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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보물섬

: 절세에서 조세 피난처 탄생까지 현대 금융 자본 100년 이면사

부키 경제·경영 라이브러리-0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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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826g | 152*225*35mm
ISBN13 9788960512191
ISBN10 89605121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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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에는 조세 피난처를 의미하는 괴이한 용어가 있다. 바로 '파라디 피스칼paradis fiscal'이다. 스페인어의 '파라이소 피스칼paraiso fiscal'과 유사한 이 말은 글자 그대로 '재무적 천국'을 의미한다. 비밀주의 사법 체제에 참여하는 이들은 이 용어를 무척 좋아한다. 그들은 '역내onshore', 즉 자국의 규제 체제를 억압적이고 고율 과세를 일삼는 지옥으로 색칠하고 싶어 하는데, 이 '천국'이라는 말 자체가 그러한 자국의 규제 체제와 명확한 대비를 이루기 때문이다.('천국'이라는 표현이 'haven'을 'heaven'으로 오역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다.) 조세 피난처는 분명 반가운 도피처다. 다만 일반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역외는 재력과 권력을 보유한 지배 엘리트들이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사회로부터 혜택을 편취할 수 있게 하는 사업 무대인 것이다.
만약 우리가 동네 슈퍼마켓에서 계산 순서를 기다리며 줄을 서 있는데, 잘 차려 입은 사람들이 '우선 처리' 계산대를 쌩하고 통과하고 있는 것을 지켜본다고 가정해 보자. 게다가 그 사람들의 구매 행위를 보조하기 위해 우리가 계산할 영수증엔 '초과 비용'이라는 추가 항목이 존재한다고 하자. 슈퍼마켓 관리자가 말한다. "미안, 그런데 우린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 너희가 저 사람들의 구매액 절반어치를 대신 내 주지 않으면 저들은 다른 데 가서 쇼핑할 거야. 자, 계산해, 얼른!" ---p.35

기업의 세계는 이미 길을 잃어버렸다. 대형 회계 법인업계가 이를 가장 실감 나게 보여 준다. 호주 배우 폴 호건은 세금 문제로 호주 조세 당국의 조사를 받으며 결백을 주장해 왔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꽤나 명쾌하게 설명한다. "지난 30년간 내 손으로 세무 보고를 해 본 적이 없다. 이제 나더러 감옥에 갈 거라고들 말하는데, 어허 이 보시라. 날 잡으러 오기 전에 대략 법무 법인 네 군데, 회계 법인 다섯 군데, 이 친구들이 먼저 감옥에 가야 할 것이다. 이 중 몇 군데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들일 것이다." 이 점에 관해서는 호건이 옳다. 아니, 최소한 옳아야 한다. 이 회사들은 자사 고객의 절세 욕망에 부응해 조세와 민주주의, 사회 공동체는 악한 것으로 각인시키고 조세 피난처와 조세 회피, 비밀주의는 선한 것으로 각인시키는 전도된 도덕성에 빠졌다. 상습적인 조세 회피자들은 이 분야에서 기사 작위를 받은 선구자처럼 취급된다. 역외 금융이라는 복잡한 영역을 파고들기 위해 지침을 얻으려는 저널리스트들은 바로 이 역외 지지자들에게 스스럼없이 접근해 의견을 구한다. 역외의 부패한 도덕성은 시나브로 우리 사회로 수용되기에 이른다. ---pp.65~66

스위스 정부를 서두르게 한 것은 바로 그 10월에 발생한 프랑스 스캔들이었다. 새로운 은행법이 준비됐고 공식 초안이 1933년 2월까지 마련됐다. 이때는 히틀러가 권좌에 오른 지 불과 18일이 지난 때로, 아직 독일 각 주를 통합하는 통치력을 발휘하거나 모든 독일 정보기관에 대한 통제력을 수중에 넣지 못한 때였다. 1934년 마침내 채택된 스위스 법은 은행 비밀주의 위반을 최초로 벌금형이나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게 했다. 은행가가 마련해 준 법안 초안과 거의 동일한 것이었다. 독일에서 제3제국에 신고하지 않은 해외 계좌 소지자에 대한 사형 선고는 1936년에야 등장했다. 심지어 유대인 자금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스위스에 잠입했다는 게슈타포 활동에 대한 기록은 스위스 은행가협회도 갖고 있지 않다.
스위스 은행 비밀주의의 기원이 독일 유대인들의 안녕을 고려한 데서 비롯됐다는 얘기는 근거 없는 신화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널리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금융 전문 저술가 니컬러스 페이스는 그 신화가 "십자 포화를 받고 있던 스위스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었다"고 썼다. "온갖 국적과 갖은 유형의 범죄자들을 은닉하고 있다고 비난 받을 때마다 스위스를 안전하게 포장해 줄 일종의 '도덕성의 깃발'을 선사해 준 셈이다." 그 얘기는 미국 정부가 2008년 부유한 미국인들의 탈세를 도운 혐의로 UBS의 영업 행위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 후에도 여러 차례 흘러나왔다. 2009년 《파이낸셜 타임스》도 "스위스의 비밀주의 법들은 부분적으로나마 나치스로부터 독일 유대인과 노조원 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법이 제정된 1934년으로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라고 논평했다. ---pp.95~96

규제되지 않는 역외 유로마켓, 아니 더 넓게 보아 역외 금융에서 파생되는 이윤은 조세 회피에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 이는 간단한 산술적 계산을 해 봐도 알 수 있다. 각국 정부는 은행들이 수취하는 예금에 대해 지급 준비금을 잡아 놓을 것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공식적인 지급 준비금 요구 조항을 지켜야 하는 퇇 프랑스 은행이 있어 현금성 예금 가치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지급 준비금을 설정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자. 대출 이자율은 연 5퍼센트이고 예금 이자는 4퍼센트다. 그렇다면 해당 은행은 각 100달러의 예금당 10달러의 지급 준비금을 제외한 90달러를 연 5퍼센트의 이자로 대출해 4.5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다. 게다가 은행은 예금자에게 예금의 4퍼센트에 해당하는 4달러를 이자로 지불해야 한다. 4.5달러의 대출 수익에서 0.5달러, 즉 50센트가 남게 된다. 여기에 은행의 영업 비용이 40센트라 가정하고 50센트에서 40센트를 제하고 나면, 이 거래에서 창출된 은행의 영업 이익은 100달러당 10센트가 된다. 그렇다면 이제 해당 프랑스 은행이 런던의 역외 유로마켓에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시장에서는 지급 준비금 요구 사항이 없다. 그렇다면 이제 은행은 100달러 전액을 5퍼센트의 대출 이자를 받고 빌려 줘 5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예금자에게 물어 줄 4달러의 예금 이자를 제하고 40센트의 영업 비용을 차감하면, 영업 이익은 60센트가 된다. 역내 은행업의 경우 10센트였던 영업 이익에 비하면 무려 6배나 영업 이익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pp.160~161

나는 1960~1970년대의 문서들을 뒤집어 나가면서, 이 괴상하기 이를 데 없는 역외 금융 현상이 새로 등장했을 때 그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분투하던 전 세계 규제 당국자들의 모습에서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그들이 그토록 초조해하고 있었던 대상은, 2007년 시작된 최근의 경제 위기에서 세계 경제를 몰락에 이르게 한 것과 똑같은 종류의 골칫거리였다는 사실이다. '일급비밀'로 분류된 1968년의 한 메모에서 당시 영국의 한 고위 관료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단기 부채 상환을 연장해 가는 롤오버roll-over 기법을 써서 사실상 장기 부채를 조달하는 시장 관행이 과연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우려스럽다." 이것이 바로 2007년 영국 은행 노던록을 파멸시킨 메커니즘이다. 1960년대 말 당시 《뱅커》에 실린 한 기사도 이와 유사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 시장의 성장이 국제 금융 전반에 걸쳐 환영할 만한 강장제인가? 아니면 서서히 명줄을 끊어 갈 독약인가? 시장의 조정 과정이 확실히 국제 금융 체제의 몰락이라는 형태를 띨 것인가? 그 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한 영국은 금융 시장이 붕괴한다면 확실히 맨 먼저 희생을 치르게 될 운명인가?" 그에 대한 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지금 다가오고 있다. ---pp.163~164

필리핀 관료들은 그 은행가가 무엇을 목도했는지 분명히 깨닫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그가 묵던 호텔 방으로 호텔 경영진이 제공하는 거나한 아침 식사가 들어왔지만, 그는 공항으로 출발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와 토스트 한 입밖에 먹지 못했다. 도쿄에 이르게 될 쯤 그는 아팠고,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경련에 몸을 떨었다. 그는 밴쿠버의 한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들은 "확인이 되지 않는 독약" 때문에 내상을 입은 것이라 했다. 그는 회복하기까지 사흘을 보내야 했다. 나중에 그는 자신이 발견한 모든 사실을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국가안전보장회의National Security Council, NSC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알렸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 사실을 불문에 부쳤던 게 분명하다. 필리핀은 여전히 그 모든 중앙은행 대출금의 부채들을 잘 갚아 오고 있다." 헨리는 나중에 필리핀으로 가서 그 은행가가 한 얘기를 확인해 봤고, 그것은 확실히 믿을 만한 것이었다. 헨리는 필리핀 정부가 꿀꺽한 해외 차관 중 최소한 확인 가능한 36억 달러를 자세히 파고들었다. 36억 달러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의 수중에 떨어져 있었다. ---p.269

역외 금융이 애호하는 오래된 주장이 또 있다. 바로, 감세가 이루어지면 사람들이 조세를 회피할 의향이 줄 터이므로 결국 감세가 세수를 증가시킨다는 주장이다. 이런 논리에 따라, 세율을 끌어내리는 조세 경쟁은 틀림없이 좋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미 공화당원들의 마음속에 이 논리와 한 묶음으로 엮여 있는 또 하나의 관념이 있다. 이 관념은 역외 체제를 옹호하는 반정부 자유주의 세계가 기꺼이 수용하는 것으로, 바로 거대 정부라는 짐승을 굶겨 죽이기 위해서는 감세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반조세 운동의 열성분자인 그로버 노퀴스트가 인상적으로 표현했듯이, 만일 정부를 굶겨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면 "욕조에 넣어 익사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그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물론 이런 주장에는 문제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감세가 세수를 증대시킨다고 생각하고, 큰 정부라는 짐승을 굶겨 죽이자는 주장을 하는 이들은 감세가 세수를 줄이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이 두 주장은 동시에 참일 수 없다. '조세 정의를 위한 시민들'의 밥 매킨타이어는 어떻게 이런 모순적인 주장이 지난 사반세기 넘게 양립하면서 번성해 왔는지 설명한다. "아주 단순하다. 공화당원들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감세하는 것이 세수를 늘린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이 되면, 감세를 하면 정부가 지출을 줄이게 되므로 짐승을 굶겨 죽일 정도로 정부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휴식을 취한다."
---pp.3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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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피난처의 영역을 뛰어넘어 자본주의의 취약점과 불결함을 연대기적 서술로 보여 주고 있으며 자본주의 체제의 뒤틀린 양상이 단순히 있음 직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예측 가능한 것임을 고발하고 있다. 여기에는 단지 은행, 헤지 펀드 또는 무기력한 법률가만이 아니라 우리 정치인들 또한 결부되어 있다. 또 케이맨 제도 주민, 스위스 인, 파나마 사람들만이 아니라 런던과 워싱턴, OECD, 세계은행까지 결부되어 있다. 기가 막히게도 모든 것이 다 결부되어 있는 것이다.
- 가디언

시티 금융계의 보너스를 푼돈 정도로 만들어 버리는 전 지구적 음모에 대한 놀랄 만한 고발서.
- 헤럴드

몰입하게 만드는 책이다. 유로본드보다는 제임스 본드 같은 흥미진진한 일화들로 전개되는 설명이 돋보인다. 섁슨은 글로벌 금융 체제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으며 이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도 극소수라는 것을 보여 준다.
- 뉴 스테이츠먼

섁슨은 조세 피난처라는 난제의 핵심에 가장 근접한 이라 할 수 있다. 즉 '어째서 조세 피난처가 용인되고 있는가?'란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것이다.
-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뛰어나다. 숨이 차오르고 섬뜩한 책이다.
- 아이리시 타임스

벌레들이 우글거리는 끔찍한 깡통의 뚜껑이 마침내 열렸다.
- 리터러리 리

말 그대로 최고의 책이다.
- 제프리 색스, 경제학자

섁슨은 도저히 침투 불가능해 보이던 분야를 뚫고 들어가는 가치 있는 일을 해냈고 실로 충격적인 세상을 들춰낸다.
- 니컬러스 스턴, 전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 『스턴 보고서』 저자

조세 피난처의 실체를 밝히는 책으로서 마침내 읽을 만한 작품이 나왔다. 심지어 몰입시키기까지 한다. 무엇보다, 금융 자본이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작동시키고 있는 메커니즘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 책은 전 세계에 걸쳐 금융 자본이 어떻게 정부의 정책 생산 과정을 휘어잡고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라는 거추장스런 방해물들을 떨쳐 내면서 당신이나 나 같은 바보들로 하여금 그들의 호화판 라이프스타일 유지에 필요한 뒷돈을 대도록 만드는지 여실히 보여 준다.
- 미샤 글레니, 『맥마피아』의 저자

조세 피난처에서 일하는 은행가, 법률가, 회계사 들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 리처드 머피, 조세 연구 UK

2011년 영국에서 출판된 책 중에 가장 중요하다.
- 조지 몬비오, 환경 운동가, 평론가

유로발 위기가 거의 매일 우리 금융 시장 및 산업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요즘에 일반이 접하기 어려운 역외 금융과 조세 피난처에 관한 심도 있는 해설서가 나와 주목을 끈다. 이제 한국에서도 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수적이다.
- 변호사 현천욱

꼼꼼한 연구 결과가 재미있는 일화와 제대로 결합되어 있다. 그 결과 난해한 역외 세계에 대해 가독성 뛰어난 설명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제가 변화해야 한다는 강력한 도덕적 메시지를 던지는 데 성공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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