 싶은 곳에 도착하거든, 내 부족이다 싶은 사람을 마주치거든 망설이지 말고 당신의 표식을 내보일 것.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젖을 때까지 스스로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그것이 ‘나’의 확장이며 성장이다. ---「행복하지 않아도 될 자유는 어디로 갔는가?」중에서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은 선택하지 않을 힘, 가슴 뛰지 않는 일엔 발을 들여놓지 않을 용기,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는 얽히지 않을 배짱. 그게 있는 사람은 몸과 마음을 독버섯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 그래서 그 힘으로 소중한 것들을 찾아 나서고 누릴 수 있다. 두려움이나 피해 의식에 오염되지 않은 꿈에 우표처럼 붙어 있을 수 있다. 힘은 그런 데 써야 한다. ---「버킷리스트보다 급한 건 독버섯리스트」중에서

그 기억의 방에 들어가 되새겨볼 때 즐겁고 자랑스럽다면 기쁨을 느낀 것이고, 후회스럽고 수치심에 눈을 질끈 감게 된다면 쾌락에 빠졌던 것이다. 이것이 쾌락과 기쁨의 다른 점이다. ---「“선불로 하시겠습니까, 후불로 하시겠습니까?”」중에서

리더 기러기처럼 꿋꿋하게, 습관에 저항하며 내 마음의 열망에 붙어 있을 때, 진짜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날개를 퍼덕이며 견딜 때, 놀라운 일이 생긴다. 불안하고 차갑던 공기가 서서히 데워지면서 기류가 뚫린다. 이젠 있는 힘껏 날개를 퍼덕이지 않아도 공기의 물살 위에 올라타고 미끄러지듯 꿈을 향해 갈 수 있다. 그 흐름은 ‘나의 것’임을 알기 때문에 불안도, 의심도 없다. ---「‘지금’ 사용법은 다를 수밖에 없다」중에서

무엇부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면 지금은 멈추어야 할 때인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시작하지 마라. 벌여놓은 일에서 손을 떼고 신발 끈을 풀고 앉아라. 그리고 원한다면 나와 함께 응답하지 않겠는가?
“아무것도, 아무것도! 이젠 널 위해선 아무것도 하지 않을래.”
---「꿈을 꾸는 법부터 배우고 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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