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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 바람의 노래

소암, 바람의 노래

: 팔만대장경을 둘러싼 역사 무협 팩션

트래픽 시리즈-04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1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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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358g | 128*188*30mm
ISBN13 9791187440475
ISBN10 118744047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충주성은 한양을 향하는 상징적인 현에 속했다. 이홍윤의 옥사로 예성부에서 유신현으로 강등되는 곡절을 겪었다. 전라도나 경상도에서 충주성을 거쳐 한양으로 오르는 것이 관례였다. 고니시 유키나카小西行長를 선두로 하는 선봉대는 거칠 것 없는 북진을 거듭했다. 단순히 조선에서 빼내거나 구입한 지도로는 불가능한 진격이었다. 더해서 조선 군사들의 기본적인 방어와 공격 수단을 꿰뚫고 있었다. 첩자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삼도 순변사로 봉직된 기병 팔천 명과 류성룡이 다급히 소집해 인계한 병사 팔천까지, 탄금대에 집결한 조선 군사는 무려 일만육천 명에 달했다. 일만팔천 명 정도로 추산되는 고니시의 군사는 단 14일 만에 탄금대에 도달했다. 대등한 군사로 국가와 국가가 맞붙은, 조선사에 기록될 실로 대대적인 전투였다. 단 이틀 만에 조선의 군사 일만육천 명은 궤멸했다. 신립은 탄금대 아래로 떨어졌다. 1592년 6월 7일이었다. 5월 23일, 왜군이 상륙한 지 16일 만이었다. 이틀을 지체한 고니시 유키나카는 다시 북진했다. 다만 고니시의 병사 오백 명 정도가 탄금대에 묻혔을 따름이었다.
--- p.18~19

「人生一世 不滿百齡焉 鬱鬱久居此乎 不屑國家之遠 山河之隔 欲一超直入大明國 欲易吾朝風俗於四百餘州 施帝都政化於億萬斯年者 在方寸中 貴國先驅入朝 依有遠慮無近憂者乎 遠方小島在海中者 後進輩不可作容許也 予入大明之日 將士卒望軍營 則彌可修隣盟
사람의 한평생이 백 년을 넘지 못하는데 어찌 답답하게 이곳에만 오래도록 있을 수 있겠습니까. 국가가 멀고 산하가 막혀 있음도 관계없이 한 번 뛰어서 곧바로 대명국大明國에 들어가 우리나라의 풍속을 4백여 주에 바꾸어 놓고 제도帝都의 정화政化를 억만년토록 시행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마음입니다. 귀국이 선구先驅가 되어 입조入朝한다면 원려遠慮가 있음으로 해서 근우近憂가 없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먼 지방 작은 섬도 늦게 입조하는 무리는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대명에 들어가는 날 사졸을 거느리고 군영軍營에 임한다면 더욱 이웃으로서의 맹약盟約을 굳게 할 것입니다.」

토요토미가 명백히 밝힌 의도는 ‘대명국을 일본이 점령하겠으니 조선도 협조하기 바란다.’였다.
토요토미의 친서를 전달한 통신사 일행은 당파대로 분열했다. 황윤길이 ‘병화가 있을 것, 토요토미는 담력과 더불어 지략도 상당할 것이다.’는 뜻을 전한 데 반해 김성일은 ‘병화의 정상은 발견하지 못했고, 토요토미는 그저 쥐와 같은 인물이라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p.35~36

곽재우를 위시해 일거에 각지에서 의병이 봉기했다. 이들은 곽재우와 비슷했거나 때론 필요에 의해 관리로 임명되며 일본군과 대치하여 힘을 빼놓았다. 김시민은 진주 목사가 병사하자 김성일의 요구로 목사직을 대리했다. 그는 진주성을 지켜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의병장 김면과 연계했고 정예병을 양성했다.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했던 김천일 역시 나주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김천일은 왜군에 함락된 수원성을 되찾았다. 그는 같은 뜻을 지녔던 고경명, 박광옥, 최경회 등과 의병을 일으켰으며 후일 명과 연합해 일본군과 싸웠다. 김시민 이후 김천일은 진주성을 지켜내려 사력을 다했다. 서산대사는 불교계의 거두로 승병의 우두머리였다. 그와 함께 사명대사 역시 승병을 일으켰다. 서산대사와 합세하는가 하면 요소요소에서 여러 장수들과 일본군을 괴롭혔다. 경상우도나 전라도로 진격하려던 상당한 일본군이 패퇴했고, 이미 진격해간 1군과 2군은 보급로가 끊어지며 진퇴양난에 빠졌다. 다만 의병에 대한 활약상을 춘추관의 사관처럼 의무감으로 기록해줄 이는 어디에도 없었다. 의병에 대한 기록은 바람에 실려온 구전이 거의 전부였다.
--- p.49

답을 하고 싶었지만 고니시는 딱히 떠오르는 말이 없었다. 고민하다 토요토미와 눈이 마주쳤다. 토요토미는 예상했다는 듯, 이번에는 품에서 부채 하나를 꺼냈다. 촤르륵 펼쳐 냄새를 맡는 시늉을 했다. 두어 번 자신을 향해 바람을 일으키던 토요토미가 두 번째 부채를 고시니를 향해 날렸다. 이번에는 회전하던 부채가 고니시의 상 위에 정확히 떨어졌다. 순간 고니시는 두 눈을 의심했다. 다섯 글자가 적혀 있었다.
八萬大藏經 팔만대장경!
“별동대를 조직해 자네가 직접, 팔만대장경을 취하라. 조선은 어차피 수일 내로 손아귀에 떨어질 게야. 팔만대장경 경판 하나하나를 인쇄해 일본국 병사에게 입히고 일본 군사가 발을 딛는 곳마다 전기로 활용하라. 팔만대장경은 우리의 카미카제일지니, 명을 넘어 천축국까지 일본국의 병사가 발을 내딛게 하라!”
--- p.69~70

가네모토의 말에 한 남자가 재빨리 방을 나갔다 들어왔다. 남자는 둥글게 만 종이를 들고 나타났다. 종이는 상의 크기에 맞추었던 듯 상 위에 딱 맞게 포개졌다. 백자 문진으로 모서리 네 곳을 눌렀다. 돌돌 말았다 포개진 종이 위의 그림을 본 토요토미의 눈이 커졌다.
“저것은……!”
“조선의 지도입니다. 간바쿠께서 통치하게 될 땅이지요.”
가네모토의 말에 토요토미는 손바닥으로 종이를 쓸었다.
“엄청나구먼. 지금껏 만져본 종이와는 질부터가 다르네.”
“그렇습니까? 이 종이는 조선의 왕이 쓰는 종이입니다. 조지소에서 가져온 것이지요.”
“조선의 왕이라. 그렇다면 이 그림은?”
“도화서 화원을 시킨 것입니다.”
“그래?”
새된 목소리로 토요토미가 큼지막하게 미소를 지었다.
“조선 땅을 밟아보시겠습니까?
--- p.90

봇짐을 멘 조선인이었다. 수행무사나 호위병사 사이에서도 그림자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남자였다. 남자는 고니시 유키나카가 귀갑 속 장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상단 수장께서 예정에 없던 일이 생기면 반드시 알아보라 하셨습니다. 이는 간바쿠의 명령과…….”
“그래, 그래. 별 귀찮은 시어머니를 붙여주셨군. 자네가 가서 알아보든가.”
남자는 살짝 목례를 한 뒤 봇짐 끈 양쪽에 손가락을 얹고 뛰었다. 익숙한 모습이었다. 보따리장수인 게 분명했다. 남자의 뒷모습을 보던 고니시가 물었다.
“저 앞잡이 이름이 무엇이라고?”
“이완영이라고 하더이다. 동래상단에서 네 번째 위치쯤 된다고 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시원찮을 놈이구먼. 저 녀석은 환생을 해도 나라를 팔아먹을 놈이지 않을까?”
--- p.107

“정말 없습니다. 모두 승려들입니다. 다만!”
“다만?”
“오백 명의 승려가 인당 열 명과 싸울 수 있을 겁니다. 그 정도로 무예에 능합니다.”
“오백 명? 겨우 오백 명? 그 오백 명과 저런 개 때문에 무려 이천 명이 넘는 병사가 물길에 휩쓸렸단 말이냐?”
“겨우 오백 명이요? 과거 이 땅에는 조선 이전에 고려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들을 이끈 왕조는 지금의 일본과 같은 무신정권이었습니다. 불교를 국교로 삼았지만 무신정권과 불교가 극도로 대립하기도 했지요. 고려 말 강화도 전등사와 개성의 관음사 승려만으로 왕실과 일주일을 대립해 싸웠습니다. 이때 개성 바깥에 쌓인 시체만 십만 명이 넘었습니다.”
“네 말은 지금 해인사 승려 오백 명이 강화도 전등사와 개성 관음사에 필적한다는 말이냐?”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을 겁니다.”
--- p.171

고니시는 그제야 보았다. 전쟁에 신이 있다면 바로 저 자가 아닐까. 적국의 장수가 아니라 그저 중이라는 사실이 어떤 면에서 다행이라는 위로마저 들었다.
“저 자의 이름이 무엇이냐?”
곁에 있던 마쓰라가 아오타에게 달려갔다. 곧바로 아오타와 함께 고니시의 곁으로 돌아왔다.
“소암대사입니다.”
“소암?”
“누구냐?”
“조선 사람입니다.”
“그걸 몰라서 묻는 게 아니지 않느냐?”
“학승들의 사부이고 저에게도 사부였습니다. 고아였고 방랑하는 승려였지요. 해인사 무승들을 책임지고 가르칩니다. 지금은 저렇게 다이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 p.229


“무어냐?”
글을 읽을 줄 모르는 토요토미는 전서에 놀란 김의겸이 꽤나 신경 쓰이는 모양이었다.
“고니시 다이묘의 별동대가 해인사에서 전멸했다고 합니다.”
“고니시의 별동대? 무어라, 전멸?”
토요토미는 김의겸의 말에 껄껄껄 웃었다.
“농담이 지나치네. 그깟 촌구석 절에 무에 그리 겁날 게 있다고, 그런 농담은 하덜 말게나.”
토요토미가 오히려 웃으며 타박했다.
“전멸했다고 합니다. 고니시 장군의 오른쪽 귀 일부가 잘려나가는 상처까지 입었다고 합니다.”
--- p.294

“합천을 중심으로 한 의병, 특히 승병들의 사부가 바로 소암입니다. 소암대사!”
소암? 장내에 다이묘들의 목소리가 높이 울렸다.
“암요, 소암대사. 바다에서 이순신의 그림자만 보여도 피하라고요? 그럼 땅에서는요? 아십니까! 조선 땅에서 소암대사를 이길 자는 없습니다. 그림자요? 암요, 소암대사의 발소리만 들려도 피하십시오. 그림자를 봤을 때는 늦습니다. 이렇게 귀 정도로 끝나지 않으려면요!”
고니시가 맹렬한 기세로 말을 맺었다. 그의 눈에는 해인사의 그날이 생각나는 듯 먼 어디인가를 응시했다. 고니시의 말에 오사카 성 천수각에는 비좁을 정도로 급작스러운 침묵이 들어찼다.
--- p.229~300

『소암유록』은 일기였다. 내용 그대로를 보자면 충무공이 쓴 『난중일기』에 비할 만큼 자세한 묘사로 일본군이 팔만대장경을 취하기 위해 침공한 이야기를 기록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해인사 승려들이 합천을 중심으로 의병장으로 거듭난 이야기까지 적혀 있었다. 특히 광해군의 분조를 도운 조평사에 대한 이야기는 꽤나 진지하게 기술되었다. 해인사 승려들, 그들의 전쟁이었다. 임진왜란 중 몇 번이고 왜장들이 해인사를 침략했다. 소암은 침략에 맞서 오롯이 해인사를 지켜냈다.
“본격적인 의병, 특히 해인사 승병이 합천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뻗어 나간 최초의 기록이 되겠네요.”
“아무렴요. 지금까지 의병에 대한 기록은 『난중잡록』이나 몇몇 후전하는 기록이 다였거든요.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는 왕이 도망하는 것까지 기록했지요. 『승정원일기』는 불에 타버렸습니다만 이런 민초들의 기록, 특히 강점기 분서갱유로 사라진 역사서나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기록에서 제거되거나 굳이 기록하지 않은 이런 승려들의 기록은 값어치가 있지요. 유일하고 무이할 테니까요.”
소장파 학자에 이어 나이 지긋한 학자가 연이어 말했다.
(중략)
임진왜란 당시 의병에 관한 기록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난중잡록』에 기록된 장수들이 거의 전부였다. 다만 구전되는 이야기는 이를 훨씬 넘어섰다.
덕남에게 소암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주었던 목사이자 사학자인 윤병석의 이야기도 구전에 불과했다. 『소암유록』은 구전에 관한 끄나풀을 붙잡았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소암유록』을 가져오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일본의 책 한 권을 두었다. 학자들이 매기는 값어치가 불어날지 줄어들지는 알 수 없었다. 아무렴, 역사란 알려고 하는 자에게 가치를 두는 법이었다. 보지 않는 자에게 역사는 보이지 않는 법이었다.
--- p.303~305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바한모, ‘바른 역사를 위한 한국인들의 모임’에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대구로 내려간 전덕남. 그곳에서 만난 향토사학자 윤병석은 그에게 임진왜란 당시 해인사에서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100년 전쟁을 종식하고 일본 전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후, 조선을 교두보 삼아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야심을 드러내며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 히데요시. 신라와 고려의 호국불교의 상징이자 조선 민초들의 민족정신을 품은 ‘팔만대장경’을 호시탐탐 노리던 토요토미는 제1군 장수 고니시 유키나카를 은밀히 불러 해인사를 급습해 조선 최고의 보물 ‘팔만대장경’을 가지고 오라고 명한다.
승승장구하며 단 14일 만에 청주까지 치고 올라간 고니시는 토요토미 간바쿠의 명을 받들기 위해 카게무샤(그림자 무사)를 세우고, 별동대를 조직해 곧바로 해인사로 진격한다.

한편 송도삼절 중 하나인 서경덕의 외아들 서응기는 관직에서 물러나 오랜만에 가야산 천혜의 요새에 자리 잡은 해인사를 찾아간다. 기축옥사에서 겨우 건져낸 아이들을 해인사에 맡기기 위해서였다. 서응기가 열여섯 살 되던 해에 아버지 서경덕이 데리고 온 아이는 소암이라는 이름으로 해인사에서 수행하고 있었다. 소암대사를 만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 중 소암대사의 가르침에 따라 무예를 단련 중인 승병들이 펼치는 진법을 구경하게 된다.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의 사대천왕 이름을 딴, 각자의 무기와 특기가 다른 승병 100명씩에, 특수부대 격의 백팔나한승려와 제석천 승려까지 약 500명의 승병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무예를 단련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멀리서 뿔나팔 소리가 들려온다. 소암대사와 서응기는 놀라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승려 20명을 전국 10개 지역으로 보내고 왜군이 조선을 침략해 전쟁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응기는 왜국이 ‘팔만대장경’을 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분명히 왜군이 해인사를 침략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주지스님을 비롯해 원로 스님들과 소암대사, 그리고 서응기까지 모여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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