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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생각공부

유대인 생각공부

: 유대인을 세계 1%로 만든 생각의 원칙

쑤린 저 / 권용중 | 마일스톤 | 2019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20건 | 판매지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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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08g | 145*210*18mm
ISBN13 9791160575132
ISBN10 116057513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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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일군 모든 부자들의 성공 비결에는 끊임없이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한 유대인 기업가는 이를 이렇게 표현했다.
“돈 버는 길은 매우 많다. 하지만 모든 돈 버는 길에는 아주 얇은 종이 한 장이 덮여 있다. 결국 이 종이의 존재를 알아채고, 나아가 이 종이를 뚫을 수 있는 ‘강한 손가락’이 누구에게 있는지가 관건이다.”
진심을 다해 찾아라. 그리고 과감하게 실행하라. 이렇게 하면 언젠가 운명이 바뀌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p.19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갑부로서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질문 받을 때마다 빌 게이츠는 이렇게 대답한다.
“저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모셔왔기 때문입니다.”
자신보다 유능한 사람을 뽑아서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유대인의 일처리 방식의 하나다. 그들은 성공이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능력을 끌어다 쓰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믿는다. --- p.65

일본 가와사키 시에 오카다야라는 백화점이 있었다. 당시에는 경기가 좋지 않았던지라 대부분의 백화점이 현상 유지에 급급했다. 하지만 오카다야만은 이윤이 계속 증가하고 업무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매년 매출 신기록을 이어갔다. 사람들은 오카다야가 경쟁 업체들을 제치는 비결을 궁금해했다. 오카다야 백화점의 회장은 끊임없이 차별화된 경영 전략과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는 인물이었다. 예를 들면 소매업을 하다 보면 잔돈이 부족해 고객에게 거스름돈을 제때 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회장은 이 문제를 고민하여 잔돈 부족 문제를 해결했고, 새로운 고객까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회장은 매장 계산대에 상자를 마련해 1엔만 내면 누구나 제비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고객들은 쇼핑을 마친 뒤 계산대에서 잔돈을 거슬러 받는 대신 뽑기에 참여했고, 이 방법으로 잔돈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 pp.73~74

유대인은 협상 전략을 짜기 전에 그 전략의 용도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정한다. 그리고 만에 하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상대방에게 다른 조건을 제시하거나 별도의 조건을 내밀기도 한다.
협상 방안을 마련할 때는 협상의 주제와 목표, 기한 및 일정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한다. 방안도 여러 가지 만들어 놓는다. 협상이 결렬되더라도 사전에 준비한 다른 방안을 제시하여 빈손으로 돌아가는 사태를 막기 위함이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협상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다 --- pp.107~108

고객의 생각을 바꾸는 힘이 언변이라면 고객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은 진정성이다. 낮은 가격이나 우수한 서비스는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는 데 그치지만 감동은 고객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기쁨을 준다. 간단히 말해 고객 감동은 고객에게 관심을 갖는 동시에 고객을 돕는 과정이다. 어느 유대인 사업가는 이렇게 말한다.
“고객의 마음은, 닫혀 있지만 자물쇠를 채우지 않은 문과 같다. 고객의 마음을 붙잡는 데는 고객의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감성 투자가 가장 효과적이다. 즉 고객이 원하는 존중과 관심, 칭찬과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고객의 마음에 심어주어야 한다.” --- p.136

“돈지갑을 잘 감시하라. 돈이 함부로 주머니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라. 명심해라. 1원을 써서 2원을 벌어들일 수 있을 때만 1원을 써라.”
록펠러의 말 속에 왜 돈을 잘 관리해야 하는지, 왜 낭비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들어 있다. 부는 단돈 1원을 아끼는 일에서 시작되며, 뛰어난 사업가일수록 1원짜리 동전을 아무렇게나 버리는 일이 없다. 유대인은 성공이 티끌 모아 태산을 실천한 결과물이며, 부의 축적 역시 이와 같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 p.185

오랫동안 이어진 유대교의 전통 가운데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 일부를 유대인 조직에 기부하여 가난한 사람을 돕는 제도가 있다. 부자들은 이를 시혜가 아닌 일종의 의무로 여기며, 가난한 사람들 역시 조직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을 구걸이 아닌 권리로 여긴다.
유대인은 개인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하므로 뭉쳐서 지혜를 모아야만 거대한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유대인 집단에서 개인플레이는 있을 수 없다. 그들은 단결하여 하나의 커다란 조직체를 만들어 함께 전진하고 발전하는 방식에 익숙하다. 유대인이 타인을 돕는 방식은 시혜라기보다 협력에 가깝다. 이런 방식으로 타인을 돕는 민족은 유대인밖에 없을 것이다. --- pp.204~206

2차 세계대전 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몇몇 사회학자들이 현지 조사에 나섰다. 그들은 낡아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집에 사는 많은 유대인을 만났다. 조사 팀을 이끄는 한 학자가 팀원들에게 물었다.
“각자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과연 이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글쎄요,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 팀원이 대답했다.
“아뇨, 이들은 분명히 일어설 겁니다.”
그는 매우 단정적인 어조로 팀원의 대답을 정정했다. 팀원이 물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유대인 가정을 다 돌아보셨죠? 그들의 식탁에 무엇이 놓여 있던가요?”
팀원들이 일제히 대답했다.
“꽃이 꽂혀 있는 병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이처럼 참담한 재앙을 겪고도 꽃으로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민족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다. 그들은 폐허 속에서 보금자리를 다시 만들고 틀림없이 재기할 겁니다.”
그 학자의 예측은 적중했다. 참혹함 속에서도 꽃으로 삶을 장식할 수 있는 사람은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품는다. 이런 민족에게 어찌 희망이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 pp.233~234

유대인은 기회를 만드는 데 탁월한 수완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어떤 기회도 놓치는 법이 없으며, 그냥 앉아서 기회를 기다리는 일도 없다. 한 유대인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성공하고 싶은 자여, 마땅히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어리석게 길가에 앉아 사람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재물과 권력으로 향하는 길을 함께 가자고 청하지 말지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 가운데 스스로 기회를 만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 유대인은 기회는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기회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더구나 좋은 기회가 자신에게 떨어진다는 희망은 품지 않는다.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 더 큰 성취감을 맛보고 싶다면 마땅히 스스로 나서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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