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

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822
베스트
화학 33위 | 자연과학 top100 4주
정가
11,000
판매가
10,4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7g | 153*224*12mm
ISBN13 9791159711824
ISBN10 11597118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착한 원소와 나쁜 원소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나폴레옹의 사망 원인은 위암으로 알려졌으나, 독살설이 제기되었다. 누가 독살한 것일까? 용의자는 비소였다. 벽지에 칠한 에메랄드 그린염료의 비소가 곰팡이에 의해 트리메틸비소 기체로 공기 중에 퍼지면서 나폴레옹은 비소에 중독되었던 것이다.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 화합물은 색깔과 냄새가 없어 구분하기가 어렵고, 철광석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범죄에 자주 사용되었다.
20세기 초, 비소 화합물은 불치병인 매독의 치료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환경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을 결정하듯이, 비소의 용도를 결정하는 것은 원소들의 결합을 통해 신물질을 창조하는 화학이었다. --- p.49

원소들을 좋은 원소와 나쁜 원소로 나눌 수 있을까? 당연히 그럴 수 없다. 비소는 색깔과 냄새가 없어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폴레옹 독살설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 하지만 비소 화합물은 20세기 초 불치병이었던 매독의 치료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염소는, 세계대전의 독가스에 이용되어 무차별적이고 비인간적인 살상 무기였지만, 표백과 살균 효능이 뛰어나 오늘날 사랑받고 있다.

원소에 얽힌 인물들
화장품 중에서 매력적인 속눈썹과 눈매를 만드는 마스카라는 ‘가면’ 혹은 ‘변장’이라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다. 1913년, 자신의 눈이 못생겨 남자 친구에게 채였다고 자책하는 동생 메이블에게 오빠 윌리엄스는 바셀린에 숯가루를 섞어 주었다. 이것을 바른 메이블의 눈은 아름답게 변했고 남자 친구와 결혼에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윌리엄스는 메이블과 바셀린의 이름을 딴 마스카라 회사, ‘메이블린(1915년)’을 세웠다. 여성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마스카라의 화려한 변장이 시작된 것이다. --- p.125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메이블린 마스카라는, 여동생 ‘메이블’의 눈썹을 더 풍성하고 짙게 보이게 하려 한 오빠 윌리엄스가 만들었다. 던롭은 아들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자, 바퀴에 고무를 씌우고 그 속에 공기를 넣어 공기압 타이어를 만들었다. 부부가 함께 세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라부아지에 부부와 하버 부부, 그리고 퀴리 부부, 풀러렌으로 노벨상의 영광을 받았지만 서로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다 사이가 틀어진 스몰리와 크로토처럼… 원소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과 흥미로운 일화들이 담겨 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4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