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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61cm로 세상을 바꿨다

나는 161cm로 세상을 바꿨다

: 장교 신장 제한 규정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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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2쪽 | 368g | 140*210*20mm
ISBN13 9791158770938
ISBN10 11587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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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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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키 기준이 164센티미터로 정해져 있을까? 타 군의 신체 기준은 어떨까?’라는 생각부터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선배들의 조언을 받기도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자”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선배도 있었다.
이렇게 여기저기 수소문하며 손발이 닳도록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노력 끝에 관련 규정을 찾게 되었다.
항공 장교, 전투기 조종사를 제외한다면 키는 장교가 되는데 제한 사항이 없었다. 규정이 이렇다면 승산이 있었다. 하지만 이 관련 규정을 가지고 누구에게 어떻게 건의를 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규정이 바뀐다면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어떻게 해서든 규정을 바꿔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국민신문고라는 사이트가 보였다. 국민신문고는 정부에 대한 모든 민원과 제안, 신고와 정책 토론 등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처리하는 범정부 대표 온라인 소통창구로, 모든 행정 기관, 사법부, 주요 공공 기관과 연결되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바로 이곳이었다. 국민신문고에 관련 규정을 제시하고 내 간절한 소망을 말한다면 규정이 변경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부푼 기대를 품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 p.48~49

드론 컨퍼런스 개최에 이어 2017년 5월 19일 육군정보학교에서 군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전문교육원을 개원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 자체적으로 조종사를 양성할 수도 있게 되었다.
나 또한 미니 드론을 조작하면서 취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다양한 드론을 구매해 다 뜯어서 조립해보기도 했고, 고해상도 영상 촬영에 가능한 드론을 다루기도 했다. 그렇게 취미로 시작했던 것이 부대원들에게 교육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더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대학원에도 진학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장군과 드론 관련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많은 이야기 끝에 그가 설립한 육군정보학교 드론 조종사 자격증 과정에 지원해 교육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막연하게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목표를 수첩 어디엔가 써놓았던 적이 있었는데, 꿈이 현실이 되는 느낌이었다. 교육을 들어가기 하루 전 마음이 설레어 새벽 늦게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가 추천해준 드론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었다.
3주 동안 드론 조종과 전문적인 지식을 배워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 p.179~180

대자연의 신비함이 만든 그 원석은 어떻게 예쁜 다이아몬드가 될까? 원석을 쪼개고 다듬고 연마하는 과정을 수없이 거쳐 소중한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결정체마다 다르고, 소중하며,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 신비한 매력은 원석의 숨어 있는 매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마치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당신과 우리들처럼 말이다. 비록 지금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일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실행한다면 그 꿈이 상상 이상의 꿈일지라도 다이아몬드처럼 분명 빛을 발할 날이 올 것이다.
소중한 당신을 믿어라. 묵묵히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기적은 반드시 예고 없이 찾아올 것이다. 나는 161센티미터로 꿈을 그려나갔다. 현실은 비참했지만 불굴의 의지로 길을 개척해나갔다. 그러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고, 좌절과 시련은 함께 찾아왔다. 그 과정이 거치면 거칠수록 더욱더 단단해져가는 나를 보았고, 그 인고의 시간은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이를 통해 나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다. 인생에서 실패란 없다. 오직 한계에 도전하는 인생만이 존재할 뿐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이다. 비록 지치고 힘들지라도 그 속에서 품게 되는 신비한 이야기가 우리의 희망이 될 것이다
--- p.2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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