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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유대인에게

첫째는 유대인에게

: 성경과 역사에 나타난 유대인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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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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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94쪽 | 714g | 150*220*30mm
ISBN13 9788996286769
ISBN10 899628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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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다윗, 그리고 예수님께 약속된 옛 메세지를 족장들의 후손과 이스라엘 국가에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은 역사와 영원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란 점에서 간과되거나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첫째는 유대인에게"라는 말은 로마에 있는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소개하기 위해 사도 바울이 택한 단순한 구호나 매력적인 방법이 아니다.(롬1:16)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맺으신 별도의 다른 언약이 존재하기 때문에, 메시아 '예슈아'(한글의 '예수', 즉 '구원'이란 뜻의 히브리어 발음-역자주)에 대한 복음의 메시지는 단지 이방인 청중들 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소위 이방인 교회가 만약 창세기 12-50장에서 이루어진 '족장시대의 약속과 뿌리'와 '이스라엘'이라는 감람나무 줄기에 접붙임을 받지 않았다면, 그 이방인 교회는 어떠한 기반도 가질 수 없는 것이다.(롬11:11-24)

메시아 예슈아는 여전히 타나크(Tanakh-구약성경을 가리키는 유대인 용어로서, 모세오경, 선지서, 성문서의 머리자음의 합성어-역자주)에서 형성되었고, 신약에서 반복된 모든 약속들에 귀기울이는 사람들을 찾고 있다. 비록 많은 유대인들이 소망을 포기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시며,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복음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앞으로도 소망을 포기하실 계획은 없다고 선포하신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 곧 첫째는 유대인에게, 그 다음은 이방인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능력(롬1:16)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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