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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1 고대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1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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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98g | 178*238*20mm
ISBN13 9791163630395
ISBN10 116363039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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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에서는 농사를 지어 곡식 수확량이 많았기 때문에 쥐가 곡식을 먹어 치우지 못하도록 고양이를 둔 거야. 그런데 고양이가 가축에서 여신으로 그 지위가 오르면서 대접이 달라졌어. 고양이는 값비싼 목걸이?귀걸이?코걸이로 치장을 했고, 좋은 먹이를 먹었지. 사람들은 고양이를 정성껏 모셨어.
이집트 사람들이 고양이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불이 나면 죽 늘어서서 고양이만 지켰대. 불을 끌 생각은 하지도 않고 말이야. 고양이가 죽으면 온 식구가 슬퍼하며 애도의 뜻으로 모두들 상복을 입고 눈썹을 밀었다는구나.
---pp.15-16

힌두교에서는 소가 이 신들이 머무는 신성한 생명체야. 수소는 시바 신앙의 상징이고, 암소는 비슈누 신의 화신인 크리슈나 신이 데리고 다니는 수행원이야. 인도에서는 소를 죽이는 것이 어머니를 죽이는 것보다 더 큰 죄라고 말할 정도야. 인도 사람들은 소를 너무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에 소를 죽이거나 쇠고기를 먹지 않아. 그래서 인도에 가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소를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거란다.
---p.58

알렉산더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왕이 되었어. 그는 애마 부케팔로스를 타고 다니며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 마케도니아를 세계 최대의 제국으로 만들 수 있었지. 하지만 알렉산더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어. 당시에는 누구
나 인도를 세계의 끝으로 믿고 있었어. 그는 다시 군사를 일으켜 인도 정벌을 떠났지.
알렉산더군은 오랜 행군 끝에 인도에 닿아 포루스 왕의 3만 대군을 무찔렀어. 그런데 알렉산더는 인도 원정 때 자신이 아끼는 말인 부케팔로스를 잃었어. 그는 매우 슬퍼하며 애마를 기리기 위해 ‘부케팔로스’라는 이름의 도시를 세웠다는구나.
---p.112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올바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네. 이나라를 사랑한다면 마땅히 나라의 법을 지켜야지. 악법도 법이라네.” 다음 날 소크라테스는 독약이 든 잔 앞에 앉았어. 그는 간수와 친구 크리톤 그리고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단숨에 독약을 마셨지. 약기운이 퍼져 몸이 천천히 굳어 가자 소크라테스는 유언을 남겼어.
“오, 크리톤!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빚졌네. 나대신 갚아 주게.” 기원전 399년 4월 27일의 일이었지.
---pp.119~120

전설에 따르면, 유방의 참모인 장량은 항우와 초나라군 병사들에게 싸울 힘을 잃게 하려고 또 다른 작전을 펼쳤다고 해. 그날 밤 자기편 병사를 몰래 초나라군 진영으로 보내, 꿀물로 땅바닥에 ‘스스로 왕이라 부르는 항우는 자신의 목을 잘라라.’고 써 둔 거야. 잠시 뒤 꿀물을 먹으려고 개미 떼가 모여들었는데, 얼핏 보기에 개미떼가 자신들의 몸으로 그 글귀를 써 놓은 것 같았어. 다음 날 아침 개미 떼 글귀를 보고 항우는 이렇게 탄식했어.
“아, 어떻게 이런 일이……. 개미 떼마저 나를 조롱하다니……. 정말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하려나 보다.”
결국 항우는 한나라군 병사들과 싸우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 그리하여 초나라는 한나라 땅이 되었지.
---pp.16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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