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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04월 10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586g | 160*225*20mm |
| ISBN13 | 9788970417356 |
| ISBN10 | 8970417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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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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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기도는 저의 오늘 하루가 자연의 질서에 순응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정도이지 절대로 딴 욕심은 못 부린다.” ---「소설가 박완서」중에서
“이제부터의 인생에서 단 하나의 사치만 허락된다면 무엇을 원하시겠어요?”
“복된 죽음.” ---「소설가 오정희」중에서
“종교를 가졌는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며, 그 막막함을 솔직히 고백하는 영혼은 아름답고 귀한 법이다. 무엇인가 그리울 때 나는 눈을 감는다.” ---「시인 김탁환」중에서
“행복한 가정은 서로가 타인임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부부도 부모도 자식도 서로 다른 궤도를 따라 돌며 가끔 만나는 독립한 별이다.
그걸 서로 인정한다면 세상에는 은하수만큼이나 많은, 서로 다른 모습의 행복한 가정이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판사 문유석」중에서
“나뿐만 아니라 남이 보인다. 살아보니 사는 게 녹록지 않아서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측은지심이 생겨서일까, 세상의 중심이 나 자신에서 조금씩 밖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번역가 장영희」중에서
“늦가을의 바람이 느티나무를 스치고 지나간다. 다시, 살아야겠다!
간절하게 갈망할 것, 자유로울 것, 사람을 사랑하며 살 것!
이보다 더 나은 삶은 없다.”
“이제부터의 인생에서 단 하나의 사치만 허락된다면 무엇을 원하시겠어요?”
“복된 죽음.” ---「소설가 오정희」중에서
“종교를 가졌는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며, 그 막막함을 솔직히 고백하는 영혼은 아름답고 귀한 법이다. 무엇인가 그리울 때 나는 눈을 감는다.” ---「시인 김탁환」중에서
“행복한 가정은 서로가 타인임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부부도 부모도 자식도 서로 다른 궤도를 따라 돌며 가끔 만나는 독립한 별이다.
그걸 서로 인정한다면 세상에는 은하수만큼이나 많은, 서로 다른 모습의 행복한 가정이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판사 문유석」중에서
“나뿐만 아니라 남이 보인다. 살아보니 사는 게 녹록지 않아서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측은지심이 생겨서일까, 세상의 중심이 나 자신에서 조금씩 밖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번역가 장영희」중에서
“늦가을의 바람이 느티나무를 스치고 지나간다. 다시, 살아야겠다!
간절하게 갈망할 것, 자유로울 것, 사람을 사랑하며 살 것!
이보다 더 나은 삶은 없다.”
---「시인, 소설가 장석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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