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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노트 2 기업 한류의 꿈, 글로벌기업 이야기

CEO의 노트 2 기업 한류의 꿈, 글로벌기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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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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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712g | 152*225*29mm
ISBN13 9791157061532
ISBN10 115706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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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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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 인구 1인당 결손치아는 1.5개다. 800개 정도인 전 세계 임플란트 기업이 그 결손치아를 채우는 데에만 무려 1,200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만큼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니 좁은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결국 우리는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국내 시장을 키우고, 해외 시장으로 우리의 무대를 넓혀 나갈 수 있는 핵심이라고 봤다. --- 「최고 임플란트 명성 그대로 세계 속으로」 중에서

지난 2017년 4월, 오랜 노력이 값진 열매를 맺었다.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개최되는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것. 모두 다섯 단계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2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15개 대도시 지역에 300여 개 충전기를 설치하고, 미국 전역에 급속 충전소 200여 곳도 건설한다. 입찰 당시 전 세계의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제조사와 충전소 네트워크 운영기업이 모두 달려들어 1년간 경합을 벌였는데, 최종적으로 우리 회사와 ABB와 BTC Power, Efacec 등 4곳이 선정됐다. 물론 아시아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 --- 「365일 세계인의 에너지 충전소를 꿈꾼다」 중에서

의료제품의 진입장벽은 높다고들 말하지만, 나를 가로막는 장벽이 아니라 내가 딛고 올라갈 계단이라 생각하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뀐다. 의료 분야는 귀중한 생명을 다루는 분야이므로 당연히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경쟁도 약해진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높은 단계를 밟고 올라온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보상이 주어진다.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데는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자신감도 한몫했다. 우리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10~12%정도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연구소 직원만 전체 직원 220명의 17%에 달하고 보유한 특허 등록은 7개에 이른다. ---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꿈의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다」 중에서

국산화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했다. 자체 기술이 없으니 기술 이전을 받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어느 곳 하나 곁을 주지 않았다. 어떤 기업은 기술 이전을 약속했다가 이내 번복해버렸다.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글로벌 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독일 업체의 도움을 받아 어깨너머로 기술을 익혔다. 그것이 특수 윤활유 국산화의 시작이다. 이후 우리 회사는 자동차 구동 새시 부문의 핵심부품인 CV 조인트용 윤활유, 피막형 고체 윤활제 등을 속속 개발했다. 이어서 2004년에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친환경 그리스(Vagerail KS-530) 개발에 성공했다. --- 「미래 산업, 특수 윤활유 역사는 우리가 쓴다」 중에서

코트라에서 600여 개의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한국으로부터 부품을 조달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설문이었다. 그 자료를 묶어 놓은 디렉토리북을 구해 납품이 가능한 업체 리스트를 만들었다. 자동차, 전기, 기계 등으로 분류해놓고 보니 약 200개 업체로 추려낼 수 있었다. 200개 업체에 일일이 직접 편지를 썼다. 그중에서 답장이 온 곳은 단 두 곳이었다. 1%의 가능성, 그마저도 절반인 0.5%였다. 오직 한 업체만이 발전설비 관련 부품 도면과 함께 견적의뢰서를 보내왔다. 지난 몇 년 동안 두드렸던 일본 시장의 문이 그제야 열렸다. --- 「오직 정밀기술로 승부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이 되다」 중에서

해외에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그것도 중소벤처기업이 주도적으로 수행하기는 사실 어렵다. 마침 우리에게 든든한 현지 지원군이 나타났다. 다름 아닌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다. 우리 회사는 2016년 11월 개소한 산티아고 수출인큐베이터에 2017년 4월 입주했다. 입주 이후부터 수출인큐베이터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었다. 스마트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토지 발굴을 도와준 산티아고 수출인큐베이터는 개발 행위 개시 후 토지지목 변경을 위한 지자체 단체장 협업을 추진해주고 개발용역업체, 전력공사 등과의 미팅 추진과 통역지원 그리고 전문가 섭외 등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왔다. --- 「수배전반으로 키운 기술 40년의 기술, 태양광으로 빛을 내다」 중에서

앞선 기술로 혁신제품을 선보이자 깐깐하고 콧대 높던 북미, 유럽 치과의사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의료기기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Made in Korea’의 열풍이 치과용 이미징 시장에서 일어났다. 첫 제품이 나온 후 불과 15년 만에 ㈜바텍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치과용 이미징 기업으로 성장했고, 세계 1위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고 머무른다면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한 것이 기업이다. 매년 150억~160억 원을 R&D에 투자하고, 덴탈 이미징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여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는 것도 그 이유다. --- 「불모의 땅 인도, 기회의 땅으로 개척하다」 중에서

특별한 장비를 개발하는 것은 모든 엔지니어의 꿈이다. 나 역시 새로운 개념의 반도체 장비 개발에 관한 꿈을 오랫동안 꿔왔다. 나뿐만 아니라 함께 회사를 일군 엔지니어 모두가 그랬다. 그러나 회사의 예전 규모로는 그에 관한 연구개발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가 여의치 않았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우리 회사는 개발자금 160억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반도체 장비 개발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나는 이 선택이 우리 회사와 직원들의 미래와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선택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역사를 만들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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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세계무역이 위축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전반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정부는 규제 완화 정책으로 혁신성장의 바탕을 만들고, 중소벤처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들의 이야기에서 혁신모델이 보인다.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기업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대외무역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글로벌 히든 챔피언들이 걸어온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 수출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주도해왔고 앞으로도 수출은 우리 경제의 활로(活路)다. 책 속의 주인공들이 글로벌 시장을 향해 진군하는 7만 무역업계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희망한다.
-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중소벤처기업이 더 크게 도약하려면 글로벌 시장 진출은 필수 관문이다. 이 책은 열정과 패기로 전 세계를 항해 중인 중소벤처기업인의 분투기를 담고 있다. 우연한 성공은 없다. 엘앤피코스메틱 역시 글로벌 시장에 서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왔기에 그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안다. 같은 길을 달려가는 대한민국의 중소벤처기업으로서 그들이 일군 성공에 진심 어린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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